"독일인 13% 반이슬람 시위 동참용의"…지도자들 우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02/0200000000AKR20150102034800009.HTML?input=1195m


늘어나는 반이슬람 정서…독일인 8명중 1명 시위 동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1197331


독일인들이 이런 의식이 확산되는건 과거 경험이 크게 있어서입니다. 대표적인게 그렇게 세속주의를 강조하는 터키인들의 무분별한 이민유입에 따른 사회갈등을 경험했었던 독일입니다. 그렇게 세속주의를 강조한 터키조차도 이슬람이라는것 때문에 독일에서 적응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나중에 터키 이민 2세대의 사회적 문제는 정말 범죄율을 높이는데 큰 역량이 되었던 사례가 있지요. 그런 상황에서 세속주의는 안중 오브 OUT인 다른 무슬림들에 대한 이민이 과연 곱게 보일리가 없지요.


현재 IS의 문제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이슬람교인에 대한 이미지는 더 최악입니다. 기존에 서구언론의 인식때문이더라도 이슬람교 즉 무슬림이라고 하면 폭력주의자 극단주의 광신도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마 이제 그런 존재가 등장해서 대규모로 날뛰고 있고 유럽에서 히잡에 대한 문제나 호주에서 샤리아법 법제정 운운등의 다문화를 악용한 무슬림들의 주장이 터져나오면서 유럽에서 무슬림에대한 인식이 더이상 곱지 않다는거죠. 동아시아권이나 북아메리카권의 경우 세속주의적 성격이 분명해서 동화되어서 다문화가 존중될수 있기에 문제가 안되었지만 무슬림들은 동화주의를 거부하고 계속 이슬람교리에대한 고집만 부리고 있으니 당연한 일입니다. 오죽하면 독일정부가 반이슬람시위를 주도하던 페기다에 대해서 묵인을 하겠어요? 그나마 페기다에 네오나치놈들이 들어가 있다는게 확인되니까 규제하기 시작했다지만요.


http://lusianpait.egloos.com/2512004


이글루스의 메이즈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에서도 무슬림들의 동화주의 거부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1~2년전에 한겨레가 이슬람교에 대한 동화주의 거부를 정당화하는 행위의 기사를 발표해서 문제가 되었던바 있습니다.(한겨레 애들이 지들이 진실을 밝히는데 고난이라고 생각한다는 개드립을 나중에 후속기사로 남겼죠.) 실제로 파키스탄 근로자들이 결혼해서의 가정폭력문제와 카더라 통신에서 특히 파키스탄 근로자들이 한국여성(특히 장애인)을 강간해서 애를 임신시켜서 정착하자라는 마인드 논란 문제가 한때 논란이 되었고 안성시의 외국인이 많은 지역에서의 범죄율등의 무슬림 문제는 한국에서도 예외가 아니라는겁니다. 동화주의를 거부하는 무슬림을 한국사회가 데리고 있어야하는가 여부를 본다면 전 당연히 아니라고 볼수 밖에 없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차별문제를 대놓고 하기에는 인종차별문제가 나오는것도 사실이니까요.(하지만 웃긴게 중동의 이슬람국가들 보면 지들이 기본적으로 기독교인들 탄압하는건 안중 오브 아웃이면서 남의 나라 와서 다문화 존중 이슬람은 평화종교 드립질하는게 전 제일 위선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전 무슬림 이민자들이 설자리는 상당히 좁아질것이라고 봅니다. 이미 유럽은 다문화 실패를 선언한지 약 10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민 관련해서 이제 나름 규제를 하겠다고하는게 바로 프랑스와 독일이라는점만 봐도 이미 어떤 부류는 적극적으로 어떤 부류는 거부될지는 뻔하게될것이며 이는 우리 한국역시 출산장려와 함께 이민자들에 대한 규정역시 무슬림에 대해서는 더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한국의 무슬림의 비동화주의적 행동+ 비세속주의적 행동만 봐도 이미 답은 쉬울테니까요.


동해는 일본해, 독도는 없어'…팩트 틀린 CIA '월드 팩트 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69&aid=0000039828


CIA의 이 발행문제에서 나오는 요 사항은 사실 대단히 오랫동안 일본 위주형태로 되어왔던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어떻게보면 그만큼 일본이 CIA등 미국 정계가 많은 로비를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수 있지요. 한국 정보 가이드에서 우리 영토를 뺐다는거 자체가 우스운 일이고 한국 정보 가이드에서 우리가 -일본해-라고 인정했다는 듯이 일본해로 규정하고 최소한 IHO규정인 혼용표기에 대한 것을 지키지 않은 가이드북을 발행한것만 봐도 답은 쉽습니다. 반면 일본측 가이드 부분에는 일본측이 서구에 독도문제 영유권 제기를 하는 것 특히 국제사법재판소로 끌고 가기위한 홍보적 노력인 리앙쿠르드 섬에 대한 표기를 한것만봐도 이는 우리 한국을 CIA가 부정적으로 보고있다는 평가 밖에 안됩니다. 남의 나라 영토를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표기를 해놓는 경우에 대해서 우리 외교부가 즉각 반발입장과 유감표명을 하던지 아니면 국정원(NIS)이 CIA의 랭리에 가서 난리를 쳐놓든지 해야할 문제지요. 저 논리대로라면 나중에 영어로 조선반도라고 한반도를 쓰지 말라는법 없고 대한해협을 쓰시마 해협으로 완전 고치게 놓아두어도 할말이 없어지는거니까요.


우리는 이미 과거 현재 미해군이 전투함과 상륙함으로 보유하고 있는 지명에서 우리 한국영토의 지명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식 지명을 운영하고 있는 함선들이 있습니다.


CG-65 초신(Chosin)

LPH-12 USS 인촌(Inchon)


입니다. 전자인 CG-65 이지스 순양함의 경우 바로 장진호 전투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서 그 장진이라는 곳을 일본식으로 초신이라고 해서 생긴 문제입니다. 현재는 기뢰전 지휘함으로 있는 USS Inchon의 사례도 바로 인천상륙작전을 기리기 위해서 명명된 것이지만 인천(Incheon)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일본식 표기 문제가 달려버렸지요. 대한민국 영토의 지명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되어버린 문제를 바로 잡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묵인이 이런 사태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전 이번 CIA 월드 팩트 북이라는 저 발행물에 대한 엄중항의를 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일본 극우파의 치밀함은 바로 사소한것부터 고쳐나가기 시작한다는 점을 감안할때 한국이 어설프게 사소한것에 신경꺼라는 여전한 기성세대 마인드의 문제에 대해서 철저하게 반성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15년 아베외교 '4대 난제' 중대 고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07335781


일본, 올해 개헌논의 본격화…내년 여름 국민투표 구상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07335147


日정부, '전후 70년 아베 담화' 전문가 인선 착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6285217


독도가 일본땅?…日, 독도 조업 모습 담은 그림책 유튜브 공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1198242


이미 포스팅 했지만 이런 상황인데 현재 아무짓거리 안하고 있는게 골든타임이라고 하는 주장은 도대체 뭐라고 봐야할지 전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뭐가 조용한건지 모르겠고요. 

애초에 우경화가 아베내각에게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었고 지금도 철저하게 목적으로서 추종되고 있는 집단이기에 민족주의 전면전을 대비하는게 더 현실적일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주장한게 하나도 틀리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 현실이 전 씁쓸한 뿐입니다. 아베 담화가 어떤식으로 최악의 폭탄이 될지는 이젠 안봐도 블루레이라서 말이죠. 근본적으로 


일본제국 부활-일본 제일민족주의 천명.


이걸 국제평화-평화질서 확립등의 이야기로 전개할 가능성이 100%이니까요. 과거사는 안중 오브 아웃일겁니다. 단지 유감이다라는 정도 표명만해도 기적같은일이라고 평가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해야할걸요? 이미 줄줄이 극우화정책 준비화를 갖추어가고 있는터라 중대 고비가 아니라  이미 터질것이 뻔한 핵폭탄들이라고만 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얘네 내각은 어떻게 실드가 안되요. 그거 자체가 불가능한 내각이라는거죠.


"미국 대항한 중국-러시아 동맹 불가능"<中사회과학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328053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이라는 상대를 상대로 동아시아에서 집단안보체제를 확립은 할수는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상하이 협력기구(SCO)가 대표적 사례지요. 하지만 대항마 형식의 연합형태의 축이 되는건 어려운게 중국이 동아시아에서의 독자적인 패권국가로서의 과거 중화주의적 질서확립을 장기전략적으로 원하는데 하늘아래 두개의 태양이 없다라는 진리는 뻔한거니까요. 게다가 러시아는 동아시아로의 남진의 목적자체가 태평양으로의 원활한 진출과 미국의 견제차단과 동시에 중국의 팽창저지도 그 목적이 분명하게 있다는게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키신저 "일본, 보통국가화 가능…독단외교는 우려 낳을 것"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03/0200000000AKR20150103044200073.HTML?input=1195m


하는건 자유인데 뒷감당 똑바로 해라


라는 평가인것 같은데요? 대놓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다는게 저의 해석입니다. 키신저의 주장을 보면 모호성을 전략으로 삼고있다는 점입니다.기사에서 미-중관계 문제에 대해서 모호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점이 독특하고 일본의 속칭 아베내각의 보통국가화라는 전후체제의 탈피에 대한 지지도 그렇다고 반대도 아닌 주장을 한것은 바로 이러한 맥락을 같이한다고 봅니다.


일본의 주권적 행동은 지지하지만 그 행동에 따르는 파급문제는 스스로 책임지라는 무언의 압박을 동시에 이야기한것 자체가요.


남북한 경제통합 시 최대수혜국은 일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3&aid=0006285310


사실 경제통합이 잘만된다면 한국만 이익이 큰게 아니라 일본도 마찬가지죠. 일본이 한국에게 투자한 형태의 이익도 커진다는걸 의미하지만 동시에 일본이 직접적으로 투자할수 있는 역량도 커지는건 마찬가지이니까요. 통일에서 경제통합의 단추가 잘되어서 갈경우의 수혜국은 사실 중국보다는 일본이 클수 밖에 없는건 중국은 소비시장으로서의 역할이 비중이 커질수 있는 반면에 투자적 입장은 사실 한국정부랑 싸워야하는 문제와 더불어서 북한지역에 대한 경제적 지분 확보가 대두분 한국기업들에게 뺏길 가능성이 크고 지분적 역량이 적어질수 밖에 없는 점을 본다면 일본은 한국에게 투자를 해야하는 성격적 입장인지라 상황이 다르기에 나온 분석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과거 일본이 한국을 부품수요지로 한것처럼 북한지역의 투자도 그렇게 나가는 것에 대한 투자성격은 일본에게 이익은 분명하니까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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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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