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오쉬노 부대원..(유용원의 군사세계 김상우님.)
최근 합동군 관련 국방개혁에 대해서 국방부-육군 VS 해-공군의 갈등을 다룬 기사입니다. 사실 어찌보면 해공군 입장에서는 저런 문제에 대해서 민감할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최근 국방부의 국방개혁의 사소함도 예비역의 반대로 무산된 별판문제부터(예비역들은 장군의 권위가 계급장에서 있는줄 아는듯.. 그것이 바로 가장 문제의 권위주의라는 관료주의 습성의 문제라는건 알고 있을까요?) 아래 관련기사입니다.
최근 합동군 관련 국방개혁에 대해서 국방부-육군 VS 해-공군의 갈등을 다룬 기사입니다. 사실 어찌보면 해공군 입장에서는 저런 문제에 대해서 민감할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최근 국방부의 국방개혁의 사소함도 예비역의 반대로 무산된 별판문제부터(예비역들은 장군의 권위가 계급장에서 있는줄 아는듯.. 그것이 바로 가장 문제의 권위주의라는 관료주의 습성의 문제라는건 알고 있을까요?)
사소한것에서의 시작이 더큰 시작을 만들수 있다는걸 본다면.. 지금 이 문제의 경우에도 결국 과연 현 행정부가 임기내에 어떻게 처리할지 의문입니다. 특히 국방부 구성이나 합참구성이 여전히 육군중심이라는 점에서의 해공군의 불만과 갈등의 인적조율이 국방부에서 이 문제가 장기계획으로 판단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를 고려한다면 더욱 말이죠.
왠지모르게 이러한 문제들을 보면 정말 구 일본군의 과거 2차대전때 육군 VS 해군의 갈등의 양산은 너무 심하게 보는것 같습니다. 구 일본군의 병폐문제를 우리 한국군이 닮아간다는건 유사시 한반도 문제에서 정말 많은 문제 최악의 비극을 만들어내는 조직이 될 것이라는건 구 일본군의 관료조직 관련의 서적들에서도 경고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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