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중인 BO-105CBS5
이번에 대놓고 정식으로 KAH가 라이트(Light)급 개발과 함께 미들급이나 하이급 추가도입도 없이 214대를 모두 라이트급으로 때우겠다는 이 어이없는 기사가 공식화되었습니다.
관련기사.
500MD 대체를 목적으로 한다하는데.. 그동안 500MD 운영에 따르는 라이트급들의 한계 문제는 지적되어온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당장의 북한의 대규모 기계화전력과 적의 저속항공기 대응에서의 소요되는 대응전력은 당연하게 헬기입니다. 공격헬기죠. 이제는 정찰헬기 따로 공격헬기 개념 따로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할때 라이트급 개발은 사실상 정신 나간 짓이라 생각합니다.
당장의 주한미군의 아파치 전력 3개 대대 대체에서만 노후화가 심한 AH-1S/F 대체에만 AH-64D Block3 롱보우 아파치 72대 이상이 소요되어야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헬기들은 사실상 대부분 사단급에서 최소 1개 대대급 운용해야하는 공격헬기전력들이라는 이야기입니다.(국방개혁에서도 명시한 사항이고 KAH사업의 본질적 사업이기도하죠.) 그런데 라이트급으로 다 대체해버리면..한국에서는 미들급 미국에서는 라이트급으로 보는 AH-1급 코브라 헬기나 타이거 헬기들의 소요에 대해서는 뭘로 대체할 생각인지 저는 의문일뿐입니다.
위에 언급되는 500MD 대체수준의 한국의 기준은 라이트급으로 214대 생산해버리면 정말 과연 적 육군항공전력을 비롯한 저속항공기 및 대전차화력지원및 화력지원에 소요가 가능할까요? 당장의 국방백서에만 적 기계화전력 늘어났다고 선전하는 국방부가 이런 결정을 했다는거 자체가 정말 넌센스적 생각 아닐까요? 기존 보유된 기갑전력보다 1000여대나 늘어났다고 떠들어던 국방백서에 대응하는것과 다른 육군항공전력을 생산하여 모두 대체하겠다는 의미는 무엇으로 판단해야하는지 궁금할뿐입니다. 500MD에 고작 달수 있는 토우는 4기.. AH-1급이 달수 있는건 8기..(평균 화력지원 기준) 적 1개 전차소대나 기계화보병소대 격멸이나 1개 중대 자체를 격멸하는가의 화력지원 문제는 매우 크지 않을까요? 더욱이 추가적으로 화력지원이라는 전투지속능력이 우수한 AH-1급의 도입도 필요한 마당에 라이트급 214대 완전대체로 뭘 얻고자함인지 저는 참 궁금할뿐입니다.
당장의 대북한문제에서도 위에 언급한 대전차화력지원및 화력지원을 포함하여 정찰활동과 해안 적의 대량침투등에만 억제를 해도 전투지속능력이 강력한 AH-1급 사실상 미들급 수요의 대량필요는 필수적인 사항인데.. 통일이후 대중국전력에 뭘로 대응하려고 하는지 저는 의문이군요. 당장의 센양군구+베이징군구+지난군구 이 3대 군구의 전력에 대응할수 있는 전력 소요가 필요한데 저들 기갑세력만해도 못해도 3000대 이상.. 소모전력과 렌처스터의 제2법칙을 기갑전력 전력비교에 적용해본다면 한국군은 K2전차 850대 정도를 생산하고 K1/K1A1 업그레이드 추진한 수요를 합치면 2300여대 수준에서의 적용을 한다면 한국군 기갑세력 전멸입니다. 적 기갑세력은 남아있죠. 전차 개개인별 성능을 따진게 아니라 소모전의 기준과 렌처스터의 제2법칙을 적용해보면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그 만회를할수 있고 적 특수부대를 저지하는등의 화력지원을 해야할 육군항공전력이 부실하다면? 중국은 이미 CMH사업으로 사실상 Z-10이라는 타이거급 공격헬기 수요를 확보하기 시작했고 개발중에 있습니다. 암만 우리가 운이 좋아서 AH-64D Block3 롱보우 아파치 72대를 도입해서 운용한다고해도 라이트급 214대 운용이면 이미 끝난 게임 아닐까요? 적은 이미 하이급+미들급으로 대량무장한 상황에서요?
지금 500MD 대체를 그냥 그 기준으로 대체할 생각을 한다는 마인드부터가 얼마나 단기간적인 개념인지 아니면 정치적인 목적에서의 지난 행정부의 모든 정권을 뒤집는 절차를 하려는건지 아니면 개발이 장기화가 되어 우려가 있는 미들급 이상의 공격헬기 개발사업의 문제점때문인지는 몰라도 복합적인 걸 작용하여 라이트급을 개발하고 미들급으로 넘어가려고 한다면.. 최소한 저는 500MD 수요의 기준인 120대만 대체하는 개념에서의 개발을 하던지.. 아니면 그 이하 수준를 대체하고 나머지는 AH-1Z급 이상으로 모두 대체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안한 댓가가 실전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시뮬레이션 결과로도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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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D 대체를 목적으로 한다하는데.. 그동안 500MD 운영에 따르는 라이트급들의 한계 문제는 지적되어온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당장의 북한의 대규모 기계화전력과 적의 저속항공기 대응에서의 소요되는 대응전력은 당연하게 헬기입니다. 공격헬기죠. 이제는 정찰헬기 따로 공격헬기 개념 따로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할때 라이트급 개발은 사실상 정신 나간 짓이라 생각합니다.
당장의 주한미군의 아파치 전력 3개 대대 대체에서만 노후화가 심한 AH-1S/F 대체에만 AH-64D Block3 롱보우 아파치 72대 이상이 소요되어야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헬기들은 사실상 대부분 사단급에서 최소 1개 대대급 운용해야하는 공격헬기전력들이라는 이야기입니다.(국방개혁에서도 명시한 사항이고 KAH사업의 본질적 사업이기도하죠.) 그런데 라이트급으로 다 대체해버리면..한국에서는 미들급 미국에서는 라이트급으로 보는 AH-1급 코브라 헬기나 타이거 헬기들의 소요에 대해서는 뭘로 대체할 생각인지 저는 의문일뿐입니다.
위에 언급되는 500MD 대체수준의 한국의 기준은 라이트급으로 214대 생산해버리면 정말 과연 적 육군항공전력을 비롯한 저속항공기 및 대전차화력지원및 화력지원에 소요가 가능할까요? 당장의 국방백서에만 적 기계화전력 늘어났다고 선전하는 국방부가 이런 결정을 했다는거 자체가 정말 넌센스적 생각 아닐까요? 기존 보유된 기갑전력보다 1000여대나 늘어났다고 떠들어던 국방백서에 대응하는것과 다른 육군항공전력을 생산하여 모두 대체하겠다는 의미는 무엇으로 판단해야하는지 궁금할뿐입니다. 500MD에 고작 달수 있는 토우는 4기.. AH-1급이 달수 있는건 8기..(평균 화력지원 기준) 적 1개 전차소대나 기계화보병소대 격멸이나 1개 중대 자체를 격멸하는가의 화력지원 문제는 매우 크지 않을까요? 더욱이 추가적으로 화력지원이라는 전투지속능력이 우수한 AH-1급의 도입도 필요한 마당에 라이트급 214대 완전대체로 뭘 얻고자함인지 저는 참 궁금할뿐입니다.
당장의 대북한문제에서도 위에 언급한 대전차화력지원및 화력지원을 포함하여 정찰활동과 해안 적의 대량침투등에만 억제를 해도 전투지속능력이 강력한 AH-1급 사실상 미들급 수요의 대량필요는 필수적인 사항인데.. 통일이후 대중국전력에 뭘로 대응하려고 하는지 저는 의문이군요. 당장의 센양군구+베이징군구+지난군구 이 3대 군구의 전력에 대응할수 있는 전력 소요가 필요한데 저들 기갑세력만해도 못해도 3000대 이상.. 소모전력과 렌처스터의 제2법칙을 기갑전력 전력비교에 적용해본다면 한국군은 K2전차 850대 정도를 생산하고 K1/K1A1 업그레이드 추진한 수요를 합치면 2300여대 수준에서의 적용을 한다면 한국군 기갑세력 전멸입니다. 적 기갑세력은 남아있죠. 전차 개개인별 성능을 따진게 아니라 소모전의 기준과 렌처스터의 제2법칙을 적용해보면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그 만회를할수 있고 적 특수부대를 저지하는등의 화력지원을 해야할 육군항공전력이 부실하다면? 중국은 이미 CMH사업으로 사실상 Z-10이라는 타이거급 공격헬기 수요를 확보하기 시작했고 개발중에 있습니다. 암만 우리가 운이 좋아서 AH-64D Block3 롱보우 아파치 72대를 도입해서 운용한다고해도 라이트급 214대 운용이면 이미 끝난 게임 아닐까요? 적은 이미 하이급+미들급으로 대량무장한 상황에서요?
지금 500MD 대체를 그냥 그 기준으로 대체할 생각을 한다는 마인드부터가 얼마나 단기간적인 개념인지 아니면 정치적인 목적에서의 지난 행정부의 모든 정권을 뒤집는 절차를 하려는건지 아니면 개발이 장기화가 되어 우려가 있는 미들급 이상의 공격헬기 개발사업의 문제점때문인지는 몰라도 복합적인 걸 작용하여 라이트급을 개발하고 미들급으로 넘어가려고 한다면.. 최소한 저는 500MD 수요의 기준인 120대만 대체하는 개념에서의 개발을 하던지.. 아니면 그 이하 수준를 대체하고 나머지는 AH-1Z급 이상으로 모두 대체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안한 댓가가 실전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시뮬레이션 결과로도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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