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듀크(デューク)

나이: 10대 후반~20대 추정

종족: 인간+마족의 혼혈(게임속 외형은 인간 OVA 외형은 마족)

성격: 음흉+이기적임

직위: 암흑기사단(暗黒騎士団) 단장

등장: 戦乙女ヴァルキリー/戦乙女ヴァルキリー 真章/2/G OVA

성우: 정보없음


게임은 잘 안했던 작품인 전처녀 발퀴리(戦乙女ヴァルキリー)의 주인공입니다. OVA가 상당히 매력적인 형태로 나왔는지라 전 게임보다는 OVA에 초점을 두고 보는 편입니다. 시리즈의 주인공으로서 등장하는 녀석으로 열폭쟁이가 신세계의 유일신이 된다는 중2병 성공신화를 보여주는 놈이랄까요?



게임속에서는 인간모습으로 나오는데 OVA에서는 자주빛의 피부를 갖은 흔히 말하는 이종족 형태로 나옵니다. 사실 게임보다는 OVA속의 모습이 더 냉혹하고 귀축스러운 진면모가 잘 들어난다랄까요? OVA에서는 특이하게 2에서부터 등장하는데 이유는 OVA 1이 스쿨드와 프레이야가 왜 그렇게 타락하여 듀크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었나가 나오긴 하는데.. OVA에서는 좀 특이하게 오크들이 그 역할을 맡아서 이 자식이 안나옵니다.(그렇지만 전체적 스토리는 연결되어있다는게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真章편에서부터 원작을 반영한 형태가 등장합니다.


원작에 반영되어서 암흑기사단도 인간으로 나오고 당사자도 약간의 혼혈이지만 인간의 모습으로 나오는데 2에서부터는 완전 다른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인간과 마족의 혼혈이라서 인간계나 마계의 일원들에게 멸시를 받아왔던 존재입니다. 하지만 나름의 능력은 조금 있지만 마왕에게 영혼을 팔아서 인간이 주축이 된 마계의 암흑기사단(暗黒騎士団)의 단장으로까지 올라가는 존재입니다.(OVA에서는 정작 부하들이 인간이 아니라 죄다 요물들로 나오지만요.) 덕분에 인간세계를 파죽지세로 몰아붙이며 점령을 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이미 스쿨드-프레이야를 노예로 손에 넣었을뿐만 아니라 천계의 배신인 로키와도 손을 잡습니다. 덕분에 발퀴리 레이아(レイア)/아리야(アリーヤ)/힐데가드(ビルデガード)를 마음대로 농락합니다. 특히 작품의 주연들인 레이아(レイア)/아리야(アリーヤ)가 중점으로 그의 목표이고.. 특히 발퀴리들을 임신시키고자 하는 욕망도 강해서 OVA에서는 두명의 히로인이 임신을 해서 하라보테(腹ボテ)모습을 만든 것이 가장 절정스럽다랄까요?




게다가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서 파견된 마족 여성을 포함해서 천계의 여성 히로인들을 전부다 타락시키다 못해 농락하면서 자신에게 매달리게만드는 그야말로 귀축 그자체를 보여주기도 하는 무서운 녀석입니다. 게임이나 정식 COMIC 시리즈로는 결국 천계의 오딘을 죽이고 천계를 정복하고 나서 나중에는 마계마저 정복하는게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등장을 할거면 OVA 1부에서부터 등장하였다면 더 확실한 스토리텔링이 되어서 자극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게임판은 솔직히 그냥 평범한 모습이고 개인적으로는 조금 원화 자체를 별로 매력적으로 못느꼈던탓에 개성이 없어서 흥미롭지 못한던 반면에 OVA에서는 1부에서 안나온게 아쉽다라고 생각할정도로 음흉하고 개성있는 놈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장르가 귀축스럽고 능욕물 장르답다라는 생각이 강하다고 느껴지는 캐릭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좀 전형적으로 흔히 재벌 2세 3세 이야기하는 빽이 강한 그런 갑질의 제왕같은 녀석의 전형을 보여주는 느낌도 강한 것도 장르에 맞는 모습같다랄까요? 특히 섹스의 쾌락 말고도 번식욕이 강하다는 것도 함께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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