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타카토 나나세(高遠七瀨)

나이: 19세

성격: 올곧음+쿨뷰티

쓰리사이즈: 86-55-80

등장: 하급생2(下級生2)/하급생2 팬디스크(下級生2アナザーストーリー「duet(デュエット)」)/ 하급생2(下級生2)OVA 및 TV ANI/エルフオールスターズ脱衣雀3

성우: 나카지마 사키(中島沙樹)(GAME&TV)/이케다 히카루(池田ひかる)(OVA&드라마CD)/나미키 노리코(並木のり子)(エルフオールスターズ脱衣雀3) 


한다한다 했었는데 까먹고 있던 히로인이었네요. 그렇게 말많았던 하급생2(下級生2)에서 진히로인 대접받는 히로인입니다. 원래는 제가 보기에는 조연급에 가까웠던 히로인인것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게임과 OVA만 봤기 때문에 거기서 비중있게 나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작중에서 제일 쿨뷰티로서의 면모를 보이지만.. 호감도 상승하고나면 쿨뷰티가 아니라 엄청난 메가데레가 된다는 것등이나 H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점차 에로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전작인 하급생(下級生)의 진히로인 유키 미즈호(結城瑞穗)와 유사한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키 미즈호(結城瑞穗)+카노 료코(加納涼子)


두명의 속성을 집어넣어진 느낌이 강했기에 진히로인인 사이몬 타마키(柴門たまき)보다 좋았습니다. 비처녀논쟁을 몰랐을때 했던거니까요. 정말 초반에는 난공불락도 이런 난공불락이 있나 싶더군요. 더럽게 깐깐하게 해대는데.. 플레이를 하면서 공략을 하고 있는건지.. 스트레스를 쌓으러 하는건지.. 했습니다. 결국 쉬운길을 가기로 하고 에디터를 써서 했는데..



어?! 데이트를 하고 나면 호감도가 89에서 올라가지를 않네요? 255해놓으면 89로 내려가고요?


그러면서 정작 스킨쉽CG에서는 여름에도 스킨쉽 성공할수 있다는 듯이 여름의 스킨쉽CG가 있어서 제일 빡쳤습니다. 암만해도 안되더만요.(물론 나중에 시간돌려가면서 하면 매우 만족도가 높긴 했습니다만..)아무튼 이러한 문제때문에 공략관련해서 나중에 알고보니 하급생2(下級生2)에서 특정이벤트 못보면 호감도 리미트를 해놨다더군요. ㅡ_ㅡ.. 덕분에 울며겨자먹기로 정석대로 하면서 에디터로 시간돌려가면서 최종공략을 했던 히로인입니다. 결국엔 법조계의 검사미녀가 되었고 내조를 얼마나 잘했는지 킥복싱밖에 모르던 주인공을 승률 높은 유명한 변호사로 만든걸 보면 대단한 히로인이다 싶기도 했습니다. 그 엔딩보면서 정말 성취감이 참 컸어요. 물론 H이벤트 되었을때 그 성취감과 그전에 스킨쉽 성공도 그러했고요.




게임속에서 참 성취감을 크게 느껴주게하시는 히로인이다 하겠습니다. 작품속에서 최고의 내조의 여왕인 히로인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이런 여자를 만나야죠.ㅋ 팬디스크에서는 주로 H이벤트가 주축인데 거의 함께 동거하는 수준에서 있다가 영혼이 잠깐 뒤바뀐 모습으로 나오지만 결국 서로 사랑하여 함께 하는 모습이 잘 나타납니다. 얘 팬디스크 게임에서 원작에서는 잘 안나타나던 학교에서 변태들 CG가 어마어마합니다. 옛날의 동급생(同級生)의 엑스트라 CG들이 생각나게 해주던게 많아서 좀 당황스럽더군요. 그런데 좀 반전이 있는게 영혼이 바뀐것도 꿈이었던가? 하는데 이 팬디스크는 하고 나서 안한지 오래되어서 다시 하지도 못하고 쓰는거라 가물가물하네요.




19禁 OVA 계화시집(季花詞集)에서도 평소의 당돌하고 올곧은 모습이 잘 나오지만 주인공의 말빨에 놀아나는 히로인이 되었습니다.ㅋㅋㅋ 살짝 변태끼가 있긴한데 밤길에 불량배들한테 강간당하는 상상을 하면서 가다가 진짜 강간위기에 몰리기도 하거든요.(게임속에서 반드시 봐야 호감도가 상승하는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물론 게임속에서는 불량배들의 민폐를 보고 훈계하면서 나오는 문제지만요.)


결국엔 그래서 H이벤트를 보고 쿨한 대인배적 모습까지 보이기도 하는데.. 굳이 여기서 왜 피임을 전개를 시켰나 정말 의문입니다.



19禁 OVA 2기 Sketchbook에서는 킥복싱 동호회가 폐부가 되지 않도록 하려다가 교감선생인지 담당 선생한테 강간당하는걸 감수하면서까지 주인공을 도우려다가 주인공에게 구조를 당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얘를 진히로인으로 설정했다면 하급생2(下級生2)가 그렇게 흑역사가 되어서 TV판이건 팬디스크건 OVA건 쫄딱 망하는 사태가 나오지는 않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그놈의 비처녀논쟁으로 촉발된 이미지 하락이 말이죠. 사실.. 진히로인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지라 하도 에로게를 많이면서 생긴 선견지명인지.. 애초에 저는 사이몬 타마키(柴門たまき)보다는 얘가 처음 봤을때부터 좋더라고요.



TV판에서의 모습이라는데 왠지 느낌이 쿨뷰티 느낌은 없어지고 소심해진 모습으로 나온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TV판은 안봐서 모르겠지만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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