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토 료코(伊藤涼子)
나이: 22세
직업: 탐정
성격: 탐정을 동경하며 꿈많고 순진한 누나 캐릭터 정도?
등장: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野々村病院の人々)/노노무라 병원 사람들(野々村病院の人々) OVA/노노무라 병원 사람들(野々村病院の人々) AV/노노무라 병원사람들 외과병동(野々村病院の人々―外科病棟)&노노무라 병원 사람들(野々村病院の人々)(라이트노벨)
성우: 오카모토 마야(岡本麻弥)
원래는 안할려고 했습니다.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野々村病院の人々) 캐릭터 잡평하면서 그냥 해야할것 같아서 하네요; 클리어했을때 제일먼저 얘랑 해피엔딩 봤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제가 느끼는건.. 베드엔딩 아니면 H이벤트가 없어서 정말 처음했을땐 제일 싫어했던 히로인입니다.. 아예 H이벤트가 없는줄 알고요. 왜냐하면 나오는 히로인들의 99%가 H이벤트가 나오는데 주연급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없었거든요. 나중에 그 지하시설에서 배드엔딩을 타야지만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보긴 했습니다만..
게임에서는 처음에 덮쳐지려고 하다가 저항해서 주인공을 병원신세로 만들고 OVA에서는 주인공과 교통사고를 내서 주인공을 병원으로 보내버립니다. 탐정이라서 호신술을 나름 보유한 모양인데 정작 OVA에서는 그냥 속절없이 당해서 붙잡힌 히로인이 되더군요. 그래서 살짝 묘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겉모습 자체만 보면.. 전형적인 OL느낌이 나는 히로인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솔직히 게임속에서 도움이 그렇게 되지도 않는주제에 주변에서 알짱대는 히로인이라서 포지션이 솔직히 애매하게 느껴진 히로인입니다. 게임속에서는 후반부에 나름 도움이 될법 하다가 전 그저그랬던 히로인인지라.. 얘랑 해피엔딩되고도 시큰둥 했습니다.
OVA에서도 그렇게 도움이 안되던 게임과 다르게 조수로서 역할이 나오기 때문에 그래도 나름 도움이 되는 포지션이 강합니다. 하지만..H이벤트가 없어요. 마지막에 성고문을 당하더니 그 변태 경비원한테 H당하는줄 알았더니만.. 주인공이 나타나서 방해를 하고.. 그렇다고 엔딩에서 3P를 하는것도 아니고 나름 유혹(?)하러 왔다가 이미 선수뺏긴거 알고 소리치는걸로 땡이니.. 아오.. 이래저래 애매한 존재라서 타카베 에리(高部絵里)랑 동급 취급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나마 H이벤트라도 있어서 평을 좋게 해줄수 있는것 외에는.. 매력적인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아쉽다라는 생각이 강한 히로인입니다.
라이트노벨인 소설판에서도 등장하는것 같지만.. 소설판은 최근에 알아서 어떤식으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OVA와 비슷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거기서는 H이벤트가 있기를 바라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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