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안 들어, 꿇어!"…일본도 비뚤어진 '갑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5&aid=0000295343


한국에서도 블랙캔슈머 문제는 한국인이 국외가서도 상난리를 쳐서 나온 문제들이 여럿있습니다.(최근에는 우리나라 재벌께서 블랙캔슈머의 끝장을 보여주셨죠?) 대표적으로 공짜로 주던게 한국인들 극성때문에 유료로 변경되고 한국인은 거부되고 하는 사태가 대표적이고 이는 과거 SBS뉴스를 통해서 나온바 있습니다. 현재도 블랙컨슈머들 문제로 기업들이 전쟁선포하고 있지요. 이런 문제는 사실 인터넷에서 트롤질 하는 애들이 밖에서도 저지랄하는 꼬라지이긴합니다만.. 그 병폐인것이지만요. 서비스에서 중시한다는 일본에서도 저런 횡포문제를 보니 왠지모르게 인터넷에서의 익명성의 악용과 악질적인 트롤질 분신술질의 정당화가 오프라인상에서도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일왕(日王) 생일파티가 서울에서 열리는 이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6&aid=0010103282


지난번에 무슨 테러 어쩌고해서 뭐야했더니만.. 이걸 두고 잘했다 어쨌다 왜 일왕생일을 한국에서 하냐 이 난리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우리 한국인들 자체의 잘못이라면 일본의 정치홍보행사에 극단적으로 반대의 민감성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자위대 창설행사에서 NGO들의 난리치는 것이나 언론이 반일주의 선전선동 부추기는 것이나 이번 사태도요.


기사에서도 있지만 외국공관의 공식행사는 일본만 하는게 아니라 어느나라 공관에서도 하는 행사입니다. 일본에 주재하고 있는 주일한국대사관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일본에서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는거죠. 이런식의 의식은 냉정하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일본 우익들의 발광을 정당화하는 꼴밖에 안됩니다.  왜냐하면 일본 우익들이 한국대사관에다가 위안부 말뚝테러를 했을때에도 정당화 될수 있는것이거든요. 우리는 괜찮고 일본은 무조건 아니다라는 의식이 최근들어서 아베내각 집권이후 한국사회가 강해져서 우려스러울정도입니다만.. 이 문제는 결국 우리가 일본에서 일본 넷우익과 우익들의 혐한분위기 조장의 강화와 정당화를 돕는 길 밖에 안됩니다.


덴노 생일 기념에 대해서 저런식의 문제는 만들거나 하는건 엄밀하게 말해서 한일간의 역사문제에 대한 작은 민족주의 갈등이고 그 갈등이 봉합되다가 말다가를 반복하면서 생기는 반발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그럴수록 피의자보다 더 냉정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더 맞지 않나 싶군요. 정작 한일무력충돌에 대비하여 군사력 증강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 안하고 나몰라라 하는 양반들이 저런 생쇼떠는게 보통이라서말이죠.


NYT "아베 정부는 불장난"…'과거사 세탁' 질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286078


미국조야에 반일본 국수주의에 대한 비판의식이 강해진다면 좋은일입니다. 그동안 미국은 일본 우익을 엄밀하게 말해서 묵인해주는 모습이 강했으니까요. 다만 저렇게 미국의 의식이 바뀌어서 친한여론이 강해졌을때 한국이 미국에게 어떤 어필을 할수있는 전략이 무엇인가 역시 한국 스스로 생각해봐야할 문제일겁니다.


미 하원 외교사령탑 '독도 표기' 지지…일본 도발에 쐐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286683


우리 한국으로서는 미국이 결국엔 아시아 중시정책에서 한-미-일 연합체제를 확고히하고 중국의 팽창을 저지 미국의 분담을 최소화하면서 미국의 흩어져있는 집단안보체제를 통합화하여 세력을 유지 팽창하는 일에서 핵심은 일본의 과거사 문제의 우경화에 대해서 해결해야한다라는 입장을 미국 정계가 행동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사실 그동안 일본의 온건우파는 이런 문제를 잘 내보이지 않았지만 일본의 극우세대가 등장하면서의 미국의 2차대전의 참전의 대의명분마저 훼손시키고 미국의 전략에 완전히 정면으로 반대배치하는 일본의 정치행보를 미국이 좌시할수는 없는거니까요. 묵인하고 용인할경우 한국의 이탈은 불보듯 뻔한데다가 대만조차도 끌어들일수 없고 동남아도 마찬가지라는걸 지난 아베내각의 행보에서 미국은 대놓고 봤습니다. 게다가 오히려 역풍으로 중국의 반일전선의 연대만 강화되는 모습을 지켜봐야했지요. 아무리 일본이 미일동맹-호주-인도 연계를 했다고해도 어디까지나 미국이 생각하는만큼의 아시아판 NATO의 형태구성에는 매우 지지부진한 형태였고 오히려 미국의 배제형태문제를 보이는 일본의 내각을 신뢰할수 없다는 불만이라고 볼수도 있을겁니다. 친한파 미국 정계 의원들이 공식적으로 저렇게 발언을 하여 행보를 할정도라는건 그런 입장을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미국 주립 역사교과서에서 일본군 성노예 표기로서의 근현대사 문제가 나와서 일본정부가 난리친바도 있기도 합니다만은..


하지만 저는 미국이 저걸 당연하게 받아들일 한국정부와 한국의 여론적 문제가 솔직히 걱정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미국이 저렇게 한다는 의미는 결국 한국도 특히 현 박근혜행정부의 애매하면서도 어떨때는 노골적인 친중행보의 노선에 대한 문제를 분명히 직시하고 미국과의 안보협력체제 강화를 노력해야하는 문제가 필요하며 미국이 저런여론이 지속적 지지를 받을수 있게 한국이 무엇을 할지 역시 전략부재라는 점이 전 가장 우려스럽거든요. 최근 미국 의회에서 일본의 로비질 여론형성의 보고서가 채택되어서 나온바 있습니다. 한국의 특히 친중행보에 대한 불만문제가 강하게 적시되어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우리는 이명박 행정부시기 일본 민주당 정권이 집권했을때의 친한정책때의 연계문제가 매우 부재했습니다. 결국 그 결과가 역풍적 자충수를 스스로 쐐기를 박아버리는문제로 오늘날 한일문제를 터지게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분명하게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우리는 인식해야합니다. 이 한번의 기회를 놓쳐서 생긴 문제가 현재의 민족주의 분쟁이 벌어질 사태로 까지 나아가고 있는 한일관계의 현주소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미국의 친한파의 입장이 강화될수 있는 박근혜 행정부의 전략에 대한 수립과 대응노력이 우리로서는 가장 필요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김대중-노무현 행정부때의 햇볕정책이라는 역적들에게 조공하는 정책과 종북노선문제로 특히 노무현 행정부때는 한국의 외교적 고립과 미국과의 이혼관계까지 갈정도로의 사상 최악의 관계를 정립했었던 전례를 반복하기 싫으면 말이죠. 그때도 미국 정계의 친한파 의원들의 입지가 얼마나 좁아졌고 그로 인한 미국의 일본쪽의 감싸기 문제가 어떻게 발휘되었는지는 이미 역사가 보여준바 있다는걸 인지해야할 것입니다.


미국 정계에서 친한노선의 행보가 될수 있도록 현재의 동해표기문제-독도문제-일본군 성노예 위안부 문제에 대한 미국의 대일압박노선으로서의 연계와 그것의 개선이 될때까지의 한국의 전략과 협력은 무엇인지가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현 박근혜 행정부는 미안하지만 전략이 없어보여서 정말 우려스러울 정도입니다. 당장의 한미동맹에서 전작권 전환 문제에 따르는 사항에서 미국에게 다른 분야에서 뭔가 분담한다라는 어필을 주지 못해서 생긴 문제만 봐도 한심할정도거든요. 박정희 행정부때와 너무 비교될정도로요. 


‘위안부 첫 보도’ 前 아사히 기자 수기, 日 대표우익誌‘ 문예춘추’에 실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2706253


가족위협테러및 살해위협문제는 사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 우익들이 패전이후부터 극우파가 해오던 전형적인 테러수법입니다. 최근 혐한분위기 조성에서의 행동을 정당화하면서 그것이 나타난것이지 과거에도 한국의 다큐문제 관련해서 이 문제 다룰때 일본인들 인터뷰에서 극우파의 살해대상 명단에 올라갔다던지 살해위협문제를 이야기하는걸 본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일본 극우도 한국의 모습처럼 상당히 우물안 개구리의 모습이 강한데 일본내에서만 아니면 전세계도 아니게 된다라는 마인드가 정말 강합니다. 걔들 말하는거나 이야기하는걸 봐도요. 대표적으로 논쟁시에 증거자료라고 갖고오는게 자기네 패거리의 근거없는 주장을 근거라고 갖고오는게 태반입니다. 게다가 2CH같은곳에서 링크걸어놓고 실시간으로 자기들 주장을 그대로 말하라고 실황중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사례도 마찬가지로 위안부라는 일본이 지우고 싶어하는 역사의 문제를 그런식으로 해결하는데 있어서 행동의 극단화를 더욱 잘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정작 저런놈들이 한국과 일본에서 난리를 쳐서 한국과 일본에서 민족주의 전면전이 벌어졌을때 정작 저 난리친놈들은 전쟁터에서 어떤 꼬라질로 있을지는 제 눈에 보이는데 여러분은 안보십니까?


日 아베, 진보 언론에 재갈 물리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4&aid=0003313864


특정비밀보호법이라던가요? 그 덕에 후쿠시마 문제도 기밀로 정당하게 다루는 모습이것도 마찬가지겠지만..이게 자충수가 될지 모르겠네요. 현재 중의원 선거는 일본내에서 부동층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언론에서는 자민당이 아무래도 압승할것이라고 확정적으로 계속 내는 모습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지만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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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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