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잡평..

아베 "北, 과거 납치조사결과에 구애 안받는다 천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220374

아무래도 현실부정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차피 쇼맨쉽같은 모양새의 사항이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일본의 아베내각도 그것처럼 가려는 모습으로 보이는것 같긴한데.. 북괴가 현재 인권압박을 받으면서도 납치자 문제를 계속부정하고 조사역시 해방이후 강제로 잔류한 일본인에 한해서의 조사만을 하겠다는 기존입장을 바꾸지 못한 이상 아베내각이 원하는 형태의 해결은 사실 나오기 힘든게 맞습니다. 아무런 강제성도 없고 막말로 최근 인권 결의안 가결되면 거기에 따르는 배격이야기하면서 난리칠 사항인걸 감안하면 구애 안받는다라는 저 논리는 애초에 자가당착이죠. 왜냐하면 그동안 일본정부의 가장 어려운 문제인 납치자 문제 해결을 해보이겠다고 선전쇼는 다해놓고 구애안받는다라는 말은 선전한 쇼와 완전히 상극인 발언인데다가 현실적으로 안될것 같은걸 된다는식으로 해왔으니 뻔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장 지지율 내려가는데 의욕적으로 추진해서 동북아에서의 북괴와의 연계와 한국압박 카드로서의 모양새가 엉망이 된 형태를 당장은 숨기기위한 꼼수적 발언밖에 안되어보입니다만.. 그 꼼수가 이미 들어난 꼼수인데 얼마나 신뢰성을 보일지는 참..

“꺼져 무슬림!” 낙서에 캐나다 시민들의 놀라운 대처… 페북지기 초이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0701189&date=20141031&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4

저도 개인적으로 이슬람교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입니다. 인종차별적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중동계 사람에게는 솔직히 꺼리는 입장인건 사실입니다. 이슬람교 자체의 부정적인 인식문제등에서도요. 하지만.. 한겨레의 이슬람교 옹호드립질 기사때 미친소리가 아니라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최소한 평범하게 사는 이슬람교인을 상대로 문제를 만들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대한민국의 사회의 정의와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니까요. 편견을 갖고있는건 개인적 문제가 저런행동은 공적으로 용서받을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예전에 문제가 많은 일베라는 곳에서 일베라는 곳에 올리거나 활동한다고 신상털이를 해서 고소당해서 피의자 신분에서 일베충이니까 협박하고 개인정보 누설하고 해도 되는거 아니냐라는 식의 모습과 똑같다고 봐야할겁니다. 우리 한국이 이런 모습을 가장 잘 본받아야하는 선진국으로서의 시민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는 저와 같은 편견을 지녔더라도 저런 사회의 기본적 정의를 행하는 모습의 캐나다인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리퍼트 "美, 한일협력 조용히 독려…중재자역할 안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222005

의외네요 한일협력을 양자조율하는 입장을 주일미국대사랑 취할것 같았는데 말이죠.

일본 극우세력 테러 협박 대학 “지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322&oid=056&aid=0010087904

'극우 테러 협박 저항' 일본 대학, 끝내 굴복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220779

사실 지친다라는 표현을 쓸수 밖에 없는게 넷우익들 보면 굉장히 집요합니다. 그게 일본 우익들의 우경화행보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는데 넷우익들이 오프라인에서 행동하면서 굉장히 소란스럽게 하는 문제는 일반 일본인들이 질려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 대학이 굴복할수 밖에 없는건 그런 집요함을 하도록 현재 내각이 뒤에 배후세력일수 밖에없거든요. 아베내각이후 재특회나 넷우익의 행동이 왜 나왔는지 누구와 연계되어잇는지는 이미 아베내각 인사들과 연계되어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런 협박에 저항하는 것에 대해서 과연 아베내각이 어떤 뒷백으로 작용하고 있는지는 뻔한거에요.

하지만 저 굴복이 과연 무엇을 의미할지는 저 대학 스스로가 알것이라고 봅니다. 정말 1930년대 군국주의로 치닫던 일본입니다.

日 관방장관 "北, 일본인 납치 피해자 12명 소재 재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6170251

어휴.. 앞서 이야기한대로.. 작은 성과를 부풀려서 지지율 하락 인식 반전시키려고 용쓴다라는 생각만 들지만.. 글쎄다 싶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찾을수 없는 현실을 알면서도 저리 억지로 용을 쓰는 꼬라지는.. 정말 작은 단서 나온걸로 크게 부풀려서 선전할것같다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현재 아베내각이 위태하다라는 평가를 듣는 지지율 문제 반전을 위한 성과를 위해서라도요.

영화 '마이너리티…' 현실로 다가오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2852959&date=2014103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기사가 좀 웃기지만..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현실은 이미 한국이 실행중인데 왜그러십니까?

아청법-셧다운제 마이너리 리포트

보면 모름? 이미 한국이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실행해서 지랄생쇼 났던거 기억안나고 그게 현재 진행형이라는것도 잊었나보죠? 수면권을 보장하고 있대잖아요..ㅋㅋㅋ 가상캐릭터 인권 보호하여서 성범죄자를 예방한다고 떠들면서 마이너리 리포트 하고 있는 현재 우리가 있는데 그런 현실이 다가온다!로 기사쓰는건 웃기는거 아닌가요?

기사 내용으로 돌아가서 솔직히 피드백으로 활용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사실 경찰들 수사할때 사건의 유사범죄 전과기록부터 확인하여 용의자 파악나서는건 분명한 현실인만큼 피드백으로서의 활용은 좋지만 사실 그이상으로는 논란이 나올 가능성은 크다고 봅니다. 법률적으로 예방하다라는 개념의 문제가 여전히 논란대상이니 말이죠. 

일본 20대 73% "다시 태어나도 일본인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220911

일본으로서는 긍정적 인식이 아닐까 합니다. 결과적으로 개인주의가 강한 문제보다 이타적인 문제는 국가적 발전에도 긍정적인 일이니까요. 어찌보면 부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저도 이런 설문 받았을때 과연 다시 태어나도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선택할수 있을까? 하는 망설임이 없다고 할수는 없으니까요. 물론 우리 한국인들 보면 미안한 이야기지만 상당한 츤데레드립질을 이런 문제에서 잘하는 경우가 있지만.. 우리도 저런 저들이 저런 의식을 갖을수 있게 우리 한국 스스로도 국가적 차원에서 노력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래도 츤츤거릴 한국인들이지만요.

위안부 강제동원 인정 성명에 日 역사학자 격려 메일 쏟아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0&aid=0002678399

일본 역사학연구회 "군 위안부 강제연행은 확고한 사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220530

우선 전 이런 진실적 문제에 대해서 일본에서의 이런 사항을 한국인들도 응원해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막무가내로 반일주의 드립질 할사항이 아니라요. 인터넷을 보면 수준낮을 정도로 행동하거나 일빠+국까질로 운수하는 경우가 나오니까요.

개인적으로 전 결국 저렇게 군개입의 강제동원성을 부정할수 없는 문제라는건 뻔합니다. 이젠 제발 최소한 일본 스스로 명분적 문제를 훼손할게아니라 진실로서의 사과문제를 명확하게 하고 한국은 그에 따르는 보상문제에 대해서는 독일이 이탈리아등과 인도주의적 보상을 했던것처럼 같은 형태로 추진하여 해결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이글루스에서 비로그인으로 혹은 멀티아이디질하던 놈들 보이나? 니들이 그렇게 아베내각 주장 그대로 하던 것과 다른 진실들이 계속 나오는걸?ㅋㅋㅋ

게다가 계속되는

고노담화 문제 삼을 땐 日 상처 입을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2731210

미국의 지일파들의 경고까지..

한국-독일, '통일외교 경험공유' 첫 걸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07220720

독일 외무 “북한 동맹국들의 통일 저항 크지 않은 것 같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421&aid=0001091436

독일 외무 "北 동맹국들, 한반도 통일 저항 크지 않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8&aid=0003360274

북괴의 동맹국들의 반발이 매우 적을 것이다라는 이례적인 판단이 나와서 좀 개인적으로 당황했습니다. 독일입장에서는 어떻게보면 그렇게 보일수 밖에 없는게 우선 독일통일때는 공산권 국가들말고도 우방국들조차도 통일에 강력반대입장이었고 심지어 당시 독일외무장관이 주제를 알라고 말할정도로 난리를 치던 이탈리아의 사례도 있었지만 우리의 경우 주변 우방국들이 한국주도의 통일을 최소한 찬성하는입장이고 북괴를 지원하는 측면의 국가에서 중국을 제외하면 러시아도 한국주도의 통일을 지지하는 입장인건 분명합니다.물론 세부적으로 가면 좀 이견갈등은있지만요. 최소한 중국도 공식적으로는 평화통일에 대한 지지적 입장이긴 하지만 중국은 평화통일에 맞추어서의 조건을 달고 있는 관계로 잡음이 강해서 한국으로서는 북괴를 멸망시키고 미수복지구를 수복하여 통일하는 것에 대한 지정학적인 주변 국제정치에서 독일보다는낫다는 평가를 들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표면적인 문제로서의 독일보다 입장이 나은 우리라서일뿐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평화통일시에 중국의 개입에 대한갈등에 대해서 과연 우리는 얼마나 대비할수 있는지 여부등의 세부적 사항에 대해서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지 여부는 상당히 미지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력에 의한 전쟁통일역시 대비하여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것도 잊어선 안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