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군 위안부 허위기사로 국익 훼손" 주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161390


“아베,APEC 끝나면 야스쿠니 참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2659471


[오늘의 세상] "아베 총리, 야스쿠니 또 참배할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3&aid=0002834763


아베내각의 가장 포인트적으로 보이는 게 있다면..


너무 뻔히 보이는 수를 해놓고 아니다라고 우기다가 결국엔 예상했던 걸 

스스로 커밍아웃을 한다.


랄까요? 특히 이게 가장 심한게 2차 아베내각이라고 불리우는 현재에서 극단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특히 한일관계문제에서 너무 극단적으로 뻔히 보이는 수를 아니라고 하면서 진행하다가 결국엔 스스로 커밍아웃을 해버리는 바람에 자국내 실무자들 노력도 무산시켜버린다랄까요? 단지 아베 총리와 그 측근인사들및 내각인사들의 개인 만족감을 위해서요.. 그런 개인만족감을 적용하려다보니까 애초에 답없는 싸움을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당장의 한일관계에서 자기가 훨씬 유리한 위치에서 전개하여 동아시아에서 일본주도의 한일관계와 아세안관계를 만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되레 중국주도와 중국의 팽창만 돕고 있습니다. 그래놓고 하는 짓이 중국이 되레 고립되어있다고 말하는데.. 중국이 본격적으로 남중국해 팽창 및 영향력 행사할때 자기들이 나름 포위망이라고 생각하는 국가들이 일본과 공통으로 분담이라는 개념을 적용할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을 안합니다.


게다가 항상 아니라고 해놓고 결국엔 커밍아웃하는게 재특회 문제등의 혐한문제의 지원을 한 정황은 이미 아베내각때 본격적으로 활동이 나오는 헤이트 스피치 문제에서 이미 예상이 가능했던 일입니다. 왜냐하면 걔들 시위하는데 장소 내주고 심지어 자금지원하는 문제가 나왔었으니까요. 그리고 결국엔 아베내각 인사들이 극우파들과 상호협력한다는 사진찍히고 일파만파 공개된바도 있지요. 위안부문제때도 결국엔 미국가서 개소리하다가 지들이 그렇게 왜곡하려고 초점맞춘게 아니라는게 들통나고 나기까지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애초에 한일정상회담 운운하면서 우경화 일본제국 정당화 논리 계속해댔는데 무슨놈의 정상회담 타진이었는지 가능성 없다 봤거든요.. 그런데 결국엔 역시나 또 커밍아웃으로 자백까지해주네요 이제는 아예 말이죠. 제가 보기에는 아베내각 내내 한국과의 정상회담 자체는 불가능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만 전 이야기하고 싶군요.  지난번에도 똑같은 짓을 했던걸 감안한다면 더더욱이요. 애초에 이번 정상회담 자체도 냉정하게 말하면 미국의 압박이 나와서라는 생각이 더 강합니다. 지난번에도 그런점을 감안한다면 이번도 마찬가지인데.. 답이 없네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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