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스 잡평..

아베 "日韓 관계개선 생각 변함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277&aid=0003356372

정상회담 하자면서… 日 ‘위안부 부정’ 갈수록 노골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2475886

도대체 같은말을 몇번이고 반복해야하는 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진정한 괴벨스의 모습을 잘 실천하는 무서운 부류가 이런 부류들일겁니다. 절대 거짓말을 계속 반복하게 하여 혹하게 할정도로 몰아붙이는 모습은 대한민국의 종북좌파들에게서도 나타나는 선전선동기법이기 때문이죠. 일본 우익은 그동안 우익사관 주입에 있어서 이런 부분을 상당히 활용한바 있습니다. 무슨 깡으로 우리를 이렇게 얕보고 바보로 알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국지분쟁 각오할 생각 아니면 위선적 행동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군요. 아무리 상호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가치관을 공동공유하고 사회적 문화 교류가 강하더라도 민족주의 갈등을 야기지속한다는건 결국 무력충돌을 의미한다는걸 이미 역사가 증명했다는 것만 봐도 말이죠. 특히 1차 세계대전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만봐도요.

진실은 그 어떠한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다.

라는 명언이 생각납니다. 

<뉴스 & 분석>日요미우리, 韓기지촌 취재…‘위안부 물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1&aid=0002215529

위안부 성노예 문제에서 일본 혐한과 우익들의 물타기질중 하나이고 저도 한국인 특히 국까행세하는 애들에게서 본게 바로 이 기지촌과 한국전쟁때 한국군 위안부대 문제 관련입니다. 특히 국까애들이 혐한애들 주장 그대로 하는 모양세가 강한 편이고 이글루스에서도 제가 이 문제로 각종 분신술과 싸워야했던 기억이 있는지라 제일 짜증나게 보는데.. 우선 한국정부에서 기지촌등에 성병관리등 했다는걸 취조하고 한국에 있는 집장촌에 군인들 온다는걸 집중 보도하는 편입니다. 지난번에도 용주골에 군인들 많다고 한국군 위안부 이야기하던 기사가 나온바 있는데 연장선이네요.

왜냐하면 위안부 관련 문제에서 특히 문제인 여성의 성(性)을 강제동원한 문제를 이들이 부정하려고 하는 케이스적 차원에서 한국의 집장촌 사례 문제를 적용해서 물타기보다는 위안부의 강제동원 문제를 희석시키려고 하는 차원이 매우 큽니다. 즉 일본군 위안부는 강제동원한적이 없으며 한국전쟁과 한국의 기지촌 사례처럼 여성들이 생존여부 문제때문에 스스로 자원했다식으로 하여 일본군은 성병관리만 하면서 통제했다라는 것을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실제로 국까질 하던 이글루스의 한 유저의 경우 위안부 문제의 강제동원을 부정하면서 이런 문제를 야기했고 이글루스에서도 몇몇 활동하지 않는 인간들의 사례의 주장에서도 확인한바 있는지라 물타기라기 보다는 강제동원의 문제를 희석시키려고하는 명분쌓기용과 근거용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위안부 20만 아닌 최대 40만명… 절반은 中여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1&aid=0002215461

우선 중국계 학자의 주장인 관계로 좀더 확인여부가 필요하지만 사실 중일전쟁이 장기화되었고 2차대전까지 겹쳤던점을 감안하면 가능한데 우선 일본군의 위안부제도라는 개념이 1932년때의 일본 해군의 위안소에서 일본군의 제도적 형태에서 나온다는걸 감안한다면 가능성이 없는건아닙니다. 우리만해도 1940년대부터 위안부 동원에서만 추정이 약 20만 정도의 인원 논란이 있는데 중일전쟁은 1937년부터 1945년까지 되었습니다. 더욱이 섬광작전을 펼치던 일본군이니 거의 동등수치가 나올 가능성도 아예 배제는 안되는 문제니까요.

좀더 자료적 연구 자료를 보이는게 우선은 이 기사를 보면서 볼수 있는 문제일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한가지 명확하게 진실인건.. 일본의 입장과 다르게 고노 담화가 각의 통과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의 공식사과는 사실상 없었다라고 말한 것은 절차상적 입장을 볼때 맞는 문제라고 봐도 된다고 봅니다.

일본 관방장관 "위안소내 강제성 판단은 역사학자에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201865

이 양반이 이 발언 전에 고노 전 장관이 위안부 강제동원 긍정발언은 잘못되었다고 비난을 했다가 한국과 중국과의 회담 문제를 앞두고 중국이 반발해서 입장을 약간 선회하긴 했지만 직언과 다르게 돌려말하기식 화법에 해당하는 문제라서 입장이 달라진건 아닌 사항입니다. 반발회피용인 셈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윤병세 외교장관 "주한미군 감축은 먼 훗날 얘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202648

한국정부와 아무 조율없이…‘정치인 케리’의 돌출발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1&aid=0002215538

케리 '주한 미군 감축' 논란은 확대해석의 결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277&aid=0003356940

보고 좀 당황했는데 마치 노무현 행정부때 북괴의 쇼맨쉽에 대화를 위한 지원 대화를 위한 대화의 행보에 언급을 보는것 같아서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 비판중 하나가 바로 전략이 없다라는 문제를 국무장관이 언급한게 아닌가 싶군요. 예 물론 이번 독일에서의 저 발언은 어떻게 보면 평화적 입장에서의 사항을 이야기한것이라지만 오바마 행정부의 아시아정책 중시 전략에 대한 의구심을 바로 들여보낼수 있을뿐만 아니라 DPRK라는 용어쓰면서 한국입장에서는 다소 불쾌감을 자극할수 있는 발언들의 문제는 개인적으로 미국의 현 오바마 행정부가 노무현 행정부때처럼 미안하지만 북괴의 쇼맨쉽게 대화를 위한 대화를 위해서 저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美14개 한인단체 ‘동해법안’ 찬성 의원 지지 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6152039

목표대로 잘 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한일 '플러턴 위안부 소녀상' 격돌...일정 차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34&aid=0002707254

최근 이런 문제를 보여주고 있는걸 보면.. 한인들의 정치적 입지강화를 위한 노력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과유불급에 대한 이야기를 저는 이런 시점에서도 하지 않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단점이라고 본다면 한번에 확하면서 동시에 확 식어버리는 문제가 이런 주제에서는 너무 강한 편이기 때문이죠. 대표적으로 =요코이야기=때 문제 사항이 2012년에 다시 채택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소식이 접하고도 다시 아예 소식이 전무한 실정인점만 봐도 그러하고요.

IS, 코바니서 화학무기로 쿠르드족 공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0&aid=0002672675

화학무기 사용이라.. 최근 이라크 총리가 외국 지상군 필요없다고 개드립을 해대던데.. 필요없다고 지랄만하지 말고 능력을 보이라고 좀 말하고 싶은 상황을 만들어놓고 더 악화된다라는 기분이 들긴 합니다만..  상황이 제가 보기에는 이제는 UN군 문제로 개입을 해야할 지경까지 오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애초에 지상군 투입만이 답이었다는걸 봐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