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잡평..

래리 닉쉬 "고노담화는 역사적으로 정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165380

미국 전문가들 "고노담화는 정확…아베 발언에 할말 잃어"(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165396

미국쪽 전문가들조차.. 나온 답이..

계속 자폭하게 냅둬..

라는 입장을 내보인다는게 정말 대단한 일본 우익과 아베내각이라는 판단밖에 안섭니다. 전문가들 입에서 자폭하게 냅둬라라는 뉘앙스를 대놓고 이야기할정도라니.. 상상도 못한 일이 나오고 있으니.. 계속 지엽적인 것을 트집으로 억지를 부리는게 마치 대한민국 좌파들이 모습같지 않던가요? 천안함 폭침사태때 음모론을 난무하던 자들의 모습 아베내각의 위안부 성노예 부정의 주장과 비교해보면 놀라울정도로 똑같거든요.

현재 일본 극우와 아베내각이 이 지랄을 하면 할수록 결국 전승국들부터가 더는 용납못하는 사태로까지 번지는 문제라는걸 인지나 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진주만 사태도 일본이 백인우월주의+동양평화를 위해서 한 방어전쟁이라고 지랄하는 판국에다가 원폭문제 지랄을 보면 특히요. 한마디로 위안부 성노예 문제 부정을 미국등이 허용하면 도미노 이론과 같은 사태가 벌어진다는 거죠. 일본의 우익사관 논리가 자기들의 과거사를 정당화 혹은 부정화하여 고착화한다는 것에 의해서요.

시위대-친중단체 홍콩 도심 곳곳서 충돌(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4&aid=0007166258&mid=shm&mode=LSD&nh=20141004190504

애초에 홍콩을 영국이 넘길때부터 예정된 수순이었지요. 중국의 기본적인 마인드가 하나의 중국 즉 중국의 사상이 =하나=로의 통합을 기점으로 두는데 홍콩이 아무리 일국 양제를 2050년? 48년?까지 보장해줬들 뭘합니까? 중국이 커지면 당연히 주변국 정리부터 해왔고 특히 중국의 팽창에 걸림돌이 될수있는 국가를 끊임없이 굴복시키려고 했는데 하물며 홍콩따위가 그에 대수겠어요?

홍콩인들이 암만 날뛰어봤자 이미 중국이 동아시아에서 너무 커졌고 그런 중국을 견제적 역할을 하는 연합체제가 제대로 갖추어지지도 않은이상 홍콩인들은 외부로부터 그렇게 원하는 수준의 지원은 받기 어려울겁니다. 동조시위는 어디서든지 할수 있지만 도덕적 지원외에는 얻을수 있는게 없을거다 이겁니다. 지금 중국이 그나마 미국하고 영국눈치등을 봐서 인민해방군을 투입 안시키지만 필요하다면 간단한 절차를 통해서 인민무장경찰들을 홍콩경찰 지원명목으로 투입시킬수있다는걸 감안한다면 더 그러하지요. 중국 자체가 이걸 허용하는 순간 대만에 대한 분리독립의 억제하기 힘들뿐더러 위구르족에다가 티베트 문제에서도 중국이 밀린다는걸 알기 때문에 못합니다. 북괴가 개방하면 절대 망하는것과 같듯이요.

‘박대통령 뉴욕 이동경로 누가 알려줬나?’ 거리환영 시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6114075

이걸 어떻게봐야하나 싶네요. 사실 나와있는 단체들의 경우에 우파성향이 강한 단체로 보이는지라 그렇지만 냉정하게 본다면 대통령 동선은 정말 기밀사항입니다. 동선이 외부에 누출되어서 나온다는건 대놓고 테러좀 해줍쇼~라는 것과 다르지 않죠. 당장의 외국 인사들이 한국왔을때 동선 바뀌면 경호팀에서부터 난리쳐야하는게 당연한 현실입니다. 그 동선안에 뭐가 있을줄 알고요? 저도 저 논란이 참.. 사실 미국에서 종북인사가 지랄하면서 의원선거 도전이라든지 단체의 활동에서 최근 북괴 외무부장이라는 작자를 최근 환영회를 한 사례 게다가 세월호 문제에서의 시위주도도 그런 단체였던점을 봐도 재미교포중에 종북주의자들 문제도 있다지만..

[新 차이나 쇼크] [5] 차이나머니(china money·중국 자본) '입질' 이제 시작인데… 中, 벌써 한국 國債보유국 2위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04/2014100400273.html

예전에는 사실 일본애들이 쓰시마 섬을 한국인들이 땅산다고 난리쳐서 쓰시마섬 점령 운운하던 개소리때문에 그것과 연계되어서 너무 과민하는것 아닌가 싶기도 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가득이나 대중국경제의존도 문제가 너무 심각하고 동시에 차이나머니 투자 유치 운운해서 지나치게 차이나머니를 끌어들이려고 무분별하게 끌어들여서 생기는 문제가 조선일보가 몇달전부터 기사화를 해주는 모습이 나오긴하던데 저도 우려스럽더군요. 특히 과거에도 차이나머니의 단기투자 성격의 문제를 걱정하던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 지금이 기사대로라면 경제를 무기로 한국의 정치내정간섭화를 할수 있다는걸 전 우려하고 싶습니다. 실제 대만의 사례나 동남아의 사례에서 중국이 이런 정황들이 나오고 있고 대표적인 화교국가인 싱가포르에서도 잘 알려진 문제입니다. F15SG 뜯어보려고 했던 전례가 있으니까요.

가득이나 중국의 민족주의 팽창에 따르는 갈등문제를 한국이 애써외면하는 형태이긴한데 아직도 탐원공정-동북공정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과 중국은 한반도를 돌아와야할 옛땅으로 보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동시에 제1도련선 확보등으로 한국을 자국의 정치적 영향력하의 통제권을 두기위해서라도의 행보를 지속해온점을 감안한다면 전 이제는 위 언급 사항에 대해서 당국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한다고 봅니다.

가득이나 중국어선들이 한국의 어장을 어떻게 황폐화시키고 제주도를 마치 자국내 항구로 활용하고 있다는걸 감안한다면 특히 말이죠. 이미 중국위협론은 실질적 위협이 경제적으로 왔서 문제인데도 이를 쉬쉬만 하려고 하는 분위기는 대체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정치적 문제도 이미 표면화를 억지로 안할뿐이라고 밖에 안보이는 현실만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