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총평은.. 아무래도 한국과 일본은 민족주의 분쟁에 의한 최소한의 국지전 사태 날것 같다. 라는 생각이 더럽게 듭니다. 아베 내각 덕분에요. 한국과 일본이 국지적 분쟁에서 무력충돌이 발생한다고해도 그 여파가 얼마나 부정적인 상황의 문제가 되는지 모르는것 같아요. 지금 일본의 정권을 잡은 내각과 정당은 말이죠. 자기들딴에는 미국과 호주 인도 연계하고 자기들이 동남아에 영향력 행사한다고 착각하는것 같지만요.


아베 “현행 헌법은 점령군 영향…스스로 만들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6&aid=0010082873


아베 日총리, 개헌 의지 밝혀...교전권 부정 헌법 9조 수정 '자주헌법' 시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3&aid=0002844991


일본제국이 좋았던 시절이라고 말하는 총리다운 발언입니다. 애초에 집단적 자위권에서의 헌법해석때의 문제에서도 일부로 고의적인 명분쌓기용이었다는게 보통이야기들이 나왔었습니다. 게다가 역사퇴행적 인식은 사실 냉정하게 보자면 일본의 안보기여확대의 명분적 역할이기도 보다는 자신들이 기억하고만 싶은 시절로돌아가기위한 수단이라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영화속에서 보여주는 것을 현실에서 하고 싶어하는 어린애같은 양반들 집합소가 현 아베내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세부적 사항에서는 일본이 안보기여분담에서의 제한적 문제의 해결도 분명하게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시바 시게루가 강하게 주장하는 것들의 일부 사례죠. 기뢰제거나 그동안 특별법으로 시간이 길게 필요한 수송활동 해상보급등과같은 문제도 포함되고요.


하지만 이렇게 전후체제를 대놓고부정하는걸 보니.. 제가 보기에는 현 아베내각 인사들은 아소 다로가 그랬던것처럼 전쟁을 조금만 더했다면 승자가 일본제국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공통되어 있어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았던 시절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보이거든요. 멈출수 없는 폭주 자기들 기분내키는대로 할수 있는 모습을 선호한다는건 사실 정치인이 선택할만한 옵션은 아닙니다만.. 그걸 목표로 한다는건 이건 인격적 문제 이전에 지식적 수준의 자질문제가 정말 심각하다고밖에 안보인다고 보여지네요. 게다가 현행헌법에 대한 부정이라는 전후체제의 부정문제는 히틀러의 모습과도 유사하기 때문에 미국이 지금 


미국 "일본, 우호적 방법으로 과거사 문제 풀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192866&isYeonhapFlash=Y


이런식의 소극적 대응만으로 일관할 처지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우경화 폭주를 자기들 동아시아에서 일본이 안보분담해주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면 제가 보기에는 믿는도끼에 발등찍할 확률이 더럽게 높아질 것이라고만 말하고 싶군요. 2차대전에서 미국은 침략국이고 진주만 사태는 미국의 압박에 의한 일본의 적극적 평화주의 공세였고 태평양전선에서 일본은 미국의 백인우월주의에 맞서 싸웠다라는 역사적 문제를 미국이 받아들일수 있다면 지금같이 하면 될테니까요.


1930년대 히틀러와 나치의 전후체제 부정을 프랑스-영국등이 묵인한 결과가 무엇인가를 역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통제할수 있는 일본의 전후체제라서 상관없다고 미국이 오판한다면.. 미국은 동아시아에서의 영향력 행사와 유지 그리고 확대를 포기한채 중국에게 넘겨주고 괌-호주를 중심으로 겨우 서태평양을 방어하는 현실에 처하게 될 것이라는 것도 말이죠. 그때도 영국과 프랑스는 나치독일의 폭주적 행동 하나하나를 묵인하거나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해서 생긴 문제를 어떤식으로 겪었는지 미국이 그걸 모른다면 역사를 망각했다고 밖에 안보이니까요.


일본각료·의원, 일어사전에 군 위안부 강제성 삭제 압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192954&isYeonhapFlash=Y


개인적으로 지우기 작업을 하는 모양입니다만.. 자기들이 역사의 승자랍시고 설치는것 같은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즉 승자로서의 치부를 지운다라는 목적이 굉장히 강한게 현재 위안부 문제이고 일본우익이 이점이 특히 심한편인데.. 특히 물타기가 심합니다. 이건 국까질 하는 한국애들도 이런 문제에서 특히 심한편인데 과거 미군기지 주변의 집장촌 문제나 한국전쟁때 한국군 위안부 조직에 대한 문제를 엮어서 일부로 지랄을 하는 편이거든요. 정작 내부적 사정하나 안보는게 보통이고요. 일본 우익의 안좋은 점은 제일 잘배우는게 국까 애들이자 좌파애들이긴한데.. 일본이 이게 공적인 일에서조차도 행동을 정당화하고 있으니 정말 심각한 일입니다.


저렇게 지운다고해서 달라지는거 하나도 없는데도 무슨 만족을 하고자하는지 정말 모를일이니까요. 물타기만큼 가장 논쟁에 있어서 하지 말아야할 문제라는걸 모르는 놈들이 꼭 이런짓 합리화하거든요.


아베 내각 각료 3명 야스쿠니 신사 참배(종합2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193130


중국이 현재 입장표명을 잘 안했고 꼼수를 부린 것을 용인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야스쿠니신사 "영혼 못나눠"…전범 분사 거부 확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194054


이 지랄 해본들 2차대전에 대한 분명한 문제를 세계가 어떤 공유의식을 갖고 있는지만봐도 나오는 답을 이런식으로 하는 연유가 궁금할 지경이군요. 내부에서 지워본들 외부에서는 증거들이 넘쳐나고 공통의 가치관까지 부정하면서 자기들의 만족감을 얻어본들 결과적으로 독일이 그랬다가 2차대전을 패망하면서 얼마나 뼈져리게 그 문제를 겪었는데 그걸 모르고 있다는것 자체가 참..


日 여성각료 또 구설… 아베 발등 찍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2723716


애초에 각료선정할때의 그 여성각료들이라는 존재들이 극우인사계열들이었으니 당연하겠죠. 나오자마자 구설수가 나오자 못해 사건을 뻥뻥 터뜨리고도 하는 변명이라는게 =개인적 문제=라는 허풍으로 일관하는 내각이 오죽하려고요?


일본, 에볼라 확산 서아프리카에 자위대 파견 검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192959


이 발표가 개인적으로 전 우리 한국의 의료진 파견 직후에 바로 나왔다는 점을 보면 좀 의미심장하게 보는게 일부로 한국보다 더 적극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라는 어필하려고 하는 계산적 발표가 아닌가 싶거든요.  우선 자위대의 파견자체가 적극적 평화주의에 입안한 지원업무의 해외활동에 대해서 성과를 낼만한 조건이기도 하고 일본의 국제안보기여 분담이라는 사항을 미국에게 어필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냉정하게 보자면 이미 미국은 에볼라 감염 다발지역은 서아프리카에 미군병력을 파병하여 진화중에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국제공조를 호소하고있는 상황에서 직접적인 지원역할의 업무수행을 일본이 한다라는걸 어필할만한 검토이고 국제 전염병을 치유한다라는 명분도 현 극우내각으로서는 자위대의 해외활동에 긍정적 역할의 이미지 심어주기위한 결정으로서도 좋은 일입니다.


게다가 우리 한국의 의료진파견과 비교되는 규모에서 상대적으로 큰 규모를 어필하고자하는 발표수순도 비교이미지를 보여줄려고하는 유치하지만 상당히 계산된 모습같다고 생각은 합니다. 우리 한국의 경우 개인적으로 전 파병 가서 지원업무하는건 좋은 일이긴한데.. 하드웨어적인 준비가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너무 크게 문제라는 점입니다. 준비를 해도 그때쯤이면 의미없는 파병지원이 되는 관계라서말이죠.


아베 내각 지지율 40%대로 하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194697


아베노믹스의 성장동력이 발표가 안되고 있으니 아베노믹스의 약발을 억지로 얼마까지 이끌수 있는지는 정말 미지수인 상황이죠. 당장의 우리 이명박 행정부때도 나온 문제를 이명박 행정부에서는 4대강과 같은 사업문제로 해결하려고 했다가 그렇게 성과적인 입장을 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수습가능은 했습니다. 반면에 일본의 현 아베노믹스는 아예 대안이 없습니다. 아베 내각이 성장동력 포인트로 꼽는게 현재 방위산업인게 대놓고 보이지만 글쎄요.. 일본의 방위산업을 성장동력으로 꼽기에는 병폐를 얼마나 개선하고 일본의 방위시장 역량을 얼마나 파급해서 성과를 내느냐가 달려있는데 비싼 일본제 무기를 과연 살만한 나라가 몇이나 되려고요? 당장의 성과를 내보인 호주만해도 잠수함 도입사업에서 기술적 지원문제등에 대해서 여전히 논란중이고 협력개발사업한다는 것도 사실 일본의 방위산업의 경제적 이익을 얼마나 추구할수 있는가도 냉정하게는 미지수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상황이니 애초에 내보이지는 않고 있지만 이미 일본제국 부활을 스스로 말하는 입장에서 방위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삼으려고하는게 뻔히 보이는 행보인데 기껏해봐야 내보인게 카지노 도박이라는게 일본 경제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성장동력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그것 말고는 성장동력의 대안이 없는 아베내각이 과연 아베노믹스의 성과나 내각인사 관리문제를 과연 얼마나 성공할수 있느냐도 점차 먹구름이라는걸 인식해야하는데 인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일본 정부 `아시아여성기금 호소문' 삭제는 역사 후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194020


왠지 마치 1930년대 나치가 집권한 이후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요. 혼란기때도 아니고 집권해서 나온 문제의 모습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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