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범재판 부정과 담화 검증의 의미는 눈가리고 아웅이죠.

아베, '군위안부 강제연행 증거없다' 재확인(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869619&isYeonhapFlash=Y

당국자 "아베 또 위안부 강제성 부인, 고노담화 계승과 모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0786118

당연한 개드립을 뭐 말을 빙빙 돌리고 앉아서 하고 있는꼬라지가 웃겼지만.. 애초에 이렇게 나올걸 굳이 지들 정치적 명분 잡으려는 노림수를 뻔히 보이면서 무슨 짓거리는 하는건지.. 노련하지 못한 모습은 여전한것 같긴합니다만..

애초에 아베 자체가 국제전범재판을 부정을 차근차근해가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저런다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일본 우익들 자체가 2차대전은 자신들은 침략국이 아니라는 기본 사상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국제전범재판 관련해서의 사항들을 부정해야 하는 문제거든요. 1차대전 당시 독일의 국민들의 인식이나 성향도 마찬가지였고 오늘날 네오나치의 모습도이와 같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분명할겁니다. 침략국이 아니며 자신들의 전쟁범죄에 관련된 사항을 부정하는 일은 보통 그들의 기본적 인식입니다.

다만 그들이 정치적으로 내세울때는 상대적으로 쉬울것이라는 것부터 부정하려고 하는 노림수는 매우 강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 모 공습의 사례나 독일의 전후 과거사 반성 언급 문제에 대해서 독일 네오나치와 극우파들의 반발은 분명 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이고 현 아베내각의 야스쿠니 참배에서의 입장에서도 

http://shyne911.tistory.com/2029

이 지랄이니 제가 보기에는 고노담화 검증이라는 결과도 저것과 다르지 않을겁니다. 결국 정례화 자체의 의미는 현 일본정부에게 있어서 한국과의 협의를 하고 있는 모양새만 미국에게 어필해줄수 있는 명분론적인것으로 전락했다고 봐야하는게 옳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본 군마현 '조선인추도비' 철거위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869357

게다가 이런 짓거리까지 하면서.. 현재 집단적 자위권의 명분으로 내세우려고..

<여객선침몰> "한국 요청하면 자위대 소해정 파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869543

인도주의적 지원조차도 이용하려고 별지랄을 다하고 있는 이 여간 머리좋은 개자식이 아닐수 없다는 점도 전 이야기하고 싶군요. 전부터 말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