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카와 시즈카(鞠川静香)

이름: 마리카와 시즈카(鞠川静香)

나이: 27세

직업: 양호선생님(이라 쓰고 외과-내과등의 전공구분없는 의학만능 의사.)

성격: 대책없는 낙천주의+천연

쓰리사이즈: 108-62-94

등장: 학원묵시록(学園黙示録)(HIGHSCHOOL OF THE DEAD)

성우: 후쿠이 유카리(福井裕佳梨)

작중에서 가장 가슴 큰 히로인이라면 시즈카입니다. 정말 큽니다.ㅡ_ㅡa... 그래서 섹스어필이 강한 히로인이긴한데.. 문제는.. 정말 대책없을정도의 낙천주의자 포지션을 보여주는탓에.. 첫등장부터 아수라장에서 뭔 막장행보를 보여주는건가 싶을정도로 현실파악을 못할정도의 행보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런 점대로 살아가는지 주인공일행과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행들에서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부각되는데.. 그건 바로..

메딕(Medic)

이라는 점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현실에서  못하는것 없는 메딕인탓에 빠질수가 없습니다.  어른이라기보다는 동갑내기 친구같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줘서 주인공 일행에서도 어른취급을 못받지만..ㅡ_ㅡ;; 기본적으로 어른으로서의 직업을 갖은 프로의식을 누구보다도 잘 보여주는 히로인입니다. 의사라는 자기 입장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싱글벙글 웃으면서도 철저하게 해내는 그런 히로인이며 고아된 아리스를 엄마처럼 졸졸 데리고 다니면서 챙겨줍니다.작중에서 바이러스 관련해서의 주의를 알려주면서 바이러스 정체를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는 모습도 간혹가다가 보여주기도합니다.

게다가 어른이라서 그런지 작중에 하렘일원답게 다카시에게 섹스어필 엄청해댑니다.ㅡ_ㅡ;; 사실 타카기 사야(高城沙耶)가 양다리 스타일이 좀 있어서 명확하지 않더라도 나머지 여성들은 전부 타카시와 하렘플래그 명확하게 꽂아넣긴했는데 가장 유혹에 적극적인게 바로 이 시즈카입니다. 페로몬 폴폴 풍겨서인지.. 하마터면 강간까지 당할뻔하기도 했을정도로 색기충실 히로인의 표본상을 보여줍니다.

공항편에서 등장하는 경찰인 미나미 리카와 거의 동성애급 수준의 친구관계를 보여주어서 정체가 매우 수상한 히로인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p.s 천연 성격과 다르게 운전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버스기사들 수준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