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 도쿠지(三上徳治)

이름: 미카미 도쿠지(三上徳治)

나이: 30대 중반 이후 추정.

성격: 귀축변태+어린이는 사랑함.

직업: 백수.

등장: 花の記憶わん・つー・すりー(特別編)/花の記憶 ～第四章～/花の記憶 ～第五章～

성우: 정보없음.

단순한 백수의 귀축변태입니다. 뻑하면 관장을 좋아해서..신죠 아키(新庄亜紀)랑 연결되면 꼭 그녀를 강간하려고 하고 관장플레이를 시키려고 난리를 치는 놈입니다. 거의 직장 다니다가 도태되어서 노숙자 생활을 하는 것 같은데 그로 인하여 신죠 아키(新庄亜紀)과 악연이라면 악연이고 인연이라면 인연인 관계를 나갑니다. 하지만 신죠 아키(新庄亜紀)가 여자다보니 그녀를 어떻게든 굴복시키려고 하는데 뜻대로 안되기도하고 뜻대로 되는 이벤트도 있습니다만..(솔직히 뜻대로 되는 전개도 그게 된건지 애매한게 문제라서..)

사실 얘를 메인으로 전개를 시키는 것이 부족해서 신죠 아키(新庄亜紀)도 붕 떠버린 이벤트 전개의 부족함이 강한편입니다. 뭔가 될만하면 스토리 라인이 애매하게  실패라던지로 가니 강한 임팩트도 못주고.. 귀축캐릭터 맞아? 라는 생각이 들정도랄까요? 하지만 그런 귀축의 백수임에도 불구하고 툭하면 폭주하여 큰소리치고 무식함을 보이긴하지만 이벤트 루트에서 정식으로 착한일을 하는 훈훈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귀축변태의 훈훈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산타로 아르바이트를 하던중에 왠 어린 소녀가 소원을 빕니다. 별로 신경을 안쓰려고 하지만 그 소녀가 자꾸 생각나서 윤락업소에서 붕가중에도 윤락녀와 이야기하다가 인연이 있는 아야(亜夜)라는 여자한테 선물을 주다가 아야(亜夜)라는 여자의 과거 산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어린 소녀에게 좋은일 한번 해보고자  각종 난장판+투덜대면서 그 소녀를 위해서 인형을 선물해줍니다. 즉 어린이는 잘대해주는 귀축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로리가 아닌것이 참으로 귀감이로다.)

무능력자이고 여자를 조교해서 자기가 왕으로 살려고하는 삐뚤어진 녀석이긴하지만 의외의 훈훈한 이야기를 갖고 있기에 원래 귀축캐릭터들의 스토리중에는 훈훈한 이야기가 거의 없습니다. 훈훈한 이야기 자체가 갱생해서 살아가게되는 것 정도이고 그나마도 거의 없는데 갱생은 없지만 훈훈한 행동정도는 하는 스토리 라인은 이게 제가 알기로는 유일하면서 마지막인것 같네요. 그런데 이 새끼도 은근히 스카톨로지(スカトロ)라는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