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자바 더 헛(Jabba The Hutt)
나이: 100세 이상 추정.
성격: 잔인+귀축
직업: 최대 밀수업자
등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The phantom menace)/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A new hope)(97년판 기준)/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Return of the Jedi)
종족: 헛(Hutt)
배우: 데이비드 바클레이(David Barclay)/토비 필폿(Toby Philpott)/마이크 에드몬드(Mike Edmond)
스타워즈를 본 분들은 특히 에피소드6에서 보여준 최대 서비스씬과 함께 보여준 괴물귀축녀석을 기억하실겁니다. 바로 그 녀석이 자바 헛입니다. 원래는 뚱뚱한 인간으로 등장하려다가 외계인으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종족인 헛(Hutt)은 아르헨티나에서 사는 개구리를 외형적 모델로 생식적 능력은 달팽이를 모델로 설정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모양으로 나와서인지 사실 대단히 불쾌한 모습의 캐릭터인데다가 사실 그래서인지 탐욕스럽고 성욕을 밝히며 잔인한 퇴폐적인 모습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게다가 이녀석 하나를 움직이기 위해서 3명의 배우가 안에서 움직였으니..)
그런 외모답게 하는 짓도 밀수+노예팔이+총기밀거래등을 하는 각종 밀무역으로서 할수 있는 모든것들은 다하고 그것에 두각을 나타내서 조직의 보스를 맡고 있는 상당한 실력입니다. 거주하는 행성인 타투인(Tatooine)의 실질적인 지배자라고 할수도 있습니다.(설정상 종족의 고향은 날 허타(Nal Hutta) 라고 되어있습니다만..)
초반에 한 솔로를 협박하는것에서부터 등장해서 결국엔 한 솔로가 냉동인간이된 것을 구입해서 감상하며 즐깁니다. 기본적으로 페티쉬가 개인적 취향이라는 매우 독특한 변태라서 레아 오르가나(Leia Organa)를 그런 비키니 복장을 입힌 것이나 데리고 다니는 노예들도 그렇게 갖고 논다고 합니다. 게다가 더 문제는 애완동물인 랭코(Rancor)에게 살아있는 생명체를 먹이로 던져주면서 처절하게 싸우다가 먹이가 애완동물에게 잡아먹히는걸 즐기는등 아주 악날하기 짝이없는 놈..아니.. 외계인입니다.
스타워즈6에서 남자들의 눈을 왕방울만하게 만들었던 그 부분..ㅋㅋㅋ
워낙 악날한 외계인이라서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인상이 깊은데다가 종족 특성이 앞서 말한 달팽이의 생식능력과 같이 양성입니다. 성격에 따라서 여성인가 남성인가로 구분이 되는 탓에 당연히 자바는 남성입니다. 남성인데 자생적으로 애를 하나 낳아서 있습니다만 아들로 로타 헛이 있습니다. 아마 1에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아래 이미지가 그녀석으로 추정됩니다.(저는 에피소드6 이후로는 안봐서;;)
결국엔 자기 취향을 즐기려다가 레아 오르가나(Leia Organa)에게 목이 졸려서 잘 죽었다 싶을정도로 죽은 외계인이다 하겠습니다. 워낙 강렬한 인상이 강해서 여러가지 페러디에서 빠지지 않는 존재입니다. 심지어 일본 에로게인 装甲騎女イリス에서도 등장하는데 거기서는 생식기가 2개로 나옵니다.ㅋㅋ 게다가 최훈의 삼국전투기에서도 패러드로 등장하는등 제가 본건만 두개이고 영어 네임으로 치면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편이죠.
이녀석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스타워즈를 대충본 저로서는 이정도의 평가가 한계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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