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잡평..

'가짜 임병장 후송·메모 비공개' 軍해명 논란 지속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6982374

임 병장, 수류탄 투척 뒤 동료 병사에 확인 총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8&aid=0003015836

여러가지 유언비언 차단문제나 한국 기자들의 거지같은 습성(게다가 뉴데일리하고 한겨레하고 기자가 병사폭행했네 마네 하는걸로 싸우더만요? 한겨레 2중대 미디어오늘이 개드립으로 가세하고요.) 때문이라도 후

송문제에서의 대역은 잘했다 못했다 논란은 계속되겠지만 유서메모 관련해서의 비공개 사항은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군은 사건의 축소나 방향을 달리하기 위해서 요런 유서 문제는 비공개한 전적들이 많다보니까 이런 비판이 많이 나올수 밖에요. 이미 게다가 범행동기의 유력추정이 바로 왕따문제등의 사항들이고 그 메모유서가 그것의 명확한 문제를 두고 있을텐데 군이 그것을 은폐하려고 한다면 결국 나오는 비판이야 뻔하죠.

게다가 임병장 저 피의자의 경우 미국의 총기사건과 같은 모양새의 모습이 강한데.. 이 문제 관련해서 심리적인 연구가 필요하지 않나 싶군요. 확인총격까지 할 정도면 무의식적인 계획이 얼마나 철저하게 적용했는지는 뻔할것 같네요. 

KF-16, 미국 BAE 공장서 성능개량 작업 돌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2683776

드디어 CCIP 작업이 돌입되었으니 하루빨리 KF16 CCIP 기체가 한국영공과 KADIZ를 지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내년 병사월급 15% 인상 추진…상병 15만4천800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6982292

이번에 요구 사항이 약 39조원때의 국방비입니다만... 부각된게 이번 사건도 있고 하니 그동안 상대적으로 신경을 잘 안쓰던 분야를 부각해서 추진한 모양새가 강해보이더군요. 다만 원래 추진하던것은 그대로 하면서 말이죠.

"중국, 맞춤형 러시아 수호이-35 24대 구매 예정"…러시아 언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5927756

러시아에서는 아직도 입장이 80대 이상 안사면 안판다라는 입장인데.. 중국의 1차 도입분의 24대를 과연 판매할까 모르겠네요. 말이 좋아 1차 도입분이라지만.. 중국이 만일 24대이든 80대이든 SU35BM을 도입한다면 우리 한국공군으로서는 F15K에 AN/APG-82(v)1 AESA레이더 개량사업은 반드시 해야하는 입장으로 나올수 밖에 없다는 점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하이급 전투기 수요의 증대는 거의 필수불가결로 나와야하는 문제가 되었고 말이죠. 애초에 F15K급 120대 확보에 5세대 60~80대는 한국의 이상적 목표치가 아니라 한국이 해야하는 현실적 목표치라는 점인데도 이를 외면해왔던게 이 나라니까요.

따돌림으로 자살한 자위대원 7억 배상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69&aid=0000005770

그전에 순직처리해서 끝냈던 문제가 일본에서 이렇게 최종판결이 나왔군요. 우리 한국이 교훈적으로 봐야할 문제이기도 한 것이지만 그렇게 문민통제된다는 자위대나 미군도 군내 사건사고에 대해서 은폐를 한다는 것은 한국군과 다르지 않다는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할수 있을겁니다.

北 "南, 연평도 해상 포격 도발…보복 준비 완료"(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8&oid=001&aid=0006983628

이번에 단거리 로켓이라는걸 3발 발사했는데 단거리용 전술탄도탄인지 아니면 240~300mm급 방사포(MRL)의 시험발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연평도쪽 이 훈련과 연계가 되지 않나합니다. 대응차원에서의 문제로 말이죠. 왜냐하면 서해에서 맞대응할경우 한국이 워낙 관심지대라서 북괴로서는 대응하는게 정치적으로 까다로울수 있지만 동해지역은 상대적으로 그런 위협에서 벗어날수 있고 의도를 불분명하게 하거나 성동격서의 이목돌리기도 가능하다 볼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軍, '총기난사' 희생장병 '순직자' 예우 결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421&aid=0000893349

예상대로네요..2005년 GP에서의 총기사고도 순직자로 결정되었고 그게 바뀌었다는 소식이 없는데 갑자기 바뀔리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