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SM-3' 요격미사일 도입할 듯…다층방어망 구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582436&isYeonhapFlash=Y
너무나 늦었지만..드디어 우리가 큰 부담을 지지 않고 KAMD를 유지존속하면서 KAMD를 확장하고 광역방어를 할 수 있는 중간단계 요격체계를 도입하네요. KD3 시리즈에 BMD 업그레이드 및 참여와 SM3/6도입을 통한 요격능력 강화는 충분히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문제이고 이게 당연한거죠. 드디어 KAMD에 MD의 정보자산을 이용할 수 있는 명분을 확보한 셈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봅니다.
애초에 한국의 해상방어체제의 현실상 유일한 방법이 BMD참여와 개수 및 SM-3/6도입 운영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한미연합대응에서도 매우 중요한 통합시스템 운영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당연한 행동일겁니다.
더욱이 북괴의 N-EMP에 대한 대응력을 확실하게 확보하고 동시에 THAAD의 미사일 사정거리 밖의 전방지역에대한 방어도 확실해질수 있고 동시에 주변국에 대한 탄도탄 대응능력까지 확실하게 강해질수 있는 것인데다가 이를 기반으로 L-SAM의 해상형 버젼 운영이나 소프트웨어에도 막대한 이익이 되는만큼 너무나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봅니다.임기말년에 최소한 국방에서 진짜 업적이라는걸 박근혜 행정부가 남기게 되네요. 그나마요.
이제 우리에게 남은건..
한국군 직접 운영의 AN/TPY-2 레이더 도입 & 애로우(Arrow)2/3를 도입하는 일
이 두가지가 가장 핵심으로 남는 일이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AN/TPY-2 레이더 도입함으로서 현재의 슈퍼그린파인 레이더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의 AMD-Cell에 주한미군 데이터링크외 한국군 데이터링크와 연동하여 탄도탄 추적능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이스라엘의 애로우 시리즈들을 도입하여 중간단계 요격체계를 강화하고 PAC-3의 한계를 자체적으로 극복하는 형태에서 실리적 이익과 명분적 이익을 확실하게 취하게될테니 말이죠. 이것이 잘되고 이를 통하여 미국의 MD체계의 정보자산의 데이터링크의 협상을 잘 마무리 짓는다면 결과적으로 KAMD를 존속하면서 MD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한국의 탄도탄 방어체계로 북괴의 탄도탄과 중국의 탄도탄의 위협으로부터 최대한 안전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상기해야할 것입니다. 더욱이 이들 운영을 통하여 L-SAM에서의 획득능력과 전력화 기간까지 줄일수 있으니 더 이익일테고요.
더이상 좌파 빨갱이들과 운동권 떨거지들때문에 대한민국의 안전을 등한시 해서는 결코 안되는 일일겁니다. 최소한 국방문제에서 한건의 업적은 확실하게 했네요 현 정권이요. 어찌보면 정책적 형태에서 유일한 성과일지도 모르겠지만요.
http://bgmlibrary.egloos.com/4310651
이글루스 바탕소리님의 이 포스팅에서 와닿는 중요성을 이해해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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