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3000억 들여 PAC-3 개량하면 뭐하나…美-日 최신형에 한참 못 미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16&aid=0001095868


우리군 PAC-3, 성능개량 해도 미-일 최신형에 한참 못 미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8592669


우리 군 PAC-3, 성능 개량 해도 미-일 최신형에 못 미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348182


제가 접한 정보로는 2016년 올해부터 추가사업으로 진행중인 PAC-3가 MSE(Missile Segment Enhancement)이다 ERINT(Extended Range Intercept Technology)이다로 말이 많은 걸로 압니다. 우선은 ERINT도입은 기존의 PAC 개량에 의거해서 도입이 확정되었고 진행중으로 알려진 사항입니다만.. 다시 도입한다는 추가 구매물건이 MSE인가 아닌가 문제는 신중하게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겁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종말단계에서의 고고도를 L-SAM으로 하향조정할경우 MSE 역할을 L-SAM이 하면 된다라는 판단에서 탄도탄 요격보다는 순항미사일이나 전투기 및 항공기와 같은 표적에 중점을 두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KAMD라는거 자체가 탄도탄 방어만 포함하는게 아닌만큼 말이죠.


다만 개인적으로는 MSE도 1개 대대정도는 도입해놓고 있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주한미군의 PAC-3가 MSE라서 분담적 역할 특성상 그렇게 안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KBS언급에서 군 관계자가 사정거리 운운하는거 보면.. 특히요. 앞서이야기된것처럼 ERINT 160발이 넘는 규모 도입이 확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게 알려진 정설이니..

 

태국, 중국 주력전차 MBT-3000 구매계약 체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801000900


MBT-3000이라는 중국제가 되었다고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현재 군부독재가 계속되는 타이에서 서방에 대한 반발심에 의해서 선택된게 아닌가 싶습니다.(최소한 부정부패가 없다면요.)기본적으로 타이 육군의 T-84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벌어지면서 도입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시작한 추가 사업입니다. 러시아 T-90S가 유력했다고하고 우리군의 K1A1은 들러리로 간건지는 모르겠지만..96A형 전차와 유사한 물건인 MBT-3000이라는 중국제가 되었다는 점은 굉장히 이례적인 형태죠. 오히려 러시아의 T90이라면 타이육군에게 오버스펙에 가까울겁니다. 주변국 대비해서 봐도 T90S를 이길수 있는 전력이 없으니까요. 동남아 전체로 보면 싱가포르의 레오파르트2ASG정도랄까요? 더욱이 APFSDS탄의 탄심이 강철탄심과 같은 형태가 아니라면 특히요.



그런데 과연 성능이 제대로 나올지 좀 의심이 되네요. 우선 외형적 형태나 보이는 그대로를 보면 96A에다가 내부적으로 소개되는 기술들은 99A2 전차의 기술을 적용한 모습이 매우 티가 납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2500대나 달하는 2.5세대 전차인 96A형 전차를 소문으로만 무성한 96A2형으로 개량한 형태를 타이 수출로 실험하려고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실제로 파키스탄에 수출한 중국의 MBT-2000이라고 불리우는 96A를 통하여 99형 전차의 기술적용을 한 사례를 감안한다면요.(파키스탄도 MBT-3000을 시험도입을 2014년부터 하고 있긴 합니다만.. 뚜렷한 실적 성과는 못낸것 같더군요.)


이번 사업에서 우리가 실패한 이유가 가격때문이다 성능적으로 잔고장이 많아서다라는 말이 많습니다. 사실 업체가 제안은 했겠지만 한국군의 K1A1 자체로 보면 NBC방호장비 이른바 에어컨도 없고 APU도 없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한국군이 추가개량사업을 해야하는데 다시 제안될정도로 이 두 문제가 혼잡한 상태니까요. 더욱이 K1시리즈 복무자들 언급들 보면 잔고장 문제에 대한 고생이나 불만 이야기가 종종 보이기 때문에 그 문제가 아무래도 적용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의 댓글 언급을 보면 타이 육군이 우리쪽 K1A1에 만족감을 표시했는데 가격문제때문에 실패한거라고 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사업이 들러리 느낌이라는 생각은 왠지 변하지 않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MBT3000을 통해서 개인적으로는 말로만 무성한 96A2와 99A3형 전차의 요소 적용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충무공이순신함' 9월초 일본 간다…한일군사교류 재개 '신호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8592627


솔직히 이걸 한일안보협력 재개라는 것에  무게를 둔다면 긍정적인 일이긴 한데..박근혜 행정부가 개판 외교로 다 날려먹고 하는 짓거리인지라 과연 환영을 해야할 부분보다는 우려만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더욱이 현재 일본의 방위상인 이나마 도모미이라는 방위대신은 아시다시피 과거 이명박 행정부시절 울릉도 시찰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짓거리이자 우방국을 상대로 우익의 전형적인 갑질을 하던 극우인데다가 이번에도 말 많은 인사로 논란의 중심인물입니다. 게다가 극우인 상황에서 한국정부의 막연한 행보의 수세에 몰려서 나타나는 것의 문제가 한일군사교류를 마냥 환호해야할 부분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수가 큰건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이라면 반대여론에 대해서 반박을 할 수 있지만 지금의 박근혜 행정부의 개판외교 결과때문이더라도 말이죠.


인도, 중국 접경에 50년만에 탱크 100대 배치…중국 '발끈'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2/0200000000AKR20160722131600077.HTML?input=1195m


인도, 중국과 국경에 브라모스 초음속 순항미사일 추가 배치할 듯


https://milidom.net/index.php?mid=news&page=2&document_srl=389517


인도, 중국 '턱밑'에 미사일 부대 배치…갈등 증폭 예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3/0200000000AKR20160803137400077.HTML?input=1195m


인도, 중국 ‘턱밑’에 미사일 부대 배치…영토 갈등 증폭 예고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23168&ref=A


거의 1개 기갑여단 병력을 추가 배치한다고 하더니 다시 순항미사일까지 배치하는거보면 인도가 미국과의 안보협력에 나름 남아시아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함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냉정하게 보자면 중국의 팽창문제에 인도가 견제를 하는 모양새로 봐야할 거리로 봅니다. 왜냐하면 재래식 전력인 전차(MBT) 100대를 카슈미르 지역으로 전진배치시키고 초음속 순항미사일 겸 대함미사일인 브라모스를 동부로 배치시킨걸 봐도..말이죠. 두 지역 보다 인도-중국의 국경분쟁지역으로 현재도 그 선이 명확하지 않고 있어서 화약고로 알려져 있는게 현실이고 이미 62년에 한번 군단급 부대간의 대규모 충돌도 겪었으나 사실상 중국에게 패해서 현재에 이르렀으니까요. 따라서 중국 인민해방군으로서는 서부전구의 전력증강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긴 했는데 뺄 전력이라는게 쉽지않아서 제가 보기에는 감군 속도가 상당히 늦추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다면 중부전구에서 빼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이니 말이죠.


인도 국방부, MRTT 도입 사업 중단


http://pgtyman.tistory.com/823


인도의 무기수출이나 수출 문제의 꼬장질 문제가 다시 나왔습니다. 근거 없는 자기네 장비를 달게 해달라고 우기더니 거기에 성능보장까지 하라는 요구를 하는데 그게 말이 되겠습니까? 현재 우리군의 K-9 수출도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라는건 수출성공 소식듣고 나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2016년 7월호 디펜스 타임즈에서 관련 업계의 부스에서 인터뷰 내용이 게재되었습니다만.. 역시나 K-9자주포에 인도산 장비들을 넣게 해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어서 그것 관련 협상중이라고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인도산 장비로 구성된 내부에 대해서 성능보장요구까지 할 가능성이 너무나 높아서 매우 회의적인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K-9의 인도수출을 그리 좋게 보고 있는게 아니라서 파행 문제가 나올것 같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핀란드와 노르웨이 수출에 주력하는게 개인적으로는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공기 문제 사항도 한두번이 아닌지라 라팔때에도 프랑스 닷소사에게 자기네 항공장비 탑재한걸로 성능보장을 요구하는 바람에 철수한걸로 유명하니 말입니다.


실제로 러시아조차도 일부로 인도의 이러한 말도 안되는 요구 문제 때문에 부품 공급 지연이나 물건 양도 지연등의 갖은 생쇼를 하는걸로 유명해서 말이죠. 물론 그러한 행위가 러시아가 제대로 무기수출사업의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만..


미 공군, F-35A 초기운용능력(IOC) 선언


https://milidom.net/index.php?mid=news&page=3&document_srl=388866


美 스텔스 통합타격기 F-35A 라이트닝Ⅱ, '實戰투입 능력' 선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04/2016080400307.html


결국 미 공군이 무리를 해서 세미스텔스기인 F35A를 운영을 공식 선언을 했습니다만.. 과연 얼마나 문제가 더 생길지는 개인적으로 우려가 큽니다.  그나마 미공군이 F35A를 운영한다는 선언을했으니 이제 운영과정에서의 노하우 문제를 봐야할텐데.. 한국공군이 그 노하우를 교류 받을수 있을지 모르겟습니다. 40대 도입한걸로 무슨 나라지킨거마냥 굴고 전술기 양적 전력 확보를 못하는 현 박근혜 행정부의 무능은 이미 최악이니 말이죠.


이번 선언 자체가 솔직히 울며 겨자먹기밖에 안되어 보이네요.


다목적실용위성 6호가 러시아 앙가라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


https://milidom.net/index.php?mid=news&page=4&document_srl=388549


드디어 SAR위성을 발사하여 성공한다면 우리의 정보능력이 강화됨을 의미하는 것만큼 의미가 크고 러시아와의 우주협력이라는 러시아 협력도 의미가 큰만큼 잘 활용할 필요는 있을거라고 봅니다. 더욱이 SAR위성의 능력은..


http://blog.naver.com/iotsensor/220298795180


이런 능력인만큼 실시간 북괴 감시와 주변국 정찰능력에 대한 대응력이 더 강화됨이 의미가 클 것이라고 봅니다. 안전하게 발사성공되기 바래야겠지만.. 빠른시일내로 우리 국산 발사체로 아리랑 위성들이 날아가기를 바라고싶네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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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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