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모 베리아 데빌룩(モモ・ベリア・デビルーク)

나이: 16세

성격: 음흉+조숙함+청순+푼수

무기: 식물

직업: 데빌룩 왕국의 제3왕녀(デビルーク星 第3王女)

쓰리사이즈: 78-54-78 → 80-54-79 

등장: ToLOVEる -とらぶる-/ToLOVEる -ダ―クネス-

성우: 토요사키 아키(豊崎愛生)


하렘의 1등공신이자 현재도 하렘만들기에 열중하시는 분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사실 모모 아니면  ToLOVEる의 히로인들은 진도를 나가는게 어려웠을뿐만 아니라 플래그 성립도 굉장히 뎌디게 진행되었을 겁니다. 지금의 전개보다 굉장히 답답하게요.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중요한 히로인이라고 할수 있겠죠. 언니이자 메인히로인인 라라 사타린 데빌룩(ララ・サタリン・デビルーク)보다도 더 말이죠. 오히려 다크니스부터나 트러블 후반부에는 모모가 그런 하렘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라라는 단순하게 그냥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자라는 의미에 있는거지만 모모는 다함께 하자라는 의미라서.. 앞으로도 그녀가 어떤 하렘플래그와 자신과 주인공인 리토와의 관계를 진전해나갈지 아주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할수 밖에 없다는 점은 분명할겁니다.




음흉하긴 하지만 또 조숙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면서 남들까지 배려(?)하려고 할정도인 점에서는 좋은데 왠지모르게 그녀가 더 나가지 않는 소년만화의 한계가 아쉽긴 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가면 이미 성인물되는거긴 합니다만..ㅋㅋㅋ 원래는 더 나갈뻔했는데 자기가 처음이라서 겁을 먹는바람에 못한게 있어서 그걸 아쉬워하는 장면이 얘도 여자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왔다가 주인공에게 호감을 느껴서 놀랍게도 처제주제에!! 애인을 자처하는 상황을 가더니 아예 모두가 행복해지자라고 생각하면서 하렘을 계획하는 무시무시한 누나십니다. 덕분에 그녀의 화려한 말빨에 모두들 그동안 숨겨왔던 주인공에 대한 호감을 표출하게되는 결정적 역할을 하게되죠. 사실 그전에는 서비스컷만 주는 히로인들이 본격적으로 호감도의 상승과 그에 따르는 관계진전을 보이게 되는것도 다 모모 덕분이라고 할수 있는건 바로 이 때문입니다. 덕분에 주인공인 유우키 리토(結城リト)조차도 조금은 하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할정도로 관계에 대한 입장을 나타내는거 보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덕분에 처제 겸 똑같이 부인 역할 하는 유우키 미캉(結城美柑)과 연적의 모습이 나타나긴하는데.. 유우키 미캉(結城美柑)만 그러하고 모모는 그녀 역시 하렘맴버로 인식하고 있어서 두사람의 인식차이가 참으로 큽니다.ㅋㅋㅋ




사실 갈때까지 가장 빨리간다면 모모가 가장 첫번째일 가능성이 높지만 동시에 하렘플래그로 안간다면 가장 빨리 정리될수 있는 히로인입니다. 물론 작품상 당연히 니세코이처럼 하렘플래그 정리가 안될 가능성은 희박에 가깝기 때문에 그녀가 자존심까지 걸면서 하렘에 대한 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상 하렘은 분명한 엔딩이 될것이라는 점에서 부정할수 없을 것입니다.


사교성 높지 가사일도 잘하지 못하는거 하나 없으니.. 정말 주인공이 유우키 리토(結城リト)가 아니라 이토 마코토(伊藤誠)였으면 바로 이미 벌써 붕가하렘 완성되고도 남았을겁니다. 그나가 고자기믹이 있던 리토였으니 지금까지 진전이 안된것일뿐이죠. 여동생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조숙하지만 동시에 이런 애인이 있다면.. 좋겠다라고 볼만한 히로인이라서 인기는 언제나 상위권에서 놀고 있는 것은 그녀의 존재를 더 빛나게 해주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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