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신죠 아키(新庄亜紀)
나이: 20대 중반 추정.
직업: 경찰관.(교통과 패트롤 담당)
성격: 정의감과 사명감이 투철하다 못해 결벽증에 가까운 성격. 나름 호탕함.
등장: 花の記憶わん・つー・すりー(特別編)/花の記憶 ~第四章~/花の記憶 ~第五章~
성우: 정보없음.
지금은 사라진 FOSTER 제작사의 대표작품인 꽃의기억(花の記憶)에서 나오는 메인히로인입니다. 워낙 캐릭터별로 개별 스토리라인으로 가는 작품이지만 그 스토리라인에 들어오는 케이스를 포함해서 메인을 차지하는 모습의 비중이 있는게 신죠 아키(新庄亜紀)입니다. 부경(婦警) 제복을 입고 활동하는 것도 많지만.. 사복을 입고 있는 모습도 인상깊습니다.
긴머리+흑발+거유+정의감 강함.
이런 속성을 지니고 있는 히로인입니다. 경찰관이 된것도 과거에 아버지가 술주정꾼이라서 그렇게 되었다고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무튼 주로 항상 이 히로인이 나오면 거의 대부분 나오는 주인공 미카미 도쿠지(三上徳治)와 엮여있는게 강합니다. 전개를 보면 웃기게도 귀축스러운 관계가 되기도 하고 애증 관계가 되기도하고 서로 미워하는 관계가 되기도 하고 다양한 전개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게 아니면 독자적인 다른 이야기라기보다는 조연으로 끼어서 H를 하는 정도네요.
하지만 기본적인 메인스토리라인은 미카미 도쿠지(三上徳治)와 연결되기때문에 그와 엮이는게 많습니다. 어쩔때는 미카미 도쿠지(三上徳治)를 패대기 치기도 하지만 노예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다양한 이야기를 엮이는데 남자친구도 있어서 남자친구랑 붕가붕가하는것등 H가 일상물스럽긴 하지만 뭔가 더 명확한 임팩트를 주지 못하는 히로인이라는 생각입니다.
작품 시리즈 자체가 워낙 캐릭터별 독자 스토리로만 전개가 되다보니 같은 세계관에 있다고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등장비율이 높다뿐이지 어필이 될만한 임팩트적인 이벤트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되거든요. 애초에 게임의 한계상 특히요. 그런탓에 이제 자존심 쎄고 기가 드세요 노숙자를 보면 반드시 갱생하려는 결벽증의 미인 부경(婦警) 히로인을 좀 띄워주지 못하는 문제가 많이 아쉽다고 봅니다. 노예가 된 전개도 명확하게 없고 그렇다고 미카미 도쿠지(三上徳治) 명확하게 연결되는것도 없고.. 끝마무리가 어정쩡하다보니 밀어준 메인 마스코트치고 애매하게 된 히로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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