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禁] 強引にされると嬉しくて初めてでもよく喘いじゃう令嬢な幼馴染 優衣

네.. 개인적으로 이렇게 짜증나는 에로게는 거의 못봤지만 정말 짜증나는 에로게들중 하나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원화만 아니면 개쌍욕을 퍼붓고 저주를 했을 에로게이지요.

왜냐하면 진짜 최고의 짜증나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그걸 억지로 플레이하게 만든게 최악의 원인이거든요.

하지만 특이하게 중복이미지 형태에 헤어스타일만 바뀌었지만 엑스트라 히로인들과의 H이벤트들이 상당히 많은 점이 특징입니다. 원화빨로서 그게 매력적이라서 원화 아니었으면 정말 어휴..

게임스토리.

근처의 대저택에 사는 소꿉 친구·유즈키 유이(柚木優衣)을 좋아하고, 그럭저럭 같은 학원에 입학했지만 학업을 따라갈 수 없게 된 주인공 아이카와 코우야(相川幸也). 그런 불안을 느끼고 있어서 그런지 성격도 어두워지고 있는 것을 자각하다고 어쩌지 못하고 안절부절합니다. 그로 인해 오빠를 잘 따르다 있던 동생 아이카와 미유키(相川深雪)도 싫어하면서 짜증을 내게되고..그런 어느 날 유이의 친구인 카케이 쿄코(筧井恭子)부터 유이에는 강간을 당하고 싶은 소망이 있음을 슬며시 이야기해줍니다.

설마 하면서도 우연 단둘의 상황이 되고 주인공은 그만 유이를 덮쳐서 강간하지만.. 진심의 저항도 연기라고 생각했지만 우는 그녀를 보며 쿄코가 한 말은 거짓말이었다고 생각되지만 늦게됩니다. 덮쳐 버린 유이에 고소할까봐 두려워하면서, 쿄우코에게 진의를 따지지만..되레 비웃음을 사면서 분노하게되고 그렇게 쿄코도 덮쳐 버리고 일을 냅니다. 그 뒤 유이는 주인공을 예의주시하고 쿄우코는 죄책감 때문인지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고..두 사람에게 같은 냄새를 느끼던 주인공은 이들은 정말 덮치고 싶은 소망이 있고,어쩌면 그것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막무가내식의 행위에 쾌감을 느끼던 주인공은 유이를 완전히 빠뜨리다 버리겠다고 결심하는데..

간단하게 말해서 너무 잘난 소꿉친구와 멀어지는게 싫어하다가 왠 꽃뱀같은 애가 헛소리한거에 넘어가서 강간질한게 너무 쾌락이 되어서 귀축화되어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게임캐릭터.

유즈키 유이(柚木優衣)

본작의 그야말로 진히로인이라고 할수 있는 존재입니다. 얘를 공략못하면 다른 히로인 공략하는게 힘들거나 안되는 시스템을 게임에서 채용한덕에 정말 성가실정도로 많이 보는 히로인이다 하겠습니다. 부잣집 아가씨다운 청순함으로 무장하신 히로인으로서 주인공과는 소꿉친구 관계로까지 있지만 용모단정+지색겸비를 모두 갖추신 히로인입니다. 좀 특이하게 주인공에게 억지로 끌려다닌게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주인공에게 농락당하는걸 원한다는 의외의 변태끼도 갖고 있는 히로인입니다.

카케이 쿄코(筧井恭子)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프롤로그 발단을 주는 히로인이다 하겠습니다. 유즈키 유이(柚木優衣)의 클래스메이트로 주인공을 상당히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레즈도 아닌지라.. 능욕물 에로게에서 참 정복욕을 부추기는 히로인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작중에서 그렇게 정복욕을 부추기는 굴욕감을 주는걸 거의 못봐서;;; 얘가 거짓말 해버려서 주인공인 아이카와 코우야(相川幸也)가 유이를 강간했다가 결국엔 자기도 강간당하는데.. 그것에 즐거움이 눈떠서 고의적으로 주인공에게 강간당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 상당한 마조스러운 히로인이다 하겠습니다. 

아이카와 미유키(相川深雪)

브라콘이 아주 심한 로리형 히로인이다 하겠습니다. 주인공의 여동생인데 유이에 대한 라이벌 플래그가 강해서 유이가 멀어지는것이 자기에게 오빠인 주인공과 연결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아주아주 위험한 히로인입니다. 애초에 얘는 로리형 캐릭터라서 공략을 안했지만 중간중간에 나와서 주인공에게 붕덕질 당하려고 유혹하는 츤데레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아이카와 코우야(相川幸也)

주인공입니다. 멍청하다면 멍청하고 강간범끼가 넘친다면 넘친다고 할수 있는 그런 놈입니다. 유즈키 유이(柚木優衣)를 어릴때부터 좋아해서 그녀와 떨어지거나 멀어지지 않으려고 하지만 능력부족으로 많은 고심을 하는 고등학교 2학년생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한번 히로인을 덮치고 나서 붕덕거리는 맛을 알게 되어서 작중에서 아무 히로인이나 덮치고 살아가는 존재로 변신하는 존재다 하겠습니다.

잘생겨 먹은 탓에 엑스트라 히로인들이 그를 한번보고 당해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할정도 뿅가버리는 메가데레가 된다는 페로몬 종자이기도 합니다.ㅋ

게임정보.

http://www.getchu.com/soft.phtml?id=782320

http://www.d-dream.com/detail.php?arg_tno=11399

게임시스템.

솔직히 제가 オーバードーズ가 사고칠것 같은 느낌을 준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하셨습니다. 네.. 2D에서 3D게임의 여러 애무기능 시스템을 도입하셨던것입니다. 문제는.. 그냥 지나치게 넘어갈수 있게 해놓은게 아니라 게임진행상 절대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노가다 형식으로 해야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셨다는 점입니다.

문제의 지랄같은 시스템.

정말로 처음 하다가 열받게 만듭니다. 구라 안치고 몇번하다가 오마케 찾게되더군요. 한마디로 진히로인에게 애무를 통한 H이벤트 안하면 제대로 공략이 불가능하게 해놓은 라이트노벨형태의 진행방식을 채택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건 나오는 주요 히로인들에게도 H이벤트때도 적용되어서 반복적인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물론 H이벤트때는 안해도 되는 것이 있긴합니다만..

히로인들을 선택하자!

특이하게 엑스트라 히로인들 1/2/3학년 각각 3명씩 이벤트를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히로인수가 적어서 생기는 부족함의 아쉬움을 극복하려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아침-점심-저녁으로 진히로인들에게 질렸다면 그녀들과의 H이벤트도 볼만합니다. 다만 CG를 좀 중복을 해놔서 그게 아쉽지만요.

대화방식은 특별한게 없는 텍스트 진행으로서의 라이트노벨 방식입니다.

게임 플레이.

싫다고 하지만..

솔직히 저는 카케이 쿄코(筧井恭子)를 공략하려고 무진장 애를 썼는데 정작 초반부터 엔딩을 결국엔 본건..유즈키 유이(柚木優衣)의 하라보테(腹ボテ) 엔딩만 보게되더군요. 그것도 다른 히로인들(엑스트라들 포함)도 하라보테(腹ボテ) 임신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작 이벤트 CG로 제대로 못보여준게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플레이할때마다 시스템때문에 애가 이 씬이 나올때마다 순간 경악+질린다라는 현상이 나타나서 진히로인은 거부감이 생기더군요. 반복할때마다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의외로 엑스트라 히로인들의 이벤트씬이 볼만했는데 다만 웃긴건 동일CG에다가 히로인의 헤어스타일만 변경시킨 모델을 그대로 적용했다는 점입니다.(물론 팬티나 스타킹 여부의 변경좀도 있지만요.) 그래도 텍스트에서 보여주는 대사등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같은 CG형태라도 매력이 있었지만..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オーバードーズ의 특징이 바로 정히로인만 밀어준다는 문제점때문에 하렘이벤트 자체를 제대로 구현을 못한 점이 많이 아쉽게 느껴졌던 부분은 큽니다. 사실 시스템이 개떡이라서 정말 いっせー 원화가의 원화의 매력이 아니었다면 당장에 악평을 했을 작품입니다만.. 원화와 그나마 다른 전개를 할수 있다는 점이 매력포인트로 작용했었다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좀 웃긴게 나오는 히로인들 전부가 주인공에게 강간당하는데도 그것을 원래부터 바랬다는 식의 마음을 갖고 있는 히로인들이라는 겁니다. 그게 가장 공통되는게 좀 웃기더군요. 엑스트라 히로인들도 주인공을 만나서 슬쩍 유혹하더니만 안된다고하면서 주인공이 덮쳐주기를 바랬다는 식으로 나온 전개만 봐도..ㅋㅋㅋ 주제에 노골적으로 이렇게 충실한 히로인들을 보는건 오랜만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마치며..

オーバードーズ 게임은 소개해줄때 스토리와 원화빨이 마음에 들때가 상당히 많아서 플레이를 해보면 Orz..할때가 많습니다. 이번 작품만하더라도 사실 상당히 우여곡절이 많은 작품이었는데 두차례인가 세차례나 발매연기가 되어서 나온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얘네 전 망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いっせー 원화가의 원화 거유+모에화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 눈여겨봤는데 그렇게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는걸 보니 얼마나 대단한게 나올려나 해서 플레이를 했었는데 게임진행에서부터 그것도 초반에 막혀버려서 오마케 찾게 된건 Anim의 虐襲弐 ―巫女ノ祭壇―때 외에는 처음 느껴본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