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禁] ワルキューレ調教・ザーメンタンクの戦乙女10人姉妹～精子を欲する女神の子宮～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제작사인 MBS TRUTH 제작사에서 전속(?) 원화가였던 望月望원화가가 떠나고 나서 처음으로 접했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望月望 원화가가 떠난게 많이 아쉽더라고요. 그이후로 처음 접했던 작품인데 발키리(Valkyrie)가 대량으로 나온 작품인게 참 특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전에 이와 똑같은 소재의 작품은 Black Lilith 제작사의 戦乙女スヴィア외에는 없었기 때문이거든요;; 다른 작품이 있긴 했었지만 그건 그렇게 매력적으로 와닿지 않다가 대량의 히로인들이 나온게 흥미롭게 나오더군요.

게임스토리.

주인공은 발키리(Valkyrie) 12자매의 13번째 막내동생입니다. 하지만 환생을 하던중에 전생의 부작용으로 남자로 탄생해버리고 맙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서 유일신 오딘과 그 직계자손외에는 남자의 신이 나와선 안되는데에도 남자로 나오게 되면서 생긴 재앙의 존재로 규정되면서 미드가르드(ミズガルズ)에서 추방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전부 헬헤임(ヘルヘイム)이라는 지하세계의 장수의 계략으로 그렇게 쫓겨난 주인공은 남자 마도사로 발키리보다 못하지만  몸의 변화등을 이룩하는 마법을 배우면서도 발키리를 도우려고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나아지지 않고.. 그러던중 발키리(Valkyrie)들과 지하세계의 마수들과의 전투에서 마을이 불타자 브륀힐드(ブリュンヒルデ)에게 반발을 합니다. 브륀힐드(ブリュンヒルデ)가 사과를 하며 그의 존재를 인식하여 함께 하고자 하지만 결국 그는 그것이 하나의 계략이었고 12자매를 농락하기위한 수단이 되어서 간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좀 내용이 애매한게 있습니다. 간단하게 보면 주인공이 쫓겨나서 철치부심한게 지하세계의 마수들의 계략이라 결국엔 그렇게 또 싸우다가 주인공이 있던 마을에서 충돌난것을 기점으로 주인공이 발키리들 농락한다라는 이야기인데 마무리 부분에서 애매하더군요.

게임캐릭터.

브륀힐데(ブリュンヒルデ)

12자매의 맏이입니다. 좋은 이미지와 성격은 다 갖추고 있는 뛰어난 발키리입니다. 히로인들의 대장격인 존재이고 큰언니다보니 누님속성이 매우 다분합니다. 덕분에 진히로인 포지션이 있어서 단독 해피엔딩(순애물 기준)까지 갖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마을에서 마수들을 죽이면서 아이들과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오해를 해서 복수하려고 하지만 나중에 그 오해를 풀게 되는 히로인입니다.  

게르힐데(ゲルヒルデ)

츤데레 포지션이 강한 히로인이고 검은머리에 엄격한 무인성격의 히로인입니다. 그 덕에 주인공에게도 엄격하게 굴다가 결국엔 주인공에게 M으로 조교당해서 농락당합니다. 하지만 포지션이 나름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이쪽도 단독 엔딩을 갖고 있는 히로인입니다. 여동셍 헬무뷔게(ヘルムヴィーゲ)를 상당히 걱정하는 또 츤데레 언니의 모습도 잘 나옵니다.

슈베르트 라에데(シュヴェルトライテ)

개인적으로 브륀힐드-게르힐데와 더불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3명의 히로인이긴 한데.. 포지션이 조연이더라고요? 쿨뷰티의 성격이 강한 속성의 존재이고 일본도 형태의 무기를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외형적 모습이나 사용하는 무기나 모습도 일기당천의 조운이 많이 생각나더군요. 조연비중이라서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아쉬웠던 히로인입니다.

로스뷔세(ロスヴァイセ)

박애정신이 투철하신 히로인입니다. 그래서 많이 보살펴 주려는 모습도 강합니다. 보모 혹은 엄마같은 속성이 가장 잘 나타난다랄까요? 게다가 단독엔딩도 있는 히로인입니다.

헬무뷔게(ヘルムヴィーゲ)

발키리중에서 약한편의 로리속성+병약한 여동생 속성을 갖고 있지만 언니인 게르힐데(ゲルヒルデ)를 가장 믿고 따르는 히로인입니다.

오르토린데(オルトリンデ)

독불장군 속성의 히로인입니다. 상당히 건방지기 짝이 없는 발키리이긴 한데  이상하게 슈베르트 라에데(シュヴェルトライテ) 엮어서 이벤트를 진행시키더군요. 조연이긴 하지만 포지션이 조연에서도 비중이 적은 편입니다.

바르토라바테(ヴァルトラウテ)

지략가형 히로인입니다. 발키리중에서 전략을 잘 짜는 츳코미와 같은 모습이 강합니다. 비중은 조연급입니다. 주로 엘다(エルダ)와 이벤트가 엮여있습니다.

엘다(エルダ)

발키리들의 어머니에 해당하는 존재입니다. 지혜의 여신입니다. 그런 탓에 딸들 걱정이 참으로 많으신 모습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그래봤자 제일 쉽게 공략당한다는게 포인트가 아닌가 싶네요.ㅡ_ㅡa

지구르네(ジーグルーネ)

행운의 여신의 속성을 지니긴 했는데 더럽게 음흉한 히로인입니다. 주인공의 흑막을 알고도 조용히 묵인하면서 따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의외로 음흉하기 때문에 다른 히로인들과의 관계가 좀 서먹서먹한게 있는지 살짝 열등감을 느끼는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의외로 없을것 같은데 단독엔딩이 존재합니다.

그리무게르데(グリムゲルデ)(남자 이름: 그림(グリーム))

공략가능한 히로인일것이라 생각을 할수 있지만 정확하게는 바로 이 히로인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여자로 지상에 내려왔지만 원래 태어난것은 남자였기 때문에 남자의 진짜 모습은 바로 그림(グリーム)이라는 존재입니다. 진짜 모습은 바로 

이것이죠. 초반에 마족의 왕 펜릴(フェンリル)이 진짜 모습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억을 찾아가면서 자기의 원래 모습을 찾게되어서 발키리 히로인들을 농락하려고 합니다. 동시에 신이 자신을 버리려고 했다는 것에서 신을 죽이고 자신이 창조주에서 세계를 다스리려고 하는 야망도 갖게 됩니다. 설정상 작중 최강의 발키리의 능력을 지닌 자라고 하더군요.

게임정보.

http://www.getchu.com/soft.phtml?id=608125

http://www.d-dream.com/detail.php?arg_tno=6867

게임시스템 & 게임플레이 감상.

시스템이라고 해봤자 라이트 노벨 방식의 텍스트 진행이라서 크게 특별한게 없지만 특징적이라면 음모를 면도할수 있느냐 없느냐의 기능정도만 있습니다. 그리고 좀 특이하다면 플레이어를 한번에 두명의 캐릭터를 할수 있게 해놨다는 점입니다.

한명은 원래 주인공 그림(グリーム) 다른 한명은 마족으로 그림(グリーム)의 필요한 것을 쥐고 있는 펜릴(フェンリル)로 시점을 계속 변경하지만 중반부부터 그게 없어집니다. 초반부에 이것때문에 좀 성가시긴 하지만 어느쪽 전개를 가느냐에 따라서 갈림길이 생기는 것인지라 시스템상 복합적으로 할수 있게 해놓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족인 펜릴(フェンリル)으로서 전개하기 보다는 진엔딩 전개가 있는 그림(グリーム) 시나리오 루트를 플레이를 해봤는데 진엔딩 보기가 쉬운 편이긴 합니다. 플레이를 할때 좀 귀찮다 싶을정도로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플레이할때 쉬는 타임이라고 할수 있는게 많아서 좀 집중하는게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는 단독엔딩이 있고 누구는 단독엔딩이 없는 전개는 좀 많이 아쉬운게 아닌가 싶더군요. 게임에서는 

브륀힐드(ブリュンヒルデ)/게르힐데(ゲルヒルデ)/로스뷔세(ロスヴァイセ)/지구르네(ジーグルーネ)

이 4명만 단독루트와 엔딩이 있어서 나머지 히로인들은 쩌리가 되는 아쉬움도 크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하렘 이벤트 CG가 상대적으로 많긴 하지만 말이죠. 히로인들이 대량으로 나오긴 했지만 그 대량에 맞춤형으로 이벤트가 부족한 것은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강했습니다. 결국 조연급 비중인 애들은 2명을 한꺼번에 공략루트로 가는 형태로 반복루트를 타는 형태다보니.. 그리고 굳이 그 제모 기능이 필요했다 싶더군요. 나중에가면 결국 제모기능이 있으나 마나한 형태가 되기도 하고 해서요.

마치며..

솔직히 스토리가 워낙 중구난방이라는 느낌을 처음에 받아서 여자였던 애가 갑자기 남자가 되는등의 양성 혼용의 모습루트때문에 진엔딩 루트를 이해하는 과정이 좀 어려웠습니다. 써놓고도 어려워서 그냥 닥치는대로 공략해댄것 외에는 스토리를 이해하는데에는 머리가 나쁜 저로서는 상당히 좀 오래 걸리더군요.

발키리라는 여전사를 소재로 한것은 좋은데 그만큼의 전개는 부족한 면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량으로 히로인들이 나와서 기대를 나름 많이 했는데 결국 편중형태의 루트이다보니.. 물론 하렘이벤트가 진엔딩이라는 점은 좋은 일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진엔딩의 CG가 좀 마음에 안들더군요. 표현이 아쉬운 면도 CG에 있었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