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오사카시장 “혐한 시위 소송지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2&aid=0002708862


이놈이 왠일이래요? 아무래도 정치기반이 오사카 시장이라는 점과 오사카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관서 중심이라서 이런건지 모르겠군요.


'못 말리는 버킹엄궁 근위병'…영국내 군기 위반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0998452


영국인답다라는.. 영국의 반응을 보는것 같네요. 근위병의 경계근무는 외적군기를 상당히 강조될수 밖에 없는 의장부대이니.. 저 전통이 수백년을 넘는 영국에서는 당연한것 같군요.


요미우리 아베 장기집권 노림수에 충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69&aid=0000017137


경제문제의 내재되어있는 문제를 외면하려는 문제에 대해서 강력경고하는 메세지같군요. 일본의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우파성향의 언론사에서 나온 문제라면 특히요.(게다가 위안부 성노예 문제로 가장 산케이 다음으로 아사히 신문과 대립하고 있는 언론사가 말이죠.) 사실 아베의 지지율은 일본내 전문가들이 왜 저런 지지율이 나오는가에 대해서 핵심은 일본인들이 경제문제의 해결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이 한국-중국에 대한 불만이 섞여있는 것이라고 평가하는데 이걸 인정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군요. 


"IS, 부숴버리겠다"…美 '사막 폭풍'식 대규모 군사응징 시사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0997858&date=2014090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미국이 본격적인 군사적 응징문제가 나왔고 이번에도 아프간전 초기때처럼 대의명분은 매우 뚜렷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미국이 잘 푼다면 중동문제에서 그래도 본전치기 할 가능성은 있지만 부시행정부의 네오콘처럼 개막장짓하면 더 엉망이 될 확률도 큰게 사실입니다. 아프간전에 집중한 후에 이라크를 공략했더라도 미국이 지금과 같은 꼴은 나오기 힘들었으니까요.(아무리 전투후 점령지역의 현지인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문제를 갖고 있는 미군이지만요.)


최근 미국은 이 문제를 두고 개입에 대해서 동맹국들의 참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가 보기에는 지난 대테러전쟁에 대한 교훈문제 즉 국제적인 지지와 명분확보의 중요성을 우선시하고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라고봅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이번 IS 격퇴문제를 두고 NATO의 증원이 이루어질수있는가 여부도 관건이지만.. 전 이번 문제에서 NATO의 증원이 지연이 될경우 한국과 일본에게 이 문제를 제안할 가능성이 커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사항문제만봐도 연계해보면 쉽고 미국으로선 한국과 일본을 저울질해볼수있는 상황적 여건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저울질을 시작하면 한빛부대 탄약공급때처럼 아베내각이 아주 개 생지랄 브레이크 댄스를 출가능성은 엄청나게 높다는 사실은 그들이 주장하는 적극적 평화주의라는 개념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미국에게 기회따놓으면 우경화에 대해서 쉽게 태클 못걸것이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크니까요.(이미 선례들이 워낙 많은 관계로 선례들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우리 한국의 경우 특수전 병력을 파병하여 미 특수전 병력과 합동작전을 펼치는 정도를 지원할수 있을 가능성은 높다고봅니다. 물론 UNSC(국제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서 UN군으로 응징하는 반향이 나온다면야 규모가 커지겠지만 한국공군의 파병사례는 쉽게 찾아보기 힘들고 못해도 쿠웨이트에서 전개해서 패키지 갖추고 미공군과 합동작전을 펼치는 전력은 최소 F15K 20대 KF16 CCIP 20대로 총 2개 전투비행대대를 파병해야 하는 상황에다가 추가적으로 기지경비병력 후속군수문제등을 더한다면 한국공군 창설이래로 최대규모의 해외파병이 될텐데 이게 쉬운가 여부는 논란거리거든요.( 한국공군이 하이급전투기 즉 F15K급 이상 전투기가 200대가 있다면 그래도 안전빵 논할수있다지만  아니니 문제죠.)


아베 내각 접수한 극우 대본영 '일본회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2358091


고노담화 백지화 주장 … 미국 가서 '위안부 동상' 항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2358099


이번 아베내각의 개각에서 아베와 그 측근들의 사모임조직인 일본회의라는 정치조직모임이 본격적으로 대두되어서 나온 점 사실상 일본판 네오콘 문제 혹은 신나치스 문제로 파악해볼수 있는 이들에 대한 사항입니다. 기사에서도 있고 일본이나 한국내에서 전문가들이 한일관계 판단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보는건 아베내각이 끝나고 한국도 박근혜 행정부가 끝나야 진전이라도 나오지 않겠는가? 라는 막연한 현실의 시나리오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이나 내각개편에서 이미 한국과의 관계개선은 역시나 물건너 간 문제를 본다면.. 난감할것이라고 봅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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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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