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수준의 문제와 은폐의 문제는 이런것이겠죠.

군인권교육 중 '윤일병 사건' 마녀사냥 비유해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061360

軍폭력 축소 왜… ‘은폐’ 지휘관 불이익 크지않기 때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1&aid=0002207643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두번째 기사의 경우 사실 처벌이라는 불이익이 커도 은폐의 문제가 있어서 외부감시통제와 개입의 중요성을 보여줄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 폐쇄적인 조직사회의 특징은 그런 것이니까요. 왜 우리가 북괴에게 북한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인도적 지원에 대한 모니터링 감시를 중요시 하는지는 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영관급 장교들의 의식수준이 결국 한분을 통해서 들어나긴했는데..결과적으로 군대에서 위계질서라는 자신들만의 사회속에 갇힌 사상적 결과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셈이다 할겁니다. 소나기라는 표현은 결국 지금 당장은 비난해도 결국엔 잠잠해져서 유야무야될 것이라는 소리이고 쟤처럼 어리버리하면 결국 욕먹고 관심병사된다라는게 과연 해명과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