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그러면 그렇지..

軍, 20개 병영혁신과제 발표…실효성은 의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066871&isYeonhapFlash=Y

알맹이 빠진 군 병영혁신안… 실효성 의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1&aid=0002559664

[이슈&뉴스] ‘병영문화 개선안’ 들여다봤더니…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911344

전면허용 부분통제 개념은 없고.. 국방감독관제도도 없고 그냥 재탕 병영문화 개선안.. 05년때나 10년때나 다르게 뭐죠? 또 그놈의 시기상조 드립질은 더럽게 잘하더군요? 기사들 보면 국방부가 내놓은 해명을 보면요. 그놈의 시기는 도대체 언제오는건데요? 시기상조는요?  결국 자기들만의 사회의 폐쇄성을 결코 놓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셈이고 동시에 국방장관부터가 애초에 허울뿐인 문민통제를 하고 국방차관이 여전히 합참의장보다 서열이 낮은 환경의 비문민통제 현실이니 저런게 될리가 있나요?

결국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현실속에서 벌어지는 문제는 그저 개인의 게임탓! 애니탓! 만화탓! 이러고 놀겠다는 것밖에 안나오는군요. 애초에 그런 탓이 맞다고 하던 양반이 병영문화 혁신위 부위원장인가 직책갖고 있던데.. 뻔할뻔자겠지만요.

막말로 압존법 폐지나 했기나 하나 싶습니다.   이거에서부터 이미 부조리 나오시는건 아나 모르시겠네요. 점호도 막말로 폐지한다고 해놓고도 점호 잘만 하더만요. 애초에 이런것에서부터 이미 말뿐인 것만 재탕한 셈입니다. 하이고.. 막말로 그 인권교관이라는 존재도 간부인데.. 뻔한 인권보호 인식은 뻔한거고.. 막말로 인권교관 만든 이유가 딱봐도 국방감독관제도 막을라고 꼼수질 한것이라는거 안보이는줄 아는지.. 그러니까 윤일병 폭행사망사건을 두고도 여론탓 운운하고 앉아있지 정작 진실이 들어난 것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현실 아니겠어요?

들은 말이지만..

이놈의 군대 컴퓨터 들어온거 빼면 바뀐거 하나도 없다.

라는 말이 진리입니다. 진리.. 이젠 답이 없네요 그냥.. 저출산 문제에서 결국엔 모병제 이야기에 대해서 커버치는것을 스스로 힘들게 만드니까요. 예 물론 안보명분 대겠죠. 그런데 그 안보명분을 과거 김대중-노무현 행정부마냥 평화구걸론이 득세해서 눌러버릴수도 있거든요. 경험을 해보고도 모르나?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