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에타 드 트리스테인(アンリエッタ・ド・トリステイン)

이름: 앙리에타 드 트리스테인(アンリエッタ・ド・トリステイン)

나이: 17세

직업: 공주->여왕

성격: 일편단심+마성의 여자.

쓰리사이즈: 84-59-85

등장: ゼロの使い魔(라이트노벨)/ゼロの使い魔/ゼロの使い魔～双月の騎士～/ゼロの使い魔 ～三美姬の輪舞～/ゼロの使い魔F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川澄綾子)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엑스트라나 주인공인 사이토와 러브라인 없는 히로인이길래 많이 아쉽다라고 생각했는데 전개가 어?어? 하는 사이에 3기부터 노골적인 러브라인 확보가 되면서 무척이나 기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비운의 히로인이라고 생각될만큼 안되어졌죠. 솔직히 전 빈유 껌딱지에다가 츤데레 개드립이 너무 심한 루이즈보다는.. 청순가련의 이 히로인이 더 좋았습니다. 

이때까지도 그 후의 러브라인 조짐은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2기때까지는 생각도 못했던 전개가 나와서 개인적으로 아쉽다 아쉽다만하던게.. 작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지..

그때문인지 3기부터 본격적으로 어필되어가고 있고 서비스씬도 좋아서 이것도 결국엔 하렘으로 가는가보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4기에 키스씬에 섹스어필까지 해대는 5화를 보고.. 오!!!했더니만.. 루이즈를 선택하네요. 이 씨발 사이토새퀴가? 냉정하게보자면 서양은 첩제도가 없다고 가정해도 왕이니까 첩이나 정부가 생기니까.. 하렘만들수 있는것 같은데.. 왜 앙리에타를 선택을 안했는지 참.. 하무튼 주인공새퀴가 나쁜새퀴라는 것은 변함이 없는것 같아요. 차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좋아하겠다고 일방선언해버리는 앙리에타를 보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키스만 몇번을 했는데..

솔직히 저같으면 루이즈보다는 앙리에타 택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거유지..착하지.. 하는것도 왠만해서 잘하지.. 여왕이라는 메리트까지 있지.. 하렘가능하지.. 결혼하면 덩쿨째 왕국이 꿀꺽 들어오지.. 속물같은 조건까지 포함해봐도 막내인 루이즈보다 훨씬 메리트도 있다는건만해도 좋은것 같거든요..  아니면 차라리 루이즈랑 앙리에타랑 같이 결혼식하는걸로 엔딩을 때려박았으면 좋은데.. 그것도 안되었죠. 모험좋아하는 공주님이라서 현대세계로 오는 모습의 전개를 해줘도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일편단심에 청순가련 누님 히로인인데 찼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제가 사이토라면 전 루이즈보다 애 택합니다. 택하지 못해서 아쉽게된 히로인이라서 이 작품에서 루이즈라는 히로인보다 더 기억에 남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