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禁][南野琴] わんぱくガールズ(裏クレア緆)

전체적으로 게임&애니메이션 동인작품 종합단행본입니다. 南野琴 작가 작품이고요.. 오래된 작품입니다 98년작이니까요. 전체적으로는.. 대운동회-신세기 에반게리온-바이오하자드2-천사소녀 네티등이 있습니다.(나머지는 모르는 작품들이라서;;) 90년대 유명작품들 동인종합인데.. 당연히 성인물 상업지입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내용이 상대적으로 좀 능욕물계열입니다. 에반게리온만해도 신지를 미사토가 따먹으려다가(?) 역으로 당한다는것부터 시작해서..

포스팅으로 소개할건.. 바이오하자드2인데.. 내용은.. 

클레어A편에서 보시면.. 나중에 쉐리를 데리고 서장실에서 비밀통로로 내려가는 장면이 있습니다. 거기서 서장이 G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버킨 박사에게 기생충을 강제로 흡입당하고 나서 클레어가 방으로 들어가죠. 원작대로라면 총들면서 어차피 다 죽는다면 생 난리를 치다가 고통에 몸부림치는데 상업지다보니.. 그 장면을 서장-클레어 H모드를 바꾸었습니다. 서장에게 속절없이 강제H를 당하는 클레어를 기다리다 지쳐서 내려온 쉐리가 방문을 열자 서장에게 당하고 있는 클레어를 보며 놀라게되고 서장은 쉐리마저 손을 데려고 하지만.. 갑자기 서장이 처묵처묵한 기생충이 뱃속에서 그대로 튀어나와서 원작대로 폭사하고 클레어는 쉐리를 다시 껴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독백으로 이제부터 진정한 시작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게 끝입니다.

허벌나게 단편이라서.. 포스팅하기도 편했는지라 했습니다. 그리고 바이오하자드2의 몇 안되는 성인동인지이기도 해서리...(거의 찾기 힘들더군요.) 바이오하자드2에서도 애초에 빌어먹을 변태서장과 클레어가 엮이는 컨셉은 충분히 나올수 있는 문제라서 의외로 성인 상업지쪽에서 쉽게 보는 편입니다. 그점이 잘 살린건 같은 작품이랄까요?

스토리는 단편치고 원작과 연계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토리가 짧은게 좀 아쉽고 H씬이 약간 투박한 느낌을 주긴하더군요.

이미지가 참... 잘나신 아청법과 청소년 보호법덕에 이 이상은 추가적으로 못올리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