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禁][MTSP(Jin)] 遠坂家ノ家計事情

유명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동인지이고 주로 능욕계(?)관련해서의 작품이 좀 많은 편인 MTSP작가의 시리즈물입니다. 현재 9화까지 나온 상태인데.. 거의 이제 망할 욕정덩어리 중년돼지가 토오사카 린과 세이버를 함락시키기 직전까지 왔고 심지어 번역하시던 분이 사족까지남겨서.. 임신물은 안된다고 작은 외침을 남기시기도...(아무리봐도 임신물 가게 생겼더구만요.)

한 작품입니다. 굉장히 연재속도가 느린데.. 과연 완결은 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성배전쟁이후 빚더미가된 토오사카 린이 빚을 갚기위해서 팔려갔고 세이버는 린의 그런 상황을 눈치채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린을 위해서 린과 같은 주인에게 팔려가서 1년간 노예생활을 하는데 붕덕붕덕하면서 결국 타락화가 진행된다는 아주 간단한 스토리입니다.

1화 원화는 솔직히 전 영 아니올시다(동인진데 그래도 가슴좀 크게 그려주면 어디가 덧남?ㅋ)라고 생각했었는데..그냥 보다가보니 스토리도 나름 다크물답게 괜찮게 가고 있고.. 솔직히 흔히 보는 집단윤간 드립질보다는.. 딱 맞게 귀축중년남 하나가 모든걸 다해버리는걸 보여주니까 나쁘지도 않더군요.

아무튼 이 두사람..계속해서 아직은 정신줄 잡고 있지만.. 거의 넘어갈랑말랑하는 상황이고 피임도 안되는 상황인지라.. 작가가 임신물드립질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MTSP작가님은 하라보테(腹ボテ)물을 그린게 없는걸로 알아서;;) 9화가 가장 최근에 나왔는데 이번에는 세이버 단독 스토리인데.. 10화가 기대되는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성인 동인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볼만하실듯..

다만... 작가에게 바란다면..

가슴좀 크게 그려주쇼..

우선은 이것밖에 생각 안난다능..다만 10화부터 거의 타락화에 다가온 히로인들의 모습이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