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에 나올법한 여자히로인에 대비하여 H가 참 강렬한 작가라고 생각되는 鬼ノ仁작가의 近親相姦 단행본에서 ハニィビィ입니다. 총 3화로 되어있는데.. 내용이...
능욕+순애
가 섞여있어서 나중에 이장르만 따로 단행본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덕분에 엔딩이 두개인 작품중 하나죠.
내용은 백인처럼 생겨먹은 남자주인공(스즈키)이 도서부에서 일을 하지만.. 고등학생이라서 여자 선배들에게도 나름 인기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남자선생님(풍기담당 체육교사)과 원조교제를 하는 여고생이자 진히로인인 다카키 모모코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물론 흥분을 가시지 못하지만.. 모모코가 그에게 접근해오고 원조교제를 한 이유가 참 황당한 여고생인데 학교에서 빽을 만들기위해서라고 합니다..ㅡ_ㅡ... 덕분에 그장면을 봤던 스즈키에게도 자신은 약점을 잡힌거라고 하고.. 물론 성실한 남주 스즈키는 절대 말안하겠다고하지만.. 결국 H에 들어갑니다. H라기보다는 펠라치오를...;;; 그러다가 결국 진짜 H를 하게되면서 스즈키가 폐인직전까지갑니다. 걱정하는 도서부 선배들을 뒤로한체.. 그녀가 더이상 남자선생 다나카에게 H를 안하게 하려고 하다가 다나카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걸 알게됩니다.(또 H하는 도중에 걸리더군요.) 물론 숨어있던 모모코가 그대로 그와 함께 도주하고.. 자기멋대로 관계 끝! 이라고 합니다. 동시에 그와 사귀면서 어설픈 데이트를 하게되는데.. 다시 휴일을 지나고 점심시간에 다나카 선생에게 끌려가게되는 모모코.. 강제로 H를 당하다가 결국엔 스즈키에게 구출당해서 다시 학교를 빠져나와서 H를 합니다. 그러는 사이 학교에서는 모모코의 장난으로 다나카 선생의 자위질이 전교생에게 공개가되고... 그러면서 모모코가 꿈에서 깨는데.. 과속을 했는지 고등학생 딸내미가 나와서 학교축제인데 자고 있는 엄마를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인이된 그들을 보며 과거 옥상에서 두사람이 꿈을 꾸던 장면을 마지막으로 끝입니다.
近親相姦에서 나온 내용은 엔딩만 다르고 내용 전체는 대략 이렇습니다. 이거에서 떨어져나온 단행본에서는 두사람이 그냥 방안에서 서로를 보며 웃는건데..개인적으로는 단행본보다는 近親相姦에서 나온 엔딩이 진엔딩이라는 느낌이 강렬하더군요. 우선적으로 히로인들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동시에 얼굴은 거의 소녀만화에서 나올법한 수준이라서..상업지에서 보기에는 개인적으로 작은 거부감도 있게되긴하더군요. 하지만 상당한 쭉방몸매를 그리는건 鬼ノ仁작가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체 전개가 능욕물스러운 스토리였는데.. 결과적으로 순애물적인 작은 감동의 전개가 최종이라서 괜찮더군요. 섞여있을때 이런 스토리도 괜찮지만.. 아쉬운건.. 이 두 선배들 H가 안나와서 더 아쉽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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