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스 메타리아스(セレス メタリアス)

이름: 세라스 메타리아스(セレス メタリアス)

나이: 24세

소속: 아스트레이 왕국 무장특수경무단(은룡사단)단장.

등장: 銀竜の黎明

성격: 외강내유의 여장부

실력출중하시고 차기 왕비후보자죠.. 작중 설정에 추가로 들어간다면요. 상업지 銀竜の黎明의 진히로인인  세라스 메타리아스(セレス メタリアス)입니다. 작중에서는 왕국의 인신매매 단속을 위해서 노력하는 노력파인데 그 노력을 하는 이유의 동기가 없습니다. 정확하게는요. 나오지는 않고 단지 대리청정하는 왕비가 시켜서 하는 일정도로 보입니다. 물론 여자로서 여자가 성노예화 개조를 거친다는 문제등때문에 사명+정의감때문에 하고 있다는걸 알수 있지만.. 정치적 입지가 상당히 좁은데도 대리청정하는 왕비빽으로 여성 무사들만으로 구성된 은룡사단을 조직하고 이끌고 있는 그런 성공을 달리고 있는 히로인이다 하겠습니다.

숙적이자 여자를 소체(素体)라는 걸로 만들어서 꼭두각시 노예화를 추구하는 라딤의 존재를 추적하던중에 부하대장으로 데리고 있던 전 소체(素体)였던 라이아가 다시 소체로 통제를 당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작전을 수행하다 결국 자신도 소체가 되어버립니다. 결국 그래서 자기가 체포했던 후작에게 팔려가서 농락당하다가 결국 은룡사단 전체를 점령당하고 단원전원이 소체화당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돕는것과 동시에 두눈으로 목격합니다.

결국 꿈도 희망도 없어진 상황에서 이성을 잃지 않고 단원들을 구하겠다는 일념만으로 버티지만.. 결국 라이아의 =타락하세요=라는 말한마디로 그대로 결국 그 일념조차도 무너지고 말게됩니다. 그리고 무경단은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는 라딤의 직속노예집단으로 전락해버리고.. 그녀는 타락한채로 있다가 마지막에 그 타락이 거짓이라는 모습과 같은 형태의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참 의아스러운 전개라서 어떨지는 참..스핀오프  작품 즉 후속작이 나와야 제대로 알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었죠.

팔방미인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히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