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개입 몰랐다는 식의 기사들 볼때마다..

중국 전문가, "한반도 유사시 중국 인민해방군 북한 진주시켜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7/2013101701782.html

중국군, 지난해 이어 올해도 압록강서 도하 훈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353022

홍콩 명보 "북한 붕괴시 중국 인민군 파병해야" 파문

http://news.jtbc.co.kr/html/064/NB10360064.html

왜 기사들이 하나같이 몰랐어요~ 이런 취지의 기사들을 쏟아낼까요? 허참.. 제2차 한국전쟁 및 모든 북괴 관련 유사시 상황에서 중국이 절대 한국편 안들거라는거 몰랐나요? 중국위협론이 한국에게는 남의 일인줄 아나..

중국눈치 운운하는데 정작 중국은 한반도의 중국화가 기본핵심전략이고 그것때문에 동북공정-탐원공정 한다는것도 모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보아하니 려급 병력들 운운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투입할수 있는 퀘속반응군 지정 합성집단군 최대 3개 퀘속반응군 지정 사(사단) 최대 3개를 포함시킨 병력 수준을 한반도에 투입시켜서 안정화및 중국령 혹은 친중국정부수립을 하겠다는 논조인걸 결국 계속 우회적 표현하는건데 이걸 몰랐다는식의 기사들은 이나라가 얼마나 북괴말고도 다른 실질적 위협에 눈멀어있다는것밖에 더될까요?

결과적으로 과거에도 썼지만..

http://shyne911.tistory.com/753

여기로 상륙해서 해야할 한국해병대의  혹은 한미연합해병대의 역할이 중요시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랜드연구소의 언급에서도..

이미 나와는 있더군요.. 이건 오늘에서야 봤던거라..;; 중국군 개입에 대비한 한국군의 전력강화노력및 군사안보체제 확립은 어떤지 우리 스스로 묻고 점검해봐야하는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MD 참여에 개거품 물고 달려드는 자식들이 이어도 문제와 같은 중국의 한반도침략문제에는 아가리 닥치고 중국편들고 있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