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스 작품들은 의외로 SF장르들이 잘 나오는편인데.. 가장 유명하다면 감옥전함(監獄戦艦) 시리즈와 장갑기녀 리리스(装甲騎女イリス)일겁니다. 하지만 전 두 작품보다는 리리스 작품에서 SF장르중에 이 물건이 좀 인상깊었던게..


에일리언1+이벤트 호라이즌의 에로버젼


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다랄까요? 사실 이 게임의 원화가인 ブッチャーU원화가가 따로 내는 작품들에서도 SF장르의 성인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익숙하더군요. 하지만 여타 작품들과 너무 표준화된 전개도 강한지라..


게임스토리


먼 미래의 SF의 현실에 있는 상황에서 우주는 우주연방의 질서가 잡혀있는 가운데에서 우주해적들이 날뛰어서 우주군은 언제나 해적들과의 소탕작전으로 시끄러운게 현실입니다. 우주해적들은 연방정부와 연줄이 있는 자들이 있어서 그 세력이 완전히 토벌되지 않고 언제나 잔조하는 현실에다가 군대를 상대로도 정규 함대전을 벌일정도로 세력이 막강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런 나날이 계속되는 우주에서 에미나 트리스탄(エミナ・トリスタン)가 이끄는 함대와 악명높은 해적인 존 호킨스(ジョン・ホーキンス)의 해적함대와 싸우던중 해적들의 증원이 오면서 에미나의 함대가 포위되어 괴멸에 이르자 퇴각하게 되면서 마의 지역(魔の宙域)인 호레스트 행성계로 퇴각하게 됩니다. 그녀의 기함인 신예 전함인 시바(シヴァ)함만 그 곳으로 결국 피할수 밖에 없어서 가게되는데 그 곳에서는 80년전 실종되었던 크로노스(クロノス)함을 발견하게 되고 함선을 수색하게 되면서.. 매우 번식용이 강한 음란한 괴수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러는 상황속에서 에미나를 쫓아온 존 호킨스(ジョン・ホーキンス)와도 맡닿게 되면서 에미나와 그녀의 동료들의 위험이 고조되는데..


게임캐릭터



에미나 트리스탄(エミナ・トリスタン)


본작의 주인공이자 메인히로인입니다. 27세에 우주군의 대령으로 함대사령관이기도 합니다. 매우 뛰어난 여성이고 부하들을 아끼며 능력자입니다. 덕분에 해적들이 제일 기피하는 우주군 지휘관이자 존 호킨스(ジョン・ホーキンス)가 상당히 입맛을 들이고 있는 히로인이기도 합니다. 



클레어 페러다인(クレア・バランタイン)


좀 맹하고 순한 히로인으로 아주 전형적인 이런 장르에서 오퍼레이터에 맞는 역할을 하고 있는 히로인입니다. 게다가 단정하면서 밝고 상냥해서 인기인이기도 한 히로인입니다. 크로노스(クロノス) 함선에서 제일 먼저 괴수들에게 당하고 나는데 실질적인 전투능력이 매우 부족하여 당하는 것이 나오고 설정으로도 그러합니다. 계급은 소위로 에미나를 무척이나 동경하고 있습니다. 



실비아 카베이(シルビア・カーベイ)


에미나와 같은 나이의 소령으로 함내 근접전투에 우수한 전투원입니다. 더욱이 함대의 해병대 역할을 하는 육전부대의 부대장이지만 기계치라서 무기외에 다른 장비 운영에 매우 서툰 편입니다. 덕분에 작중에 통신이 안되는 바람에 함내에서 유기적인 협조를 못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더욱이 괴수들과의 전투중에 그들의 체액이 묻음으로서 발정을해버려서 쉽게 괴수들과 괴수들에 조종을 받는 동료들에게 바로 넘어갑니다.


비행단을 맡고 있는 소와레 샤벤트(ソワレ・サーペント)와는 라이벌적인 앙숙관계입니다. 작중에서 육전부대와 비행단은 서로 앙숙이라고 나옵니다. 작중 유일한 비처녀입니다.



소와레 샤벤트(ソワレ・サーペント)


함대의 비행단을 맡고 있는 히로인으로 계급은 중위이나 나이도 에미나와 같은 27세입니다. 앞서 이야기된 대로 실비아 카베이(シルビア・カーベイ)와는 라이벌적인 앙숙관계입니다. 특히 당사자가 도도함도 강하고 백병전 스타일을 부정적으로 보는지라 특히 그러한 성격적 차이도 갈등을 부추기는 편입니다. 나중에 괴수들에게 농락당하면서도 두사람이 경쟁하는 전개를 보여줄때 타락의 극단적인 면모를 많이 부각하려고 한것이 아닌가 싶기도 들더군요.



마누에라 산토(マヌエラ・サント)


우주군의 과학기술부에 속해 있는 여성으로 의료반에 속해있기도 합니다. 능력은 뛰어난데 자신의 과학적 호기심을위해서라면 군인으로서의 충성심따위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며 심지어 동료조차도 팔아버릴수도 있는 히로인입니다. 굉장히 속을 알 수 없는 인물로 과묵하다못해 침묵스럽습니다. 과학자로서 괴수들에게 관심이 많아서 나중에 전개를 보면 동료들을 시험체로 활용하기까지 합니다.



존 호킨스(ジョン・ホーキンス)


우주해적으로 아주 악명이 높은 녀석입니다. 주인공은 아니고 주인공을 괴롭히는 남자캐릭터입니다. 능욕물 에로게의 아주 전형적인 귀축악당다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건 우주 연방 정부에 뒷돈을 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을 노예화하여 정부요인들에게 접대하거나 팔아버리는 아주 개쓰레기입니다. 에미나를 눈독들이고 있던터라 끝까지 쫓아와서 괴수들을 활용하여 에미나를 농락시키려고 하는 존재입니다.



게임정보


http://www.getchu.com/soft.phtml?id=801122


게임 시스템



기본적인 텍스트 진행 방식 즉 라이트노벨 전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뭐 언제나 전형적인 릴리스의 방식이나 주인공으로서 에미나의 입장에서 선택을 해야합니다. 주로 에미나입장이고 나중에는 몇몇 주요 히로인들 입장에서 선택을 하여 진행하는 분기방식입니다.



이 선택이 이벤트와 루트를 좌우합니다. 크게 특별한것은 없어서 단순한 면에서의 전개가 충분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플레이




솔직히 말하면.. CG와 이벤트가 좀 부족하다 싶은 느낌입니다. 그러니까 부족함이라는게 매우 전형적인 릴리스의 작품의 부족함을 여전히 보여주는 물건이랄까요? 원화는 개인적으로 약간 별로였습니다. 육덕진게 나쁜게 아니면서도 좀 별로였다라는 느낌이었지만.. CG를 구현하는데 있어서의 전체적 CG의 이벤트를 느끼게해주는 이미지도 좀 아쉬웠다랄까요? 전반적으로 조금 아쉽다라는 개인적으로 릴리스 작품들에서 항시 느꼈던 문제에서 벗어나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솔직히 게임속에서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인 에미나외 조주연급들 말고도 배경이되는 전투함인 시바(シヴァ)함의 승무원들 즉 엑스트라 절대다수를 여성으로 해서 그 엑스트라들 하렘이벤트들을 잘 보여줬다면 폐쇄적인 공간안에서의 음란한 괴수들과의 사투라던지등이 더 돋보이지 않았나 싶더군요. 소수의 남자승무원들은 어차피 괴수화되는 전개로 갔다면 더 좋았을거고요. 어차피 기본 핵심은..




여성 승무원들의 음란한 괴수들에 의한 농락 or 악역에 의한 농락


이러는 전개에서의 기준이고 거기에 악역으로서의 존 호킨스(ジョン・ホーキンス)라는 놈이 끼어들어서 존재하는 점에서의 괴수는 피하더라도 포로가 되어서 농락당하는 기준 두가지의 루트 이벤트를 보여줬다면 나았지 않았나 싶더군요. 그런데 괴수에 의한 것들만 나오다보니 뭔가 루트의 다양성이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도 아쉽지만 몇몇 루트에서는 결국 괴수들에 의해서 이용당하다가 죽는게 엔딩입니다.ㅡ_ㅡ; 개인적으로 에로게에서 히로인 죽는거나 사지절단질 하는 료나물을 극도로 싫어하는 입장인지라.. 나중에 오마케로 이벤트 보고나서 빡치더군요. 물론 엔딩중에 결국 에미나덕분에 농락당하던 히로인들이 구출되지만 존 호킨스(ジョン・ホーキンス)의 음모로 결국 노예가 되는 엔딩은 능욕물 장르에 맞는 느낌을 줬다지만.. 전반적으로 시나리오의 구현이 못내 아쉽다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ブッチャーU원화가 동인지나 상업지로 유사 작품들이 많이 나온탓에 익숙한 물건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동시에 그때문인지 몰라도 좀 진부함도 강했다랄까요? 그 점이 또한 장점이자 단점으로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에로게의 특징상 귀축 남자 캐릭터라든지 주인공에 의한 히로인들의 절대다수의 독점화의 느낌을 잘 못준게 아쉽다라는 생각이랄까요? 여느 에로게에서 보는 느낌처럼요?


마치며..



SF장르의 에로게들의 특징상 우주라는 공간중에 가장 폐쇄적인 한정된 공간인 전함 혹은 우주선이라는 공간내에서 벌어진다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진진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등장 인물들 과 엑스트라들의 성별배분과 이벤트 구현을 제대로 못하면 사실 그렇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감옥함선 시리즈의 경우 윤간이라는 점을 잘 활용했다는 점이 있지만 이런 괴수물이라든지 촉수물의 핵심에서는 소수의 히로인보다는 원래 다수의 히로인화를 보려고 하는 편이 강한데 작품에서는 그게 못내 아쉽더군요. 워낙 하렘파라서 저의 고정관념적으로 에로게를 보는 경향도 있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전형적인 릴리스의 아쉬움이 진부하게 남아있는 게임이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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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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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14 1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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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로게에서 가정용으로 이식되어 TVA로 제작된 미연시 게임과 비교해서,
    요즘 에로게는 그저 뽑아내는 것 외의 스토리가 없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 2016.05.14 18:4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소재를 더 활용하지 못했다는게 아쉬움이라고 봐야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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