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발 경고사격 받긴 했는데.. 5발을 대응사격 했다는게 현재 도발의 결론입니다. 그런데..
전과는요?
개인적으로 궁금한데.. 5발의 함포라면 최소한 초계함이니까 76mm포로 대응했다는 소리인데.. 전과가 없네요?
자기들 포사격 훈련 대응이야 직접타격하기 어렵다지만 지금은 우리 NLL안쪽에 있는 초계함에 경고사격을 때렸다는건데.. 이건 거점타격을 해야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해병대에 스파이크 미사일 있다고 자랑만 하지 말고 이럴때 해안포 쏜거 박살내라고 있는 물건 아니던가요? 초계함에 있는 함포만해도 왜 달려있는지 전 궁금합니다.
물론 대포병레이더와 같은 지원이 어렵다보니 대공레이더만으로 목표물을 정확하게 포착하기 어려워서 경고사격만 했을수도 있지만.. 이게 반복이 될텐데 과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원점타격 어쩌고 하지만 정작 진짜 해야할때는 원점타격 못하는게 과연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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