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산 플래넘'에서 미국과 일본 전문가들 언급을 보며..

스타인버그 전 美부장관 "한일, 지도자간 솔직한 대화 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8&aid=0003249380

日 교수 "일본 역사수정주의, 국제 이슈 아니라 국내 문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0790306

미국이나 일본입장은 대화를 좀더 포괄적인 주제를 갖고 정상과 고위층 회담을 통해서 이야기하면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언급이 공통적으로 나오는 모습이 강합니다. 예.. 물론 갈등과 말이 안될것 같은것도 합의가 되게 하는게 외교협상이라는것이지만.. 그걸 해도 일본이 비상식적인 우경화 행보를 한다면 결국 합의를 하려고 과정의 문제와 결과의 문제 두가지가 모두 나타날수 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알면서도 이를 묵인하여 언급하는 것이거나요.

미국쪽전문가는 당연히 MD문제에 대해서도 한국이 참여를 이제는 적극적으로 해주기를 바라는 입장을 보이는 언급을 당연히 볼수 있었고 일본쪽의 경우 언급된 전문가분이 보수적 성향이 강한 전문가로 알려진 분이긴하셔서 일본의 우경화문제를 국내문제로 봐달라는 것으로 우경화에 대한 국제논쟁문제에 대해서 옹호적발언을 하신것이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통된다면 동아시아지역에서의 한-미-일 3국의 협력체제의 강화가 하나의 주제로 공통되게 일관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미국쪽 전문가의 경우 일본의 군사력의 부분적 강화라는 표현으로 이야기를 하는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 옹호하는건 아무래도 안보기여 문제에 대한 지지적 입장을 보인 것으로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