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모르겠는데 참여연대가 이 언급을 비판할 자격이 있나요?

안보 외면한 복지는 집안 인테리어만 신경쓰는 꼴(머니투데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79&aid=0002525568

이적세력 NGO들이 빼가는 예산 F-X사업 투입해야(연합뉴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31028140910810

발언자체가 솔직히 문제이긴하죠.. 저출산에다가 실업문제 사항에 복지투자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고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 투자도 마찬가지니까요. 노인복지를 뒷전으로 둔다고해도 결국 저출산문제와 산업복지등의 사항에 투자해야하는 복지수요는 굉장히 많을수 밖에 없고 이걸 부정하는건 국방력 증강에도 도움이 안되는 길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적세력 NGO 예산지원 중단은 맞죠. 위에 머니투데이에서 나온 참여연대나 최종건 교수 언급이 나오던데..

피식.. 최종건 교수 이야기는 둘째치고.. 참여연대가 무슨 낯짝으로 비판을 할수 있는건데요? 뻑하면 국방비와 국방전력에 관해서 태클거는 NGO에다가.. 천안함 사태때에는 감히 대한민국을 배신하는 이적행위까지한 반역집단주제에.. 주제파악을 왜이리 못하실까? 그렇다고 자기들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사과성명이라도 냈던가요? 유명하디 유명한 종북행위를 평화로 포장하는 괴벨스선전이 오늘날에도 통용되는줄 아나보죠?(김대중-노무현행정부때와 대북괴를 상대로 합리적 이성주의를 억눌렀던 시절은 갔단다..)

말이 좋아 니들이 말하는게 복지문제이지.. 국방력 증대에 따른 북괴 역적놈들이 군사적 수세에 몰리니까 니들이 복지운운이나 평화 운운하며 소중한 단어의 의미훼손을 포함해서 핑계나 댈줄아는 것일뿐..그렇게 복지 생각하는 새끼들이 단한번이라도 군사사회복지에 대해서 입한번 뻥끗을 해봤던가요?ㅋㅋㅋ 낯짝이 두꺼우면 위선도 아무렇지 않게 해도 되나봐요? 참여연대에서 언제부터 그리 복지를 챙겼다고? 군사사회복지 관련해서 주둥이 한번 나불대지도 않던 NGO주제에.. 복지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애시당초 머니투데이 기사를 봐도 과연 정당한 사람들 비판을 기사화한건지부터 의심스러운 문제인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