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역사적 드립질은 사실상 이문열씨의 -대륙의 한-에 근거했다고하니 비평을 피해갈수 있겠습니다만.. 아주 대놓고 이건 뭐 중국대륙에서 백제를 찍고 있는게 어이가 상실할 지경입니다만..전 고평성하고 진성이 하도 요서요서하길래 산둥반도내에 있는 걸로 설정한줄 알았더니.. 아주 아예 산둥반도를 넘어가더군요?ㅋㅋ 그나마 대륙백제를 인정하는 측면에서의 산둥반도 진출을 긍정적으로 보는 저로서는 기가 막힐지경(산둥반도의 과거 당의 신라방이나 후한의 낙랑정도와 같은 형태로서의 군현정도로만 인지하는 정도인지라 저는..)
아무튼.. 잠깐 나오는 사실상 엑스트라 조나라 군대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것입니다만.. 의외로 신경을 쓴 모습이 강하더군요. 문제는 어딜봐도 중국영화 적벽대전의 필이 확난다는 사실은 부정할수 없겠습니다만.. 나름 엑스트라인 조군(조나라군)에 대한복식은 재활용과 동시에 새로운 측면에서 등장하는 어필이 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지난번에 해상전투씬도 나름 상당히 인상적인 전투씬이었지만..개인적으로 솔직히 카리비안의 해적이 나온 상태에서 나온 입장에서 솔직히 좀 비평적인 입장입니다만.. 점점더 나아지는 실감나는 측면이나 나름 고증적인 신경의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봐야한다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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