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에 북괴 해안포 제압에 소요되는 25km짜리 대인유도미사일(APGM)(흑흑.. 결국 유태인놈들의 분류법에 굴복했다능..ㅜ_ㅜ)인 SPIKE NLOS가 배치될 예정입니다. 연평도뿐 아니라 백령도에도 대량배치되어야 효과를 볼수 있는 소모성 무기라는 점에서의 해병대에 중거리 다목적 미사일이 예견되고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해안포 제압작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SPIKE NLOS라면 결과적으로 요새화된 기지의 완전 제압을 의미합니다.

북괴 해안포 진지의 경우 암벽을 파고 구축된 포진지이기 때문에 천연의 강력한 암석으로 방어진지가 형성되어 있어서 이번 K9이 대응사격에 큰 피해를 입었다고 볼수 없습니다. 결국 그렇다면 직사화기로 공격하여 적의 해안포진지를 완벽하게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도입하는 SPIKE NLOS라면 탄두가 일반 고폭파편탄이기 보다는 열압력탄일 가능성을 저는 높게 제기하고 싶습니다. 근본적으로 외부적으로 요새화되고 폐쇄적인 기지를 제압하는데 있어서 열압력탄만큼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도 없습니다.


현재 우리군에서만 해도 열압력탄의 다양한 버젼이 제안되고 있는데다가(심지어 ADD에서 열압력탄을 슈류탄화했죠.) 이번 해안포 제압의 소요에서 필요가 나온다면 결국 답은 열압력탄의 대량활용일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해병대가 전군에서 가장 먼저 열압력탄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게되는 시점이 되는 문제를 본다면 이제 한국군의 차기대전차미사일에서의 열압력탄의 주력화를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고폭파편탄보다 위력과 효과가 강력하다는 점을 본다면 말이죠.

해안포를 한번에 제압하려면 열압력탄의 효과를 제대로 봐야한다는 점을 주목해봐야합니다. 특히 차폐할수 있게 설계된 북괴 해안포진지의 경우 일반 고폭파편탄으로 대응하기에는 화력적 한계는 분명합니다. 따라서 열압력탄이라면 아무리 차폐가 되어있더라도 내부에 엄폐한 적도 제압할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고려대상이라 생각합니다. 당장 대화력전에서만해도 열압력탄을 활용하여 북괴 장사정포진지인 갱도포병의 제압에도 분명하게 소요가 분명할뿐 아니라 시가전이나 산악전 지형에서의 북괴의 저항이나 거점을 무력화시킬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앞으로 열압력탄의 한국군의 소요는 증대될수 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해병대의 당면한 현실앞에서 이번 스파이크의 도입에서의 주력탄두는 결국 열압력탄이 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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