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우라늄탄 일명 DU탄에 대한 관련해서의 91년 걸프전이후부터 93년 유고공습등에서의 방사능 문제의 논란은 지속되어왔습니다. 이는 과거 베트남전 당시 고엽제 문제와 마찬가지로의 전쟁상흔적 문제가 곳곳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논란은 지속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열화우라늄탄이란 기본적으로..

방사능 폐기물을 이용한 탄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거울 물질은 우라늄입니다. 2위가 텅스텐이고요 아마 고등학교를 문과를 나오신분이라도 아실 기본적 사항이실겁니다. 문제는 그 우라늄의 방사능의 문제가 있었고 특히 91년 걸프전당시 미군이 사용한 M829A2 APFSDS탄등에서 사용된 열화우라늄탄에 대한 방사능 분진의 문제의 휴유증은 전후 미군의 피복뿐 아니라 해외원정을 하는 미국에게 지금 강력한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스트라이커MGS 관련해서의 105mm APFSDS탄 운용 관련해서 미군이 국제적인 문제를 인식하여 한국군의 K274N에 대해서 관심을 보였던 사실을 보면 사실상의 DU탄에 대한 휴유증문제는 여전히 심각합니다.

과거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도 한국군이 미군의 탄약물자에 의존할수 밖에 없는 점에서의 미군들이 사용하는 각종 DU탄 관련해서의 문제를 두고 갑박을론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DU탄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뜨겁고 동시에 DU탄에 대한 사용문제는 매우 제지되어가려는 추세이지요. 실제 DU탄을 사용하는 국가들은 전부 강대국들입니다. 상임이사국 5개국가 전원이지요 하지만 프랑스-영국의 주력은 당연 텅스텐이고 더러운무기에 관대하기로 유명한 러시아조차도 텅스텐 탄심 무기를 주력화 하는 편입니다. 다만 중국의 경우 MBT 관련해서의 APFSDS탄의 위력문제로 열화우라늄을 주축으로 사용하려는 모습이 강하며 미군의 경우 사실상 왠만한 25mm이상 탄약은 대부분 열화우라늄탄심을 쓴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M1계열의 복합장갑의 핵심 소재도 미군은 DU입니다.)

과거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도 논쟁을 어렴풋이 기억하면 DU탄에 대한 우려가 강하고 이에 대한 한국군의 탄약등의 물자준비능력과 비축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들이 강했던걸로 압니다. 그리고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 자체적인 탄약 문제의 비축과 수급은 아무리 지원을 받는 문제라도 중요하니까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DU탄을 아예 안쓸수없는건 아닙니다. 항공기 폭탄에서도 사용되기도 하기도 하니까요.(과거 한국군이 접속폭탄 도입관련해서 클러스터의 탄의 DU탄 논쟁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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