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대작 임진록2(HQ소프트->조이온)
이제 스타2를 보면서나 문명5를 보면서나 느끼는 것이지만.. 외국은 개인존 싱글플레이어의 시스템을 두면서 멀티플레이어화를 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가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한국에서 많이 플레이하는 외국의 게임들을 보면 싱글플레이의 캠페인 루트를 통해서의 게임 자체를 즐기면서 멀티를 하는 방식은 기존의 나이가 좀 있는 세대에게는...(?) 과거 싱글플레이와 함께 캠페인 루트도 즐기고 멀티도 즐길수 있었던 그런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상 와레즈가 뜨면서 한국 게임소프트사들이 싱글플레이를 할수 있는 형태의 게임을 완전히 개발중지하고 전부 온라인으로 가는 사태를 보게되었죠. 그리고 나서 나름 장기간에 걸쳐서 온라인 게임의 지속방향으로 RPG를 주축으로 거의 가고 있죠. 하지만 사실상 한국에서 한국계 게임소프트사의 전략시뮬레이션등의 형태는 완전하게 붕괴되어버렸다고 봐도 무방하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실상 이제 개인적으로 본다면 RPG형태의 게임들의 워낙 난립으로 사실상 소재거리가 거의 없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FPS형태도 뜨고 있는 모습도 그리 안보일뿐더러 사실상의 한국의 게임계는 정체를 맞고 있는게 아닐까요?
반면에 싱글플레이를 유지하면서 패키지 소프트를 지속적으로 팔던 외국계가 더 뜨고 있는고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 스타크래프트2만해도 패키지 판매 문제로 이야기들 많이 있었고 패키지의 싱글플레이가 되는 문명5나 스타2가 대세에 가까운 데다가 거의 사실상 이제 디아블로3가 나오면 RPG계의 형태도 많이 잠식하는 그런 모습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네요..
결과적으로 한국계 게임소프트사들이 요런식으로 온라인 주축에서 전환될까요? 개인적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강해지네요.. 솔직히 이젠 온라인 게임의 무조건 다른 사람과 해야한다는 형태는 솔직히 이젠 질려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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