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아이즈 지금해봐도.. Orz..

제가 알기로는 TGL의 유일한 전략시뮬레이션이라면 바로 이 녀석이 아닐까 하네요. -미소녀 닌자 모험기-가 참 좋은 제작사였다는 저의 기억과 함께 이녀석은 정말 지금해봐도 극악 난이도군요..
여성으로만 부대를 만들려는 게임덕후의 느낌상.. 참.. 애매합니다. 지금해봐도 짜증날정도로 레벨업하기 힘들고.. 고참병력이 한방에 사라지는 경우도 보게되면 참..

하지만.. 나름 그래도 지금봐도 흥미로운 이벤트진행방식은.. 고전게임이지만 참..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플레이는 Orz.. 도대체 너무 불리한 입장에서 뭘 어케하라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