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룬 게 웃기는 일이란 건 무얼 더 중요시하고 가치롭게 보는가에 따른 관점의 차이 아닌가요? 내가 보기엔 그걸 떨컥 가입한 게 한심한 일로 보이니 이로선 대립각을 해결할 수가 없군요.
화약고인지 아닌지는 앞으로도 두고 볼 일입니다.
미루는게 무얼 더 중요시하고 가치롭게 보는가라.. 하하하.. 대한민국은 대북한을 중요해야한다는 논리는 지금 이 논리앞에서 노무현 행정부의 북체제 유지를 위한 조공행위가 더 중요하다 보시는겁니까? 아니면 진정 대한민국의 주도 통일이라는 한반도에서의 실질적 승리를 지원해줄수 있는 동맹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겁니까?
이 둘중 어느것을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하게 후자입니다. 착각하지마십시오. 동방정책을 하던 독일조차도 NATO라는 자신들의 실질 정치-안보적 동맹국들이 우선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한심한 일이라 생각하십니까? 덜컥 가입한게 아니며.. 엄연하게 노무현 행정부의 수준낮은 정책인 동북아균형론자에서 비롯되자 동시에 자신들의 상국인 북한의 정치적 목적을 수용한 참혹한 결과물일뿐입니다. 그 결과물에서도 꼴에 눈치본다면 PSI옵서버는 해왔습니다.
그러나 엄연하게 이명박 행정부에와서 당연한 한국이 처한 국제정치적 현실을 인정하고 한국안보를 위하여 PSI정식참여를 선택한건 엄연하게 실익입니다. 대립각이라고요? 왜 대립을 외면하시죠? 한반도에서는 이미 대립은 통일이 되어서 북한이 멸망할때까지 계속되는 문제입니다. 냉전이 어떻게 끝났는지 잊으셨다면 좀 책좀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군요.
화약고인지 아닌지는 앞으로도 두고 볼 일입니다.
우리가 외신을 통해 어떤 나라를 지켜 볼 때에는 정치적 상황 뿐아니라 그 나라 주변국과의 관계를 함께 보고 그 나라를 중심으로 각국의 군사적 행동이 어떠한지, 그리고 그 배후에 고의나 정치적 의도가 개입되 있지는 않은지를 감안해 보면,
그 나라에 곧 내전이 일지 외국의 침공이 있을 지 알 수 있으며, 그걸 알리는 게 화약고로 불리우는 곳의 주재특파원들(외신기자들)의 임무지요.
쉽게 그걸 알수 있는 건 남의 일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지요.
우리 한반도는 냉전체계의 대립적 정치적 구도이기 때문에 화약고입니다. 다만 화약고가 터지지 않게 하는게 바로 한국이 전쟁을 대비하는 국가이며 동시에 설령 화약고가 터진다 할지라도 한국이 그 피해를 최소화하여 승리를 얻는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 나라 주변국과의 관계 문제가 바로 정치적 상황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한반도의 정치적 현실이 바로 누군가는 결국 쓰러져야하는 구도라는 냉전의 현실이기 때문에 화약고라고 하는겁니다. 더욱이 휴전상태이기 때문에 더더욱이요. 아시겠어요? 냉전시대 유럽조차도 유럽이 화약고라고 이야기된바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현실 다 외면하시는 논리 펼치시는건 뭐라고 판단을 드려야하는지요?
지금 우리 나라가 안전하다고요?
천만에요. 이번 정부 들어서는 물론이고 천안함 사건 이후로
가만히 있던 중국과 러시아의 움직임이 심산찮은데, 그건 우리 나라 주변으로 드러나게 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평화로운 땅에 군사 훈련이 연일 계속 되는 게 정상이란 거지요지금?
대한민국은 안전한 국가입니다. 다만 주적 북괴가 우리 한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일뿐이지요. 왜 안전하냐고요?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 한반도에서 또한 국제적으로 북괴보다 우수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국제정치에서 협력과 함께 그것을 통하여 북괴의 무력행위를 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짜 웃기는거 아세요. 이번 정부 들어서? ㅋㅋㅋㅋ 당신같은 현 행정부의 안보문제에서의 마타도어를 잘하는 양반들 보면 문제가 뭔줄 알아요? 전 행정부는 평화로웠는데 이번 행정부 와서 문제가 났다는거에요.
지극히 위선적 논리를 갖고 이야기하는게 얼마나 참담한 비현실적인 문제인지 아는거에요? 아니면 아는데 일부로 그러는거에요?
노무현 행정부 당시
제2차 연평해전(그외 언론으로 부각되어서 나오지 않은 NLL에서의 북괴의 지속적 위협행위등)
제2차 북핵위기.
북한의 무단 로켓발사에서의 탄도미사일 위협 확산.
이 북한에게 조공을 받치며 적에게 군수품을 대부분으로 전용시켜줘가면서 평화를 구걸한 대북한의 답변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변국이요? 러시아는 최소한 직접적인 문제로 나타나지 않은게 유럽관리하느라 그랬다는 점이지만..
중국의 경우는..
백두산 표기문제에 따르는 정치적 갈등.(즉 북중 변계조약문제)
대한민국 한민족의 역사침탈및 한민족 근간 자체를 중국민족화 하려는 정치적 행동에서 나온 역사적-고고학적 침탈 행위가 지속중인 동북공정-탐원공정.
이어도 중국의 영유권 주장.
뭘 보고 지금 이번 행정부 들어서 어쩌고 드립질이십니까? 이명박 행정부 자체에 대해서 원래 북한은 노무현 행정부때와 같은 조공을 기대할수 없는 현실이되자 원래부터 강경하게 나오려고 한거고.. 지들의 지극히 오만한 남조선은 속국인데 감히 상국에게 대든다는식으로요.
중국은 원래부터 이미 2000년대 들어서 자신들의 성장에 따르는 팽창주의의 시작을 보인것 뿐이에요. 단지 그 시기가 이명박행정부에 와서 들어난것뿐이에요. 본격적으로 부각된것은요. 알기나 하세요? 노무현 행정부때 저런 문제가 왜 쉬쉬된줄 알아요? 진정 한국이 어렵고 힘들때 도울수 있는 동맹국들과의 관계가 개판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적과 가상적국과의 관계도 안좋으면 자신들의 대외정책과 대북정책에서의 문제로 공격받을수 밖에 없고 자신들의 외교적으로 내세운 명분이 흔들리기 때문이에요.
즉 자신들의 과오를 덮기 위한 정치적 수작이라고요 아시겠어요?
어디서 허튼 수작을 부리십니까? 세상이 다아는 이러한 정치적 현실은 이미 김대중 행정부때부터 조금씩 그 두각을 들어내면서 사실상 노무현 행정부때 본격화를 거치면서 이명박 행정부에와서 확실화된겁니다. 이번 행정부 들어서?
얼마나 노무현 행정부의 대외정책의 과오의 정치적 숨기기 행동에서의 자신들의 비난 모면을 모르고 이야기하시는지 이 문장 하나로도 나오는문제입니다. 반성좀 하시죠.
미국은 우리 나라의 위치가 그들의 안보를 위해 꼭 필요한 위치이기 때문에
군사적 긴장상태를 벗어나길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건 미국 본토까지 날아올 수 있는 무기를 가진 나라의 바로 턱 밑을 여러 가지 이유로 조준 가능한 위치이기 때문이며, 미국의 사실상 효자 상품인 군사무기 시장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에휴.. 반미주의로 이제 한미관계의 마타도어를 부리시는건 한국 좌파들의 한계적 논리를 보여주는군요. 반미가 아니면 안되는 그 한계점을 말입니다. 후후..
미국은 한국의 위치가 그들의 안보를 위해 필요한 위치이고 동시에 한국이 미국의 민주주의가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준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지리적 위치도 있으며 도덕적 문제도 있으며 동시에 정치적 문제도 다 포함되어서입니다. 단순하게 지리적 위치에서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이야기하는건 넌센스이며 국제정치적인 안보문제의 강대국과 상대적인 약소국과의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본질을 그대로 보여주는군요.
군사적 긴장상태를 벗어나지 않기를 원한다.. 그게 미국 본토까지 날아올수 있는 무기를 가진 나라를 바로 턱밑으로 조준할수 있는것과 군사무기 시장이라.. 지금 딱 세마디 해드릴까요?
장난하십니까? 농담하십니까? Joke 하십니까?
우선 적으로 북한을 공격할수 있는 턱밑어쩌고 하셨는데.. 냉정하게 따져서 그딴거 상관없어요. 미국의 탄도탄들은 명백하게 대북한을 전 사정권안에 둡니다. 한국에 배치요? SSGN(순항미사일 탑재 원자력 추진 잠수함)인 오하이오급에서만 순항미사일인 잠대지미사일 토마호크만 196발을 탑재합니다. 잠수함이 어디에서든지 활동할수 있다는걸 보면 동해지역의 공해상에서 쏴대도 됩니다. 이정도로 황당한 반미논리는 예전에 주한미군 철수 운동본부라는 빨갱이 단체에서도 본건데.. 님이 그 말을 할줄은 또 몰랐군요.
전혀 상관도 없을뿐더러 주일미군을 통해서 미군의 전략무기들을 북한으로 조준배치해도 상관없답니다.^^ 헛소리같은 소리 하지마시길.. 그리고 그렇게 탄도탄으로 미국을 위협할 국가이기 때문에 한국을 적극적으로 동맹국으로서 상호간의 한미간 국익이 존재하는것이며 동시에 미국이 한국주도의 통일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이는 공식적으로 부시행정부도 노무현 행정부때 공식언급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행정부와서 오바마 행정부가 다시한번 또 계속 확인했지요.
전혀 정치적 현실상황이나 국제정치적 감각이 얼마나 무감각한지를 다시한번 보여주시는군요. 또한 효자상품인 미국의 무기시장이라..
한국이 통일되면 무슨 미국제 무기 안쓸것 같나요? 아니면 지금 통일후에는 러시아제나 유럽제를 다수로 쓸것이라 생각하십니까? 기본적으로 한국은 통일되어도 미국의 중요한 무기수술판매국들중 하나입니다. 그것이 한국이 통일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무기수출때문에 대치를 원한다라.. 어휴.. 정말 기본적인 밀리터리 지식도 없으신분이 이렇게 확고하게 이야기한다는게 얼마나 황당하게 볼수 밖에 없는지 아십니까?
한국의 경우 미국제 무기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유럽제도 사용하며 러시아제도 사용합니다. 이제는 한국역시 왠만한 재래식 무기는 국산화하여 오히려 수출국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안되요. 미국제 무기요? 필요한 것들만이 존재하고 동시에 그대로 쓸수 있는 소모성 무기나 정말 아직 한국의 기술력으로는 어려운 무기들만 도입하는게 현실입니다. 지금이 박정희 행정부때나 과거 행정부들때처럼 무기를 전량 도입하는줄 알아요?
이제는 왠만한 무기체계에서는 미국이 한국에게 오히려 경쟁국으로 보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한국을 끌어안으려는거고요. 아시겠어요?
한국이 통일하면 오히려 공군력 추가 강화가 요구되기 때문에 미국으로서는 더 반길수 밖에 없답니다^^ 통일뒤에 한국은 사실상 중국위협론이 강화될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더더욱이요. 고작 다 죽어가는 북한때문에 미국이 분단을 원한다.. 무기 시장 유지때문에? 그야말로 한치 앞도 못보는 말도 않되는 논리를 그대로 보여주는군요.
오히려 객관적인 현상은 위험을 줄이는 방법을 '군사적'으로ㅡ, 그것도 외국에 의존하는 방법과 '인계철선'이란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것 외에는 인정을 안 하는 사람들에겐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겠지요.
이건 뭐 어떻게 설명해도 대립될 수 밖에 없는 견해들이군요.
객관적인 현상은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 바로 님께서 이야기하는게 바로 국제정치의 현실에 귀막고 눈가리고 해서 평화를 구걸하는것이겠지요. 냉전이 어떻게 끝났는지 확인해보면 역사적 선례를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냉전은 어느한쪽이 일방적으로 무너져서 끝난 문제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독일통일이라는 냉전의 주전선에서 이루어졌고 그결과는 바로 세계 냉전의 주 전선인 유럽의 냉전종결이에요.
한반도의 냉전이 유럽의 냉전과 다르다라는 헛소리 궤변은 집어치우시죠. 객관적으로 위협을 줄이는 현상이 바로 그 조공정책이 얼마나 문제가 되었는지 나오는 거거든요. 위에서처럼 국제정치적 연루성의 현실과 관계 그리고 밀리터리 지식도 없이 이야기하시는 분이 객관적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게 바로 넌센스라는겁니다.
대립될수 밖에 없지요. 한번 몰락하면 그대로 끝나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북한체제가 붕괴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이유입니다.^^ 북한이 붕괴되면 결국 한국에게 흡수통합이 될수 밖에 없고 중국으로서는 정치적 위협이 될수 밖에 없기 때문에요. 아시겠어요? 북한의 체제 위정자들 역시 자신들이 몰락하면 그대로 국가반역죄로 모두 모가지가 날아갈텐데 자신들의 생존때문이더라도 당연한겁니다.
정치적으로 융합되거나 절충점이 없는 대립구도가 바로 냉전의 유럽이었고 냉전중인 한반도의 현실입니다.
동방정책과 햇볕정책의 비교를 들려서 하지마시길.. 충분히 반박가능하니까요.
포스팅에 대한 댓글을 어떻게 달아야 하는 지 모르겠으나,
이것 하나만 생ㄱ각해 봅시다.
우리 나라가 어차피 수백 키로를 날아가는 미사일도 허가를 받아가며 눈치껏 만들어 써야 하는 판에,
타국의 동향을 살필 정도로 거대한 레이더 체계, 즉 MD같은 레이더 체계를 도입했다고 봅시다. 그러면 적국의 수가 늘까요 줄까요?
그리고 님이 적국이라면 타깃을 어디다 두고 행동할까요?
한미미사일협정문제를 이야기하시는데.. 피식.. 우리 입장에서는 불쾌할수 밖에 없죠. 하지만 미국입장에서는 한일관계를 고려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박정희 행정부의 백곰미사일에 놀란 미국이 맺은게 바로 한미미사일협정으로서 전두환 행정부가 ADD해체등을 미국의 정치적 양보를 한 문제는 바로 당시나 지금이나 미국은 동맹국과의 군사적 충돌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죠.
상대적으로 냉전시대 한국의 가치가 낮았을때 미국은 일본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의 영향력을 행사했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의 충돌은 곧 자신들의 국제정치적 영향력과 세력권을 약화시키는 문제입니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가치가 더 높아졌기 때문에요.
그런데요. 우리와 똑같은 국가들 많아요. 죄송한데요.. 유럽의 NATO 국가들 대부분이 지금 한국과 같은 현실입니다. 한국은 전술탄도탄이라도 보유했지만 그네들은 전술탄도탄도 보유하지 못하는게 현실이에요. 대표적인게 독일입니다. 또한 냉전시대 서유럽의 대부분의 NATO회원국들이 그랬습니다. 유일하게 탄도탄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이 바로 영국-프랑스에요.
동아시아와 태평양으로 볼까요? 호주-일본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호주군에 탄도탄 운용하는 거 없습니다. 뉴질랜드도 마찬가지이죠.인도네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태국도 다를건 없습니다. 일본은요. 미국이 정한 평화헌법덕에 탄도탄은 고사하고 순항미사일까지 없어요.
위 언급된 나라들 자기들이 마음만 먹으면 다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안만드는줄 아세요? 바로 국제정치적 관계문제때문입니다. 한국처럼 대놓고 협정맺은것은 아니지만 비공식적으로 이미 정치적인 암묵을 받는게 현실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어줍지 않게 자주권 드립질 갖고 함부로 미사일 이야기하지 말라는겁니다. 진짜 그 미사일 사정거리 제한문제에 관련해서는 좌파들이 아니라 우파들이 더 불만이 강해요.
그리고 그런 레이더 도입은 대한민국이나 어떤 국가든지 주변국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조기경보라는 정보전 능력때문이더라도 필요한 장비들입니다. 그리고 더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최소한 미사일 방어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씀하시는 레이더는 이미 한국에서 운용중입니다. 오산의 제1MCRC가 가장 대표적인 예지요.
그리고 무기 도입을 한다고해서 적국수나 늘고 줄어든다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상대적인 가상적국과 정치적 협력을 이끌어내는게 바로 정치라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외교라는 능력의 문제입니다. 동아시아나 태평양에서 한국이 전력증강한다고 우려하는 국가는 딱 두국가 밖에 없습니다. 대놓고 위협하거나요. 바로
북괴와 중국입니다.
이 두국가 외에는 아예 관심도 없어요. 일본이 좀 우려는 하지만.. 한일간 한미일간 군사협정이나 방위조약협정을 구축한다면 상호간의 이해때문이더라도 반대할 이유도 없을뿐더러 러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과 적대적이어야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 두국가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대할수 밖에 없거나 완전 적대할수 밖에 없는 정치적 이유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다른겁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그나마 정치적인 관계협력의 말이 그나마 통하는 존재인 중국이라는 존재가 상대적으로 협력관계로서 가상적국이지만 나타날수 있는거에요.
기본적으로 현실적인 국제정치적 환경도 못알아보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겁니까? 바로 자국의 군사력으로 전쟁억제를 강제적으로도 할수 있는것이며 동시에 그것이 바로 정치에서 외교적 협상에서 카드로 사용되는겁니다. 자신의 패로요 아시겠어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은 엄연하게 무장해제와 함께 상대적인 가상적국과 주적에게 복속해야한다는 논리밖에 안됩니다. 착각하지마세요. 그 논리를 바로 100년전 어느 5인의 미치광이들이 했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이상적 평화주의때문에 스스로 국가매국자의 논리를 그대로 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C3I아니요즘은 C4I가 되었지요 이 체계를 무너뜨리는 게 그나마 가장 저렴하고 쌈빡하게 전쟁의 우위를 선점하는 방법입니다.
간단히 레이더 문제만을 추가했지만,
국제적인 활동이나 협력의 의미가 그런 것입니다.
국수주의거나 고립을 운운하다니 참 답답합니다.
그런 눈에 띄는 조약을 체결해서 위험을 사는 것 외에는 협력이 없다고 보거나 힘에 의한 군사적인 대립 방법 외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당신도
그리 깊은 생각은 아니라 봅니다.
저기요.. 바로 그 마비전략을 사용하는것은 전면전에서 할수 있는 전략중 하나구요.. 그게 전부가 아니거든요? 그 마비전을 하는게 가장 저렴하고 쌈박하다라.. 마비전략 자체의 개념을 모르는군요. 그 마비전략이 바로 공세적인 방어개념인 선제타격을 기반으로 하여 정밀무기들을 대량으로 투사하여 적의 중추라고 할수 있는 국가지도부-군사시설-전략적인 시설-통신시설- 적의 경제활동이 가능한 시설등의 모든 중요핵심시설을 타격하여 불능화하는겁니다. 그리고 그 마비전략과 함께 강력한 재래식 전력으로 마비된 적을 섬멸하는게 우선이고요. 마비된 적일이라도 자체적으로 조직적 저항을 할수 있으니까요.
마비전에 뭐요? 가장 저렴하고 쌈박? 아주 웃기는 소리 하고 있으시군요. 가장 고가치적인 비용의 비대칭전력들의 증강과 함께 가장 우수한 재래식 전력을 양적으로 질적으로 보유함께 동시에 우수한 무형적 형태의 지휘나 조직문화나 조직체계등을 보유를 동반해야 사용될수 있는 전략입니다.
어디서 말도 않되는 헛소리를 늘어놓는지는 몰라도 마비전의 개념부터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적의 중추를 마치시켰어도 전쟁을 끝내는건 바로 재래식전력이고 마비전략에서도 이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 마비전략이라는게 바로 효과기반작전(EBO : Effects Based Operations)이라는 개념입니다. 들은 문제는 있으셔서 이야기 하신 모양인데.. 제대로 모르면 가만히 계시길..
국제적인 협력은 바로 그러한 자국의 정치적 상황과 안보적 상황에 의해서 맺어지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한 그러한 연루성을 맺으면서 연루성들에 필요한 안보협력행위를 상호간에 하는거구요. 아시겠어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상적국이나 위협국에 대해서는 상호간의 관계는 인정하되 대립은 불가피한게 국제정치의 현실입니다. 다만 한국과 같은 경우는 상호간의 관계가 인정되는 관계가 아니라 어느 한쪽은 쓰러져야하는 관계구요.
기본적인 국제정치적 현실과 그 관계 그리고 그 관계를 맺는 연루성을 갖는 조약들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조차 못하시면서 도대체 누구한데 국수주의를 운운하는겁니까? 가장 노무현 행정부의 고립주의적인 형태를 주장하시면서 일본의 자위대를 군으로 승격시켜서 부르지를 않나.. 일본과의 정치적 협력이 일본의 자위대를 군으로 인정하라는 것과 같다고 하지를 않나.. 협력국과의 협력행동을 마치 적을 끌어들인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말입니다.
기본적인 냉정한 국제정치적 현실을 외면한채 자신의 이상적 평화주의에 젖은 님이 불쌍할뿐입니다. 그러한 노무현 행정부의 대외정책과 대북정책의 대실패조차 외면하면서 말이죠. 제대로 알고나 이야하십시오.狂虎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