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심심해졌는지.. 지x같은  편제사 관련해서 개인적 의견을 포스팅하는게 늘었네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ㅋ
암튼 포스팅으로 이번에는 한국육군과 해병대 군단-사단에 직할 항공여단과 항공연대(혹은 대대)의 공격헬기 편제 수요 관련해서의 존재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기동헬기는 이미 했으니.. 이제는 정찰+공격헬기 수요겠죠..

현재 한국군의 헬기 500대 계획중 하이급 공격헬기 수요 요구는 실질적으로 현재 AH-1S/F를 대체하고 주한미군의 항공여단의 아파치들을 대체할수 있는 수요의 아파치 헬기들 즉 하이급 헬기들의 수요가 72대는 요구되는게 현실입니다. 이 72대의 기준은 미군 편제 기준으로 24대로서 3개 대대 기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한국육군의 기준으로 18대 편제의 대대 기준하에서 4개 대대 수요입니다.

그리고 150대나 되는 500MD들의 수요를 이제 AH-1S/F급이나 타이거급의 미들급 공격헬기로 대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략 140대로 18대의 대대 기준을 적용해봤을때 7개 대대하고 12대는 교육으로 빠질수 있는 결론이 도달합니다. 즉 공격헬기 대대가 하이급+미들급 포함하여 약 12개 대대 수요를 충족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군의 국방개혁안 기준으로 육군은..

군단- 기동군단 2개 지역군단 4개 수도군단 1개
사단- 20개(기계화보병사단 6개 보병사단 14개)


으로 공격헬기대대를 각 군단-사단에 1개 대대씩만 배치한다고 가정할경우  수도군단이 제외된 26개 부대중에 50%미만만이 공격헬기 수령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가 국방개혁 기준으로 해병대의 경우 2개 사단을 유지하기 때문에도  이는 물론 해군 헬기보유댓수로 넘어가는 문제겠지만 위 기준이 전체 헬기 기준이라면 문제는 큽니다. 해병대 만큼 국가전략기동군으로서의 3차원 기동을 통한 신속한 기동이 가능한 헬기전력이 반드시 필요로 작용하는 집단도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군에게 요구는 문제에서의 육군항공헬기 전력은 실질적으로 기동헬기들도 특히 대형기동헬기들의 수요도 대량으로 요구되지만 동시에 공격헬기들의 수요들 역시도 좀더 높게 잡아야 그나마 균등적인 배치에서의 효과를 확실하게 운용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해병대의 경우는..


위 육군과 해병대의 수요를 계산해볼경우 한국군이 전체적으로 보유해야할 공격헬기대대의 소요는 실질적으로

육군: 230대(하이급:72대 미들급: 158)
해병대: 28~40대(미들급)


총 수요: 258~270대의 수요의 공격헬기 필요성이 존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KAH사업은 둘째치고 당장 시급하게 필요해서 대체해야하는 36대(2개 대대)의 하이급 공격헬기사업인 AH-X사업이 장기적으로 난항에 있으니.. 갈길이 먼듯 하네요. 당장의 AH-1S/F만해도 이제 수명문제상이나 개량이 되지 않아서(개량문제에 대해서는 디펜스타임즈에 10년 6~7월호에 잘 소개되어있습니다.)의 문제등이 나타나서 실질적으로 AH-X사업 자체가 72대이상의 소요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앞날은 아직도 캄캄하죠..;;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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