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개판치니 진짜 해야하는 것의 수준도 이 모양인듯 하네요.

한일 군사협정체결 기대 효과는…"北핵·미사일 정보 다양화"(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8782646

[종합]한·일 군사정보협정 4년 만에 논의 재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3&aid=0007551816

日과거사 문제 여전한데…한·일 군사정보협정 논의 재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18&aid=0003662362

외교부 "한일 군사정보협정, 北 5차 핵실험 이후 본격 논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8&aid=0003763868

고작 저같은 아마추어 눈에도 이미 언급했던...

http://shyne911.tistory.com/4318

이걸 그대로 보여주고 앉아 있으니..이걸 웃어야할까요? 아니면 비참한 현실에 울어야하는걸까요?게다가 내부적으로는 정권 자체가 개막장임을 확인하며 그리 누누히 이야기한 민자영와 민씨척족정권의 19세기 조선의 현실을 만들어놓고 이걸 한다? 잘도 지지를 해주겠네요? 실무적인 사항 말고도 정치적으로 그걸 돌파할 수 있는 능력과 언변을 현 국방장관이 갖고 있다고 보여지지도 않는데 뭘로 하겠다는걸까요? 지금 좌파빨갱이들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민자영와 최순실이라는 진령군(眞靈君)에 정윤회라는 민영휘(閔泳徽)에.. 19세기 조선 막장 상황인데 지금 뭘하겠다고요?이걸 돌파할 수 있는 대의명분이 무엇인지 전 궁금하네요. 암만 찾아봐도 결국 타인들에게 전제조건이 없는 상황에서의 지엽적 명분으로 해석되는 논리를 그대로 하고 앉아있는데.. 과연 먹힐까요?

공개처리고 나발이고간에..현재 일본 아베내각을 상대로 이걸 쉽게 하려면 최소한 아베내각이 추가적인 그리 박근혜 행정부가 개말아먹고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지기 기다리는식의 추가조치만 애달프게 봐라봐도 될까말까한걸 뭘 하겠다고요? 명분 다 날려먹고 한다는 소리가 공개처리?ㅋㅋㅋ 좌파빨갱이들 현재 지랄하는 것을 공개처리 내세워서 막겠다? 엘리트 육사 출신이 그리 포진해있다는 국방부에서 생각하는게 어찌 이리 괴리된 현실속에 놓여있는건지..하긴 박근혜 행정부가 개말아먹은 외교에서 현재 수세에 몰릴때로 몰려있으니 미국이나 일본 압박에 자유롭지 못하겠죠.이해는 해도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너무나 크게 부족하다는건 불보듯 뻔합니다.

분명 해야하는거지만 지금 워낙 개판을 쳐놓은탓에 하기도 힘들었는데 내부적으로 최악 중에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이걸 하겠다고하면 과연 그 반발을 쉽게 돌파가 될까요? 그것도 친한(親韓) 정치성향을 보이는 집권세력도 아니고 한국을 고립시키는 전략을 수행하며 적대전략으로 자신들의 정치이익을 누리려고 했던 집권세력과 그것도 역사문제+기존의 신뢰관계를 더 최악으로 키워놓은 상태에서의 이 진행이 과연 얼마나 명분을 갖고 추진할 수 있을까요? 이미 앞서 이야기했듯이 기존에 내세우는 명분이 워낙 지엽적인 형태라서 북핵문제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겁니다. 이명박 행정부때에는 바보라서 그랬을까요?막말로? 분명 좌파빨갱이 새끼들이랑 우리 더민당에서 북괴와의 대화로 필요없다식으로 나올텐데요? 지금도 그 지랄이고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역사문제 사항이라도 명분적으로 매듭이라도 잘 지어놓아야 하는 이유가 그만큼 중요하다는건데 그걸 다 말아먹고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 걸 입벌리고 바라고 앉아 있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이걸 하겠다고 하면 명분이 먹히겠냐 이거죠. 최소한의 업적이라도 있고 나서 나타나면 문제가 안되지만 최소한의 업적조차도 부실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서 자화자찬만 신나게 했을뿐 뭘했는데 이걸 지금 추진할 수 있을까요?

최소한 위안부 협상에서 명분적 사항을 탄실하게 해놨으면 지금 이 상황에서 추진이라는것에 대해서 그래도 여타 이야기는 덜할텐데.. 그게 아니라 오히려 최악 그자체를 해놓은 상황에서 그것도 한국이 외교적으로 스스로 막장질 해서 약점잡힌 다음에 철저한 보복이라는 압박에 수세로서의 밀릴때로 밀려서 해놔놓고 이러니.. 어휴... 딱 보니 국방부에서는 북핵드립질만 계속 칠것 같긴한데.. 아마 안먹힐 확률이 더 클겁니다. 해야하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저조차도 욕을 하는 판국인데 가득이나 운동권이라는 좌파빨갱이들 포진한 입법부와 NGO의 포퓰리스트들을 팩트로 눌러버릴만한 파워가 되는 힘이 있을까요? 이거 하는것보다는 북괴랑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자는 식으로 반대질 할게 안봐도 블루레이 그 자체인데요? 이래놓고 또 뒤집히면 국제정치적 신뢰도 하락을 누가 책임지려고 이러는지 원참..

정말 타협시켜서 한다고 해도 제가 보기에는 실무적 협상만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최종 결정 도장은 못찍고 말이죠. 이러니 더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차후에 바로 결정이 빨라지기 쉽다지만... 물론 현재 내세울 업적하나 없는 자화자찬만 해대는 박근혜 행정부가 업적 만들기용으로 무리하게 할 가능성도 배제를 못하니 더 문제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