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카구야 토오코(歌久夜 灯子)
나이: 18세
성격: 직설적+돈의 화신+아줌마 스타일
직업: 무녀
등장: 프리스트 스쿨(プリプリ the premature priest)
개인적으로 이렇게 아줌마 스타일 히로인이 있나 싶을지경의 히로인입니다. 직설적이지.. 돈에 집착하는 화신에 남의 사생활에 더럽게 관심많은 히로인이더군요. 정작 외모요건 자체는 진히로인 반열에 들고도 남는 히로인인데 이러한 속성때문에 진히로인은 고사하고 그저 서비스나 주는 히로인으로 나오더군요.
프리스트 스쿨(プリプリ the premature priest)에서 2권에서부터 등장하는 히로인으로 소마 아유미(相間あゆみ)라는 소심 속성 히로인에게는 스승과 같은 존재로 나옵니다. 게다가 타 학교의 히로인이기 때문에 뭔가 다른 히로인들과 비교해서 속성이 달라도 연결고리가 강할것 같이 나왔는데.. 초반부터 전개가..
딸내미에게 장난치는 엄마..
더군요..ㅡ_ㅡ.. 아놔... 물론 여기까지가 연상의 언니로서 해줄수 있는거라지만.. 딸내미를 팔아치우려는 엄마의 불장난의 전개를 해주다 못해 몽마(夢魔)랑 편먹고 소마 아유미(相間あゆみ)와 주인공이 H를 하게 만들려고 아주 별지랄을 다합니다. 더욱이 막장드라마 좋아하는 히로인으로 남의 망상을 보면서 아주 즐겨하시죠.. 그러다... 주인공이 자기 벗은 몸을 상상하는 것은 그래도 동생같은 후배인 소마 아유미(相間あゆみ)를 위해서 안된다고 선을 긋는 모습이 참...
주인공이 몽마(夢魔)에게 빠져서 망상할때 제일 먼저 나온 그녀..
사실 주인공이 3권에서도 그녀에게 보이는 인식을 미녀라는 사실이고 어떻게보면 작중에 제일 일본식 미녀이자 동양식 미녀다운 모습이 잘 나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10권에서부터 등장하는 린도 카논(鐘堂福音)이 나올때까지 솔직히 플래그가 안되어서 아쉬운 히로인이었다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사실 하지만 서비스는 잘준 터라 어떻게보면 정말 동생이자 딸같이 아낀 소마 아유미(相間あゆみ)를 끔찍히도 아끼는 언니 캐릭터로서 본다면 충분히 이해와 납득은 되는것 같더군요. 나중에 소마 아유미(相間あゆみ)가 영국 런던으로 가게되었을때도 끝까지 그녀가 주인공과 연결되게 해주기 위해서 물론 자기 재미를 위해서 노력한 조력자 포지션 히로인도 나쁘지는 않았다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많은 서비스를 줬으면 더 좋았을것 같았던것 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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