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제 블로그에서 상당히 불쾌한 감정섞인 포스팅을 해놓았기도 합니다만.. KBS 드라마 전우에서 고증문제로 나온 UH-1헬기 등장씬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난 영화가 있다면.. 93년작 이고 독일영화인 -스탈린그라드-입니다. 국내에서는 몇 안되게 있는 독일의 전쟁영화죠..(도무지 독일 영화들은 왜 국내 개봉이 거의 없고 인터넷 공유도 거의 없는지..;;)


제6군 독일군 병사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탈린그라드와 동부전선의 참혹한 모습도 다루고 있죠 거기서 이제 주인공들이 탈출을 하려고 굼라크 비행장에서 부상자 무리에 섞여서 탈출하려는 모습을 봅니다.
거기서 이제 2차대전 비행기가 등장하는데 바로

 


무려 Ju-52 융커 수송기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탈출못하고 다시 복귀하고 나서 보급품 투하할때도 등장하죠.


최소한 독일인의 꼼꼼한 모습을 볼수 있는 모습아닐까요? 현실성 문제로 오히려 더 현실성 없었던 UH-1H헬기 등장과 시대적 착오적 문제와 90년도 영화에서 보여주는 사실상 없어야할 Ju52 수송기의 모습에서의 차이에서 볼때 과연 전우의 문제에서의 고증의 재현 문제에서의 인식의 차이가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원래 슈타인호프님이 관련 포스팅하셨을때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오늘 올리게 되었군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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