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탄 하면 미군의 가장 유명한 M829 시리즈인 APFSDS탄을 꺼내게 되지만.. DU탄은 굉범위 한 탄약으로 사용되고 있다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91년 걸프전과 93년 코소보 사태에서의 DU탄에 의한 방사능 문제의 걸프전 증후군과 발칸반도 증후군의 문제에서 DU탄에 대한 국제적인 문제는 반감적으로 나타났고 이번 2003년 이라크전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왠만한 국가의 정규군에서도 DU탄 사용을 하지 않고 있고 대략 주력으로 사용하는 국가는..
미국-프랑스-영국-러시아-중국
이정도입니다. 그나마 러시아도 주력은 텅스텐일정도로(제가 아는한도에서의 기준은 그러합니다.) 더러운 무기에 관대한 국가가 이러하죠. 하지만 미국도 최근에 DU탄 사용에 대한 국제적인 반감 문제로 변화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트라이커 MGS 105mm 주포문제의 APFSDS탄 이거에 우리군의 K274N모델을 유심히 본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게 이게 확실한건지 모르겠더군요.. 아무튼.. 세계적으로 해외파병을 잘 나가는 군대가 DU탄을 주력으로 사용하는편이고 최근들어서 중국이 자신들의 APFSDS탄의 관통력을 높이기 위해서 DU탄을 주축으로 하려고 한다는 움직임이 강합니다.
APFSDS탄 발사모습.
현재 주한미군의 M1A1 전차의 APFSDS탄도 바로 이 DU탄이고 A10의 30mm 탄도 이 탄입니다. 클러스터탄에도 사용될만큼 DU탄 사용은 광범위해서 오래전에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한번 무기토론게시판이었던가요? 자유사진실이었던가요? 거기에 DU탄을 두고 한반도 전쟁시에 미군의 DU탄 대량사용에 대해서 격렬한 논쟁을 벌어졌던게 기억납니다.
아무튼.. 한국도 남의 일이 아니고 특히 전시에 이제 2012년에 한국군 주도가 된다고 하지만 주한미군이 DU탄 사용문제는 결국 자칫 한반도 유사시 상황에서 한반도 증후군 문제를 나타날수 있고 군에서도 이에 대한 교육은 잘 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우연히 DU탄 관해서의 2000년도 글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알아야할점과 보호인식에 대해서 인식해볼수 글로서 인식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배경.
사막의 폭풍 작전(Operation Desert Storm) 기간 동안에 미군은 감손 우라늄(DU : Depleted Uranium) 탄과 장갑을 최초로 사용하였다. 감손 우라늄 탄과 장갑의 효과는 다국적군이나 이라크 군이 보유한 탄과 장갑의 효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났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수 천대의 이라크군 전차와 작전 차량들이 미군의 전차, 전투차량, 전투기 등에서 발사된 감손 우라늄 탄에 의해 커다란 피해를 입었거나 완전히 파괴되었다. 미군은 단 한 대의 전차도 이라크 군이 발사한 포탄에 의해 손실되지 않았으며 전투차량의 손실도 6대에 불과하였다.
걸프전 종식 이후 미 정부의 후원 아래 발표된 한 조사 보고서에서 대부분의 미군이 전장에서 발견된 감손 우라늄의 잔류물이 갖고 있는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하여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미 육군 화학학교(U.S. Army Chemical School)가 주도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미 육군 병기 센터 및 학교(U.S. Army Ordnance Center and School)와 공동으로 이루어진 상기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은 1996년에 종료되었으며, 후속교육은 1997년 초부터 시작되었다. 감손 우라늄 교육 교재의 개발을 전후로 몇 가지 의학 및 과학적 연구가 실시되어 감손 우라늄 탄에 의하여 부상당하거나 감손 우라늄 탄의 영향권에 노출된 병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분석되었다. 상기한 보고서와 연구결과에 대한 분석이 끝난 후, 1998년도에 개최된 Medical/Chemical Review Conference에서는 감손 우라늄에 관한 교재가 건강과 안전성에 대하여 보다 정확하게 기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병사들이 알아야할 점.
전장에 있는 병사들은 감손 우라늄 탄 또는 장갑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하여 두 가지 중요한 사항을 이해하고 숙지하여야 한다.
● 감손 우라늄 탄은 다양한 운동 에너지를 이용한 대전차탄 중 장갑 관통력이 가장 뛰어난 것이다. 그 이유는 감손 우라늄이 밀도가 매우 큰 물질(납 밀도의 1.5 배)이기 때문이고, 장갑을 관통할 때 스스로 날카로워지는 성질(self-sharpens)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손 우라늄의 스스로 날카로워지는 특성으로 인하여 관통시 퍼지는 성질이 있는 텅스텐보다 감손 우라늄이 우수하다. 이와 더불어 감손 우라늄은 자연 발화성이 있는데, 장갑을 관통하면서 스스로 날카로워 짐과 동시에 이로 인하여 떨어지는 작은 파편들이 공기 중에서 작열(灼熱)하게 된다. 이러한 스파크로 인해 감손 우라늄 탄은 폭발 없이도 목표물 내부의 연료나 탄약의 폭발을 불러 일으킬 수가 있다.
● 감손 우라늄은 현재 사용 가능한 방호용 장갑 가운데 가장 우수한 재질이다. 이것 또한 감손 우라늄이 갖는 높은 밀도 때문이다. 감손 우라늄 판재는 M1A1/A2 Abrams 전차의 중장갑형 내�외부 강철판 사이에 삽입되어 강철, 합금, 박층(laminate)이 제공하는 장갑 방호력보다 뛰어난 방호력을 제공하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비감손 우라늄 대전차 탄으로부터 전차를 방호할 수 있다.
현재, 몇 가지 무기 시스템에서 감손 우라늄을 사용하고 있다. 미 육군에서 사용하는 가장 보편적인 감손 우라늄 탄은 Abrams 전차 주포에 사용되는 120mm M829 계열 탄이다. 공식적인 전문 용어로는 장갑 관통 날개 안정 철갑탄(APFSDS : Armor-Piercing Fin Stabilized Discarding Sabot)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철갑탄(Sabot Round)" 이라고 부른다. 다트형 관통자 로드(dart-like penetrator rod)는 대형 비금속 이음 고리(oversized non-metallic collar)와 함께 포신에 감손 우라늄 탄이 적절하게 삽입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포탄이 발사되어 포신을 벗어나면서 이음 고리는 떨어져 나가고 관통자 로드가 초고속으로 비행하면서 상당한 수준의 사정 거리까지 에너지를 유지시킨다. 구형의 Abrams 전차는 105mm 감손 우라늄 탄을 사용하며 M2/M3 Bradley 장갑차는 Bushmaster 포에서 25mm 감손 우라늄 탄을 사용한다.
다른 분야에서도 감손 우라늄 탄은 사용되고 있다. 미 공군의 A-10 Thunderbolt 공격기는 주포에 30mm 감손 우라늄 탄을 사용하며, 미 해병대의 AV-8 Harrier기도 25mm 감손 우라늄 탄을 사용한다. 미 해군의 Phalanx 함포 시스템 또한 20mm 감손 우라늄 탄을 사용한다.
다양한 시험과 실전을 통해서 얻은 경험은 M1계열 전차 장갑의 효과적인 성능 향상 수단으로 감손 우라늄이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포탑 전면의 일반 강철 장갑재 사이에 삽입되는 감손 우라늄 판재는 현재 알려진 대부분의 비감손 우라늄 장갑 관통탄에 견딜 수 있다.
문제점.
감손 우라늄이 최고의 무기와 장갑재로 사용된다고 하면, 감손 우라늄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어떤 것들일까? 감손 우라늄은 약간의 방사능을 방출하는 중금속이다. 감손 우라늄은 천연 우라늄보다 40% 적은 방사능을 발산한다. 감손 우라늄은 기본적으로 알파선(alpha)을 방출하지만 적은 양의 베타선(beta), 감마선(gamma), X-선도 방출한다. 중금속이라는 측면에서 감손 우라늄은 납과 같이 화학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다. 호흡을 통한 폐나 소화 기관을 통해 감손 우라늄 잔류물을 대량으로 축적하게 되면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가 있다. 실제적인 시험을 통해 병사가 다음과 같은 상황 아래서 감손 우라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감손 우라늄에 의하여 피격을 당한 목표물 안이나 근처에 있을 경우
- 어떠한 종류의 포탄에 의해 피격을 당하여 관통된 우라늄 중장갑 전차의 내부 또는 근처에 있을 경우
- 감손 우라늄 탄이 발사되는 장소 근처에 있을 경우
- 감손 우라늄 탄에 맞은 차량이나 감손 우라늄 장갑재가 파괴된 차량에 빈번하게 탑승하는 경우
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감손 우라늄 탄을 맨손으로 만지는 병사들 역시 상당한 양의 감손 우라늄에 노출되고 있다. 물론 모든 병사가 전장에서 그렇게 하도록 명령을 받지 않는 이상 그러한 종류의 잔해를 취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또한, 의무병도 우라늄 탄에 의해 부상당한 병사를 처치할 때 기피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감손 우라늄 파편에 의해 부상을 입은 병사들에 대한 연구에서 감손 우라늄의 방사능 또는 화학적인 특성과 관련하여 병사들의 건강에 어떻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혀내는데 실패하였다.
패키지로 되어 있거나 발사되지 않은 형태의 감손 우라늄 탄의 위험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발사되지 않은 120mm 감손 우라늄 탄을 940시간 동안 계속해서 들고 있을 경우, 노출되는 방사선량은 전신의 연간 방사능 노출 제한치인 5 rem을 넘지 않는다. 일단 발사된 감손 우라늄 탄은 그 위험도가 매우 크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맨손으로 관통자를 250시간 이상 계속해서 들고 있어야만, 피부노출 제한치 또는 연간 노출량인 50rem을 초과하게 된다.
감손 우라늄 탄이 인체에 해를 끼치기 위해서는 인체에 방사능으로 인한 폐 또는 소화기관의 손상, 신장의 화학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충분한 양의 감손 우라늄이 축적되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면 이러한 방사능 노출을 예방할 수 있다. 만약 감손 우라늄 탄에 의해 피격되거나 감손 우라늄 장갑이 파괴되었을 경우, 병사들이 방사능 노출을 방지할 수 있는 적절한 수단은 없다. 단지 그러한 경우, 생존 여부 자체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감손 우라늄 탄에 의하여 파괴된 장소의 근처나 우라늄 장갑이 깨어진 차량 근처에 있는 병사들의 경우에는 보호 수단을 강구할 수가 있다.
보호수단.
전장에서 감손 우라늄을 흡입하였거나 체내로 흡수되었을 경우, 즉각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며 감손 우라늄에 대한 노출 우려 때문에 전우를 구하지 않거나 전투를 중단해서도 안될 것이다. M40 방독면을 착용하는 것이 대기 중의 감손 우라늄 분진 흡입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손상된 장갑 차량 내에서 장시간 머물러야 하는 정비요원을 위하여, 호흡기관을 보호하는 여러 가지 다른 방법이 검토되고 있다. 감손 우라늄 잔류물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병사들은 입을 항상 다물고 있어야 한다. 노출되는 모든 피부를 감싸고 장갑을 착용하여 감손 우라늄으로부터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작업 후에 손을 씻는 것이 감손 우라늄이 입을 통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만약 감손 우라늄에 의해 오염된 지역에 머물러야 할 경우, 병사는 방독면을 착용하고 전신을 감싸서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전차의 승무원실과 같은 제한된 좁은 공간에 있어야 하는 병사들은 가능한 한 최대로 그 지역 내의 감손 우라늄 잔류물이나 분진에 의한 오염을 제거해야 한다. 미국의 2000 회계연도 2/4분기에 발간된 신규 FM 3-5 NBC 제독(decontamination) 교범에선 감손 우라늄 제독에 대한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기타 다른 오염 제독 방법과 더불어 이 교범의 주목적은 가능한 한 최대로 감손 우라늄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효율의 미립자 공기(HEPA : High-Efficiency Particulate Air) 필터가 장착된 진공 청소기를 이용하여 오염을 제거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진공 청소기를 보유한 기관이 적기 때문에, FM 3-5 교범은 물로 씻어내는 절차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제독 절차에 의한 잔류물은 감손 우라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것은 다른 위험한 폐기물처럼 부대의 표준 절차에 의해 포장되고 꼬리표가 붙여져 처리된다.
걸프전 기간동안 감손 우라늄에 노출되었던 재향 군인들의 건강에 대한 수 차례의 의학 실험이 실시되었으며 지금도 실시되고 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아래의 웹사이트(http://www.gulflink.osd.mil/library/rand rep/du/cover. html)를 방문해서 RAND 연구소가 보고한 "A Review of the Scientific Literature As it Pertains to Gulf War Illness : Volume 7, Depleted Uranium"을 살펴보면 된다.
잠재적인 감손 우라늄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병사에게 정확하고 보다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이 최근에 완료되었다. 여기서 나온 데이터에 따르면 감손 우라늄은 매우 특정한 상황에서만 위험하며, 감손 우라늄으로 인하여 작전이 중단되거나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한다. 모든 병사는 기본 교육기간 중이나 자대에서 공통의 임무 훈련을 받을 때 감손 우라늄에 대한 일반적 인식교육(DU General Awareness Training)인 Tier I을 이수하게 된다. 이 교육은 15분간의 시청각 교육을 포함해 60분간 진행된다. 신규로 제작된 Graphic Training Aid(GTA)3-4-1A, Depleted Uranium Awareness 교재가 이 교육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 교재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강조하고 있다.
- 발사되지 않은 감손 우라늄 탄이나 손상되지 않은 감손 우라늄 장갑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보호 장구가 필요 없다.
- 인명을 구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거나 부상병 치료 중에는 감손 우라늄을 취급하거나 근처에 두어서는 안 된다.
- 전투 중에는 감손 우라늄을 취급해서는 안 된다.
- 명령을 받지 않은 이상, 감손 우라늄이나 그 파편을 만져서는 안 된다.
- 감손 우라늄 분진이나 잔류물 근처에서 작업을 할 경우, 반드시 호흡기 보호 장구(방독면) 및 장갑을 착용하고 피부를 노출시켜서는 안 된다.
전투 손상평가 임무를 부여받은 정비 병력과 복구팀은 추가 교육인 Tier II(Battle-Damage Assessment and Repair)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 교육은 주기적으로 장갑차량의 승무원실 안에서 작업해야 하는 병사들에게 제공되는 것으로 필요시, 적절한 보호 장구를 착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한다. 미 육군의 병기 센터와 학교(Ordnance Center and School)는 코와 입을 보호하는 일회용 HEPA 필터 마스크, 1회용 장갑, 오염된 내부를 닦아내는 젖은 수건, 감손 우라늄 키트(DU Kit) 등을 개발하고 있다.
화학전을 담당하는 병사의 경우는 일반 인식교육 수준 이상의 Tier III(NBC 고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 교육에서는 지금까지 언급한 세 종류의 교육 중에서 가장 자세한 기술적인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화학전 담당 하사관과 장교들은 자신이 속한 부대의 지휘관과 참모들에게 부대 작전시 감손 우라늄에 대한 영향을 적절하게 조언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왔다.
감손 우라늄은 적의 장갑을 관통시킬 수 있는 최고의 탄이자 적의 공격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최고의 장갑이며, 적절한 보호 장구를 갖출 경우에는 병사들의 건강에 위협을 주지도 않는다. 앞에서 설명한 감손 우라늄에 대한 정보는 그 동안의 잘못된 인식을 어느 정도 지울 수 있을 것이다. 감손 우라늄의 사용을 둘러싸고 일어나고 있는 논쟁은 조만간 사라질 것이고, 감손 우라늄에 대한 연구는 계속될 것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감손 우라늄을 취급하는 병사들이 불필요한 접촉을 하지 않거나 노출되지 않는다면, 커다란 위협은 없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ijyoo@sunam.kreonet.re.kr>
(Armor, 2000. 7∼8, pp.32∼33)
후기.
한국군에서는아직 이에 대한 교육이 거의 없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한반도 유사시 상황에서의 미군의 탄약의 문제에서의 이 문제가 발생하는 만큼 주의를 할 필요는 있으며 해결을 볼 필요도 있습니다. 한번 감손우라늄탄에 대해서 생각해볼만한 글로서 퍼왔습니다.
물론 현재 한국군은 2012년 전작권 전환을 통해서 한국군의 독자군수물자를 30일치를 확보하여 미군이 지원해도 미군에 대한 물자지원율을 낮추는데 있습니다만.. 주한미군의 1여단이 기갑부대이고 해공군 지원에서의 몇몇 열화우라늄탄으로 문제가 있는 것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상황인만큼.. 미군 스스로의 개선 문제라든지등의 여러가지 노력이나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