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보내달라는 미친년 하나를 보면..

탈북자의 절규 "북한으로 돌려보내 주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6781818

아무래도 북괴 대남 심리전 요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북괴는 납북과 같은 행위를 계속 해옴으로서 국제사회에서 납치범 이미지가 강한 존재입니다. 특히 남북관계에 있어서 북괴역적들에게 이 문제는 굉장히 자신들에게 불리한 입지를 남겨놓고 있었고 억지로 협박식으로 다시 재입북 시킨 탈북자들의 선전쇼도 한계에 왔었던게 저 시점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준비할수 있는건 결국 역으로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의 언론의 자유와 개인의 자유를 악용하는 것을 선택하여 선전쇼를 함으로서 입지를 뒤집어 보려고 하는게 당연히 준비되어있을겁니다. 공산주의자들 이른바 빨갱이들에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자신들의 정치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용할수 있는건 최대한 악용하여 활용하는 것이 선전선동의 최고 목표로 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는 어려운 일도 아니죠.

저 미친년의 이야기를 보면 2011년에 중국에서 탈북해서 바로 자신이 속았다라는 입장이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과연 속았다라는 말이 맞을까요? 북괴에 있는 북한지역 주민들은 남한지역의 주민들과의 통제되지 않는 접촉과 월남에 대해서 반역죄로 다스리는 문제라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상통제의 교육적 일환이지요. 그런데 한국에 오는걸 속아서 왔다? 이게 말이 되는 일일까요?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주장하는 것에서부터 의심점이 바로 나옵니다. 탈북자들 이야기보면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럽고 그쪽으로 행동하는 것조차 정치범수용소로 갈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전쟁전때부터 북괴역적들이 행해왔던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 미친년은 자기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속았다라고 말한다는게 말이 될까요? 북괴에 아나키스트들이 존재했었던가요?

바로 의심점이 나는건 또하나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중국에서 한국으로 왔다는 점입니다. 우선 북한주민이 중국에 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당의 통제가 없는한 사업가나 당의 통제를 받는 외화벌이 일꾼 그것도 통제받은 장소에서만 근무해야하는 일꾼들을 제외하면 중국으로 갈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 여자가 무슨수로 중국에 가있고 거기서 갑자기 돈을 벌어야한다는 생각에 한국에 갔다 올수 있다라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국경을 월경했다는거 자체가 북한 주민들에게는 총살감인데 이게 말이 됩니까?

저 미친년이 주장하는 행적자체는 하나에서 열까지 의심투성입니다. 일반적인 탈북자들의 논리와 너무 맞지가 않다는거죠. 물론 개개인별 문제를 일반화할수 없다지만 행적이 너무 의심될수 밖에요..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헌법상 북괴로의 송환은 이미 송환의사를 밝힌 자를 제외하고는 돌려보낼수 없는게 받습니다. 월북은 명백한 국가반역죄로 처벌될 문제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년이 저런 쇼를 하고 있고 북괴가 이에 기다렸다는듯이 동조하고 있으면서 현재 자신들이 납북한 납북자들을 이용하여 선전쇼를 벌이는 이유에는 결국  연계가 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미친년에 대한 조사를 분명히 더 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특히 언론과의 접촉을 차단하는 것을 전 가장 먼저 해야할 문제로 보여지는데 우선 도주우려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여 구속해야한다고 봅니다. 또한 저런식의 언론플레이 호소는 감성을 자극하는 심리전의 일환으로서 보여질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월북을 감정호소에 정당화해주는 형태를 만든다면 이건 문제가 커보이거든요. 개인적으로 현재 납북자들과의 교환을 한번 추진해볼수 있지 않나 생각해본적도 있습니다만.. 오히려 이 선례가 자칫 예전에 이산가족중에 북한으로 가겠다고 한 문제 사례가 있었던점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월북정당화를 부추기는 문제를 낳게 되는데가 아시다시피 무단 방북을 했던 한 모 목사라는 쓰레기랑 신모 계집년의 사례가 아주 크게 있고 과거 연세대 폭동사태등을 만들었던 한총련과 같은 좌파들의 종북사상 논란의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오히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신병구속하여 조치를 취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아무리봐도 행적의 논란이 커서 북괴 대남작전부 소속의 여성 공작원이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그게 아니라면  저 년은 지가 북한으로 가면 우선은 선전쇼장에서 각본대로 떠들게 한다음에 여기서 누리고 행사했던 자유와 권리따위는 박탈당한채 뒈질 운명이라는걸 모르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