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97695&CTbemil


비밀에서 날탄님이 이미지를 올려주셨고..


밀리돔 문서자료실에서 논문을 거제해주신바 있습니다.


https://milidom.net/pds


개인적으로 이 물건.. 그렇게 흥미롭게 안보이는 이유가 이미 2009년에 외국쪽 개인장비 업체에서 수제주문을 받았던 정보를 택티컬포럼에서 본바 있습니다.



트리지콘사 비냉각식 열영상 조준경 ATWS


택티컬포럼에서 가끔번역님이 올려주셨던 장비였거든요. 따라서 그렇게 흥미로운것이 아니었는데 이게 그래도 한국군에 적용되는걸 보면 PAS-01K 열영상조준경의 소형화에 자신이 붙었다는 평가가 나온 문제라고 봅니다. K-11를 통해서 기술축적이 되어서 운영된바도 있으니 어려운게 아니긴 하겠지만 더 소형화되어서 기존의 도트사이트(DOT Sight)급으로 한다는건 의미있는 일이고 이것이 대량보급화가 된다면 아군의 보병 전력의 야간전투수행능력 강화로 이어질수 있어서 경계임무등에서도 매우 중요한 장비니까요.




이번에 시제품으로 올라온 이미지를 볼때 제가보기에는.. XM8 소총의 조준경을 많이 참고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사성이 강해보여서요.. 된다면 분대당 최대 4개 최소 2개는 지급하는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치가 된다면야 K-11이 실패하더라도 거기서 나온 파생형 장비로서 해석을 해볼수도 있기도 하겠지만 동시에 한국군의 야간전 능력과 감시능력 강화가 굉장히 이득이 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빠른 시일내로 개발을 준비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게다가 북진후의 교전이나 시가전등에서 달빛등이 없는 상황에서의 적외선 암시경의 성능저하를 고려해볼경우 반드시 필요한 장비가 바로 이 열영상이라는점을 감안한다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봅니다. 동시에 앞서 다른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열영상에 탐지가 되는 아군 보병용 CIP(피아식별패널) 사업도 동시에 진행하여 아군간의 피아식별능력 강화도 추진하는 일도 빠지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저것이 성공한다면야 한국형 AN/PVSQ-20 ENVG 모델이 나올수 있는 기반도 마련되어서 한국군의 야간전투 효율이 높아진다는건 생존률도 높아진다는 의미니까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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