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공론화 되었을때도 마찬가지였고 최근에 논란 많은 사건의 인물들 와서 추가적으로 한국군에게 강간당했다고 말하는 피해자까지 와서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이런 문제를 만드는 사례가 바로 언론입니다. 한마디로 이 문제 만든게 언론이라는거죠. 그 언론이 바로 한겨레-오마이뉴스와 같은 좌파성향 엄밀하게 말하면 종북좌파 언론의 정치선전선동 목적에 일환으로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좌파성향의 교수들이 이 문제를 부추겼죠. 불난집에 기름을 붓는다고 해야할까요? 한홍구-강정구 두 사례는 아주 대표적입니다. 특히 한홍구의 경우에는 최근에 또 이 문제를 만들었죠. 마치 자신이 인도주의자인양 말입니다.


베트남전 한국군의 양민문제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 가장 논란이 되는건..


한국군이 계획적으로 양민들을 학살하거나 토벌한 부도덕한 짓을 많이 했다.


라는걸 주제로 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2010년즈음 들면서 이런 문제를 꾸준히 괴벨스선전선동을 하던 좌파언론에서 하던 짓거리나 일본 넷우익들이 주장하던 일본군 등치시도까지 한바 있어서 경악을 금치 못할 상황이라는거죠. 그런 논리를 적용하고 있고 최근에 그 피해자라고 한국방문한 사람들에 대한 기사 역시 그런 식의 서술을 한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전형적인 한겨레식 기사를 썼다고 평가를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한국군이 양민을 죽였다라는 건 사실입니다. 이건 변할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베트남전이라는 전장 자체의 개념이 그런 환경이었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전 자체가 마을이나 전략촌에 VC집안-정부군 집안-북베트남군 협조자 집안등 섞여있었던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가족간에도 비밀이 많았다고 할정도로 한 가정에서조차도 VC-정부군등으로 나뉘어져 있는게 현실이었고요. 그리고 VC들과 북베트남의 전략자체가 연합군과 남베트남 양민들간의 적대적 관계 수립을 최고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전략이었고 그 전략에 대응하기가 무척 어려웠던게 연합군입니다. 당장의 제네바협정에 준수 여부에서부터 그러하니까요. 동시에 북베트남이 세운 전략자체인 비정규전은 애초에 제네바협정 위반입니다. 제네바협정에 의거하여 비전투원은 전투원에 대한 그 어떠한 적대적 행위를 하지 말아야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중립행위 이상을 할경우 보복당해도 할말 없다는 이야기지요. 오죽하면 신조차도 VC와 양민을 구분할수 없었다라는 전장이 그곳이었고 지금의 이라크전-아프간전이 그와 유사한게 현실입니다. 한국군이 신도 아니고 어떻게 단 한명의 양민사살이 없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우발적인 사살문제가 당시에도 나온바 있는데요?


기본 전제는 양민을 죽였다가 맞지만.. 여기서부터 문제가 갈리는게 좌파언론들의 경우에는 한국군이 일본군처럼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그렇게 대량의 전과를 냈다라고 한국군이 전쟁범죄를 계획화했다고 주장하는게 문제입니다. 당장 이번에 온 그 논란의 대상인 빈딩성의 고자이 마을의 한국군 증오비 이야기만 하더라도.. 대표적이죠. 이번에는 와서 엄청난 항공폭격과 어마어마한 헬기강습 그리고 독가스&독약을 먹였다는 이야기는 안하던 모양이더군요. 정확하게는 항공폭격과 포격을 은연중에 이야기했지만요. 


앞서 말한대로 갈리는데.. 교차검증을 하나도 안한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학살시점이라고 떠드는 이야기도 웃긴게.. 말이 바껴요. 언론보도를 보면요. 한겨레의 2000년 기사를 보면 


http://legacy.h21.hani.co.kr/h21/data/L000117/rrrr1h2r.html


정확한 일시도 안나옵니다. 그러다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63246


14년에 들어서 오마이뉴스가 증오비에 2월 26일이라고 적시되어있다고 하지만 정작 생존자라고 하는 사람이 증언하는건  2월 15일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4508.html


안빈마을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정작 이 사람이 고자이마을 증언까지 하더군요? 서로 제각각으로 이야기를 하는데다가 더 웃긴건.. 2000년대에는 그냥 막무가내식 보도였다면 이제는 한국군의 작전개시일을 그대로 적용해서 이야기한다는겁니다. 2월 15일 빈딩성 지역에서 한국군 맹호 기갑연대의 번개 66-3호작전 연대급 작전인 탐색전이 시작되었고 2월 26일에는 맹호부대의 사단급 작전인 맹호 5호작전이 시작되던 바로 그날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저 날 자체가 D-DAY였다는겁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작전개시일에 맞추어서 사람들을 수백명씩 고의적으로 사살하고 죽였다는 이 이야기가 말이죠.


기본적인 작전수행에 있어서 작전지침에 하달된 명령문에 대놓고 양민들 죽여라.. VC마을 완전히 박살내라식의 명령이 안내려오면 작전개시일부터 이렇게 못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2차대전때 일본군과 독일군의 사례에서도 나오는데 작전하달 명령문에 적시되어있기 때문에 작전시작부터 전쟁범죄가 계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작전개시일부터 했대요. 대놓고 양민학살을 계획했다면 이루어지기도 힘든일입니다. 당장의 당시에 밝혀졌던 퐁니-퐁넷 마을 포격유도사건만 하더라도 청룡부대인 해병대가 여단급 작전인 괴룡 1호작전 중에 발생했습니다. 그것도 작전개시일인 1월 30일이 아니라 작전개시일 한참이 지난 2월 12일에 발생했지요. 당시 


전략촌쪽에서 총격을 받아서 아군 사상자 발생->박격포 포탄 유도를 통한 화력제압


이것으로 진행되어서 마을에서 70여명의 민간인 희생자가 나오면서 당시 한국-미국-남베트남 3개국이 합동조사해서 나온 문제였습니다. 최악의 학살사건이라는 미라이 사건만 하더라도 작전중에 부피트랩등에 당해서 독이 오를때로 올라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문제였죠. 그런데 한국군 작전 개시일부터 죄다 죽여댔다고 하는 저 논리를 어떻게 봐야할까요?


게다가 계속해서 일자가 바뀝니다. 한국언론 보도를 보면요. 


1966년->1966년 2~3월중->1966년 2월 26일->1966년 2월 15일..


특히 2~3월내 한국군 작전에서 양민 수천명이 죽었다고 되어있는 걸 그대로 적용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한국군 작전에 끼워맞추기식으로 가고 있다는겁니다. 2010년 들면서 언론나부랭이들이요. 왜냐하면 신빙성 문제에 대해서 의문제기가 나오니까 머리써서요. 이는 결국 교차검증 하나 제대로 못했다는 소리입니다.


http://test.pgr21.com/pb/pb.php?id=freedom&no=34348&page=9&divpage=6&sn=on&ss=on&sc=on&keyword=%EB%88%88%EC%8B%9C&select_arrange=hit


나름 언급한 문제들에 대해서 조사하신분이 쓴 게시글 같더군요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당장의 이런 기초적인 것도 교차검증 연구도 안하고 못하면서.. 뭘 이야기하겠냐는거에요.현재 논란이 되는 아사히 신문의 위안부 성노예 문제 보도만하더라도 많은 연구노력을 해서 잘못된거 인정하면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정작 2000년대에서 이걸 터뜨린 인간이나 언론중에 자기들 오류 인정한게 없습니다. 당장 구수정이 밝혔다는 =린선사 스님 학살 사건=만 하더라도 거짓말이라는게 밝혀졌는데 구수정과 한겨레가 사과한거 있나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911290020920400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9-11-29&officeId=00020&pageNo=4&printNo=14813&publishType=00020


그것도 동아일보 1969년에 보도한 사건을요? 이 사건만 하더라도 VC들이 한국군 군복입고 위장부대 활동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VC들이나 북베트남군이 한국군 공격하거나 한국군 관할지역에서 한국군으로 위장한 사례는 한국군과의 교전시에도 확인되는 문제인데 대표적으로 짜빈동 전투에서 기지를 돌파했던 VC들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게다가 지들이 증언하는 그 애들이 VC 출신들인지 확인도 안하더군요?(개인적으로 VC!VC!했다는 것만으로도 한국군인줄 알았다는 저분의 증언이 대단히 웃기지도 않게 보는 이유입니다.) 낮에는 양민 밤에는 VC되는 전장환경에 있는 베트남전의 특성도 파악을 안해놓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69년에 밝혀졌던 적공선전을 진실인양 이야기는 케이스를 보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게다가 남베트남 중부인 빈딩성-쾅나이 성 지역은 핑크빌 구역이라고 불리우는 해방구였기 때문에 작전하기 가장 어려운 지역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그 핑크빌 구역에서 당시 실종되었다가 나중에 자기들에게 호의적인 양민이 그들을 죽게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사례도 있는게 그 지역입니다. 그정도로 남베트남 중부지역은 VC들 천지였다라고 당시에 평가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수만-수천명을 학살했다면 전과보고로 이어져야하는데 그런 전과보고고 나오지도 않았다는게 문제입니다. 당장의 베트남전 한국군 전과보고는 노획무기수와 교차비교검증해서 전과보고를 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실제로 위에 언급된 퐁니-퐁넷 문제때도 이것때문에 문제가 밝혀진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것은 다 뺐어요.


게다가 학살사건 문제나 미국 국립문서보관소 이야기의 출처도 원문이 나온것도 아니고 한국언론들 특히 강정구-한홍구-한겨레출처가 대부분입니다. 원문 출처가 없어요. 자기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미국국립문서라는 그 원문이요. 공개되었다고 주장해놓고요. 그 원문이나 해석본을 본적이 없네요. 전.. 최소한 번역문 일부라도 나올텐데 아예 없습니다. 공개된 문서라면서요.


게다가 제노사이트 수준으로 대량학살을 했는데 도대체 당시 보도규제가 없었던 베트남전쟁때의 미국언론은 뭘했대요? 당일 전사자들 명단까지 언론을 통해서 알게될 정도로 보도규제가 없어서 미디어문제가 지적된게 베트남전쟁인데 한국군이 그렇게 수천명 수만명을 죽이는동안 자국군이 뭐한거 사소한것까지 보도하던 미국언론들이 침묵을 했다니.. 대단한 한국군의 보도통제능력 아닙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자극적인 소재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이념주의를 활용하기 위한 수단만으로서 이용하려고 이 문제를 접근하고 선전하는 식으로 나오다보니 문제가 커지는겁니다. 마치 현재 위안부 강제연행을 부정하는 일본우익의 모습과 똑같다라고 해야할까나요? 


애초에 접근법 자체가 좌파의 정치이념주의 투쟁목적을 기반으로 시작을 하니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문구로만 나오는게 당연했고 그러니 당연히 반발이 나올수 밖에요. 당장 당시 참전자들이 눈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없는 이야기까지 지어내서 나올정도면 이미 말 다한거 아닙니까? 이 문제를 제기한 좌파언론이나 좌파인사들 보면 목적이 그거에요.


박정희 행정부는 부도덕했고 양민학살등을 지시하였고 그래서 한국은 도덕적인 국가도 아니다. 따라서 한국은 정통성 있는 정부와 국가가 아니다.


라는 논리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저 논리 기반이 결국 종북이에요. 한국이 정통성 없는 정부이자 국가인 이유가 베트남전에 참전해서 무고한 사람들 홀로코스트 했고 미국의 꼭두각시 놀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맥락을 잡으니까요. 동시에 그러하므로 북한과 같은 입장이라는 소위 현재 남북한 대립에서 좌파들이 가장 약한 명분과 정통성이 한국에게 철저하게 확고하게 우위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하기 위한 정치선전용으로 활용하고 있으니 그게 문제인겁니다. 게다가 좌파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어마어마한 배신감과 증오감이 이념주의적으로 한몫을 단단히 하니까요.


결과적으로 제대로된 연구를 하기 위해서 다양한 자료검증도 안하고 실태파악도 안하고 있다는겁니다. 나름 주장을 하려는데도요. 밀리터리 아마추어들한테도 이미 2000년대부터 논파된 사례까지 나올정도로 문제를 만들고 있는데 도대체 뭘 이야기하고 싶어서 저 지랄인가 싶거든요. 딱 눈에 보이잖아요. 뭐가 목적인지를요. 현 베트남 정부 자체도 쉬쉬하는 문제가 베트남전의 전쟁범죄 문제 사례이고 내부적인 자기들 체제선전용으로 활용하는 수준이고 우리가 조사하겠다고하니까 극단적으로 거부감을 보인게 베트남정부입니다.


베트남, "베트남전 양민학살 조사 반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0070008


이 지랄을 왜하는데요? 걔들이? 단지 경제적 문제때문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인조이 재팬때도 그 지랄하던 넷우익과 혐한들한테 내보이니까 말돌리기 바쁘더만.. 우리보고 뭐 보상 사죄 안하냐고 비웃는 지랄하다가 지들이 거부하는데 어쩌라고? 하니까 한국은 그래서 뭐 안된다는둥 이 지랄만 하더만요..


당장의 연구도 제대로 안하면서 이걸 무조건 선전용으로 터뜨리기만 하면 다냐고요. 미국에서조차도 한국군 양민문제가 과장되었다고 주장을 그것도 좌파성향 학자들 입에서 나온다고 하는 판국(데일리한국 기사에서 숙명여대 최동주(국제학) 교수가 인터뷰 언급한바 있습니다.)인데 아직도 무슨 연대급 작전에서만 1004명을 죽이고 사단급 작전을 포함해서 9천명을 당일날부터 죽였다고 나오는 주장을 하면서 계속 이 쇼를 괴벨스 선전을 해대면서 인터넷상에서 입진보 나부랭이들이 이거 진짜 가짜 구분못하고 반정부투쟁 놀음이나 하고 앉아 있는게 자유민주주의에서 이야기하는 언론의 자유와 학문의 자유일까요? 당장 저 고자이마을의 증오비에 있는 모습조차도 독가스-독약 제외하면 거의 미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던 남베트남군 작전수준인데다가 남베트남군 레인저를 상징하는 흑표범 부대패치까지 하고 있는 판국에요?(카더라 통신이지만 청룡부대원이 부패치에 용달린거 있었다고 하더만요. 정작 해병대는 정복외에는 부대패치를 전투복에 달려있지도 않는데도요?)


없었다는것도 아니고..당시에도 이미 재판사례가 있어요.


[베트남戰 '양민사살']인터뷰/채명신예비역중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0&aid=0000016564


유명한 김종수 소위 사건 포함해서 11건이 있었다는게 확인되고 있고 위에 퐁니-퐁넷 사건만 하더라도 우발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분명하게 존재하니까요. 전장환경이 양민인지 VC인지 구분도 안되는 전장에서 우발적인 사건 하나 없었을 것이라고 보는게 말이 안되지만.. 한국군이 하지도 않았고 딱봐도 남베트남군의 소탕작전등의 행위를 우리한테 뒤집어 씌우는 형태가 나오거나 그 당시 적공선전수준을 그대로 한국군에게 적용하여 이야기하고자 하는 저의를 전 모르겠다 이말입니다. 게다가 위와 같은 기록은 한국군이 절대 흔히 좌파들이 선전하는 수준과 베트남전 당시 북베트남&VC들이 선전선동했던 한국군이 용병이며 한국군은 학살자라는게 아니라는 사실이 증명되는 사례입니다. 게다가 위 언급말고도 =전투감각=성경석저를 보더라도 당시 작전중에 포로를 잡아서 훈장들이 예고되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하의 포로폭행사건때문에 훈장서훈들이 대부분 취소되고 한개만 받게 되었는데 그 한개도 등급이 격하되어서 받았다는 회고록 기록까지 있습니다. 이게 뭘 의미할까요? 참전자들중에는 김종수 소위 사건조차도 오히려 옹호할정도로 이해를 하는 모습도 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저사람의 죄목이 사면되지 않았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최소한 한국군이 양민을 우발적으로 사살했던지 아니면 개개인의 충동에 의한 사살을 했던지간에 결국 처벌을 하려고 노력했고 한국군이 남베트남군의 동맹군으로서의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입니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그 어떤 좌파언론& 한국군 전쟁범죄 운운하는 좌파인사들도 이야기한적이 단 한건도 없습니다. 그 잘나게 자기들이 월남참전자들을 위한 기사를 쓴다고 자뻑을 하던 한겨레조차도요.


전쟁범죄에 대해서 했다는것에만 치우쳐있는 것인가? 아니면 한 것이 밝혀졌을때 처벌과 보상으로서 끝났는가? 여부조차도 파악을 못하는 현실이 바로 현재 진실 운운하는 자들의 모습입니다.게다가 무조건 아니라고 한다고 하는식으로  참전자들을 일본 우익으로 매도하기까지하던데.. 그렇게 말하는 지놈들부터가 거짓말에 한 것에 대해서는 왜 반성을 안하는데요? 아사히 신문처럼요? 지들부터가 거짓말 한거 반성도 안하는 주제에 누가 누구한테 그런 말을 할수 있을까요? 게다가 이 걸로 예전에 한국군 용병론까지 주장한바 있는 자들이 이걸 더욱 자기 이념선전용으로 활용한다는겁니다. 지들 틀린 것에는 눈감고 귀막고 안들려 안보여 하는주제에요? 이래놓고 보도중립성 지랄하는 꼬라지가 우스워서..


최근에 방한 시킨 문제만 하더라도 위안부 피해자들과 등치시도하는 것 같아서 그냥 어이가 없습니다. 감정팔이 선전쇼밖에 안되어서요. 물론 그전부터 위안부 피해자들 관련해서의 NGO에서 =베트남전 한국군 피해 양민들=이라고 하는 사람들과 연계하려는 모양새가 나와서 굉장히 불쾌했는데 결국 행동으로 했다는 것에 기도 안막힙니다. 


기본적으로 학계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공개적 정보가 적은 것도 이런 논란을 키우고 있는게 현실인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제기하는 사람들 나름 교수라고 하는 양반들 대표적으로 한홍구등은 소수파이거든요. 국사학계로 치면 이덕일같은 케이스랄까요? 게다가 나름 박사학위 딴 사람들의 전쟁사 수준이 한국은 미약하다고 밖에 안보이는 것도 원인이라고 봅니다. 이글루스에서 아주 유명하셨던 남침유도론 저서 자기 책 선전하다가 걸려서 아마추어들한테 논파 다당하고도 수준낮은 밑천을 보여줬던 양반을 아마추어들이 확인한바 있었거든요.( 기본적인 군사학 개념도 모르는 양반이 전쟁사 이야기하겠다고 책선전하던것부터가 어이가 없어서..)


이러면서 지들 주장에 반발하면 일본 우익과 등치시도나 하려고 앉아 있고 심지어 한겨레가 최근에 뭐? 베트남전 한국군 위안부? 이 개소리를 하더만요?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88415.html


이 기사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국군이 베트남전에 가서 위안부 운영했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어요. 이 논리가 참고로 일본 우익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위안부 강제연행은 없었다라는 식으로 나온 논리를 엮는건데도요.


얘들이 이 지랄하는 목적이 뭔지 뻔히 보여주는 대목을 볼수 있는 문제라는겁니다. 우발적으로 소수의 양민사살이 있었다는건 참전자들에게서도 조심스럽게 나오는 말이라서 아예 부정하지도 않는 문제입니다. 게다가 그 조심스레 나오는 문제조차도 제대로 조사를 할 문제이고요.(아마 대부분 당시 합의보고 끝냈던게 많을겁니다.) 그 전장환경에서 누구라도 어린애나 웃으면서 자폭테러를 하러 오거나 총을 쏜다면 누구라도 쐈을테니까요. 자기 자신과 옆에  지랄같아도 아군인 전우가 죽어가는걸 봐야겠어요? 그런 전장이 바로 베트남전이었다는걸 외면한채 그저 자신들의 정치이념주의 선전목적을 추구하고 거짓말을 하면서 진실을 외면하고 반성할줄 모르는 자들이 현재 베트남전 한국군의 양민사살문제를 두고 있으니 과연 이나라가 제대로된 학문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의 개념과 책임을 명확하게 하고 있는지 전 묻고 싶습니다. 


지금 한겨레와 그에 동조한 오마이뉴스가 사과해야할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것이 놀아난 인터넷의 입진보 나부랭이들도요. 이제는 하다하다 안되니까 일본 우익의 위안부 논리를 적용할줄은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어찌봐야하나 싶습니다. 아직도 베트남전때의 악성루머와 유언비어에서 한국군은 벗어나지 못하고 제2차 제3차 전쟁을 치루고 있는 현실이라는걸 전 이야기하고 싶군요.


함부로 말할 성질이 아님에도 자극적인 정치선전을 목적으로 투쟁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가 과연 누구를 위한 건지 전 묻고싶습니다.(일본에서조차도 과거사 문제 특히 위안부 성노예 강제연행 문제에 대한 사항을 풀어갈때 이렇게 병신같은 짓을 안했습니다.) 과거사청산을 위해서라고는 도저히 안보여서 말이죠. 이미 김대중-노무현 행정부때 아주 극명하게 보여준터라... 대놓고 하지도 않은 계획된 전쟁범죄-대량학살이라는 거짓말을 하는것이 과연 진실을 밝히는 일이라고 말하는 저들이 과연 무엇을 말하고자하는지 전 냉정하게 봐야한다고 봅니다. 왜 우리가 일본 우익의 위안부 강제연행과 성노예 문제에 대해서 진실의 문제를 이야기하는지를 본다면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누가 누구한테 과연 진실문제를 이야기할수 있는가? 전 오히려 되레 묻고 싶습니다.(아주 가관도 아닌 포스팅이 네이버에서 아주 모 유명한 양반에게서까지 볼수 있고 가관도 아니네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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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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